Category: Food

  • 가미우동

    가미우동

    폭풍우가 몰아치고 낮 3시 4시인데 한 밤 8~9시된듯한 느낌의 날 비가 오기도 하고 몸도 으슬으슬 한데 우동 한그릇 이번에 두번 째 방문 위치는 홍대 😀 옷도 얇게 입었는데 비바람 몰아치지 완전 추웠음 우동님 비 오는 날에 먹으니까 정말 입에 착착 감긴다 국물도 따뜻해서 추운 것도 풀어주고 기본 샐러드 주먹밥 이 날 처음 먹은 밥이 오후…

  • 도적

    도적

    송별회겸 회식겸 해서 다녀온 고깃집 위치는 구디단 생각해보니까 2년 동안 자주 왔던거 같다 새로운 사람이 오거나 누군가가 나갔을 때 폭풍 흡입해서 기분은 좋고 사실 회식이 싫기는 하지만 돈 안내고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이 비루한 양을 살찌우는데 도움을 주어서 참 좋다 훔친 돼지 한마리 돼지고기가 돼지 고기 맛 훔친소 한마리 소가 소고기 맛이지만 무언가 부족해…

  • 아타이

    아타이

    소셜커머스에서 싸게 나와서 다녀왔음 장소는 홍대 겐지(2 호점)에서 가까웠는데 정확히 말하기에는 홍대 골목길은 너무 어렵긔 양은 푸짐 맛은 먹을만 했다 좌식이고 룸도 있고 조명도 어두침침한게 받아들여지는 느낌은 어? 술집인가 ? 라고 느껴지지만 컨셉은 모로코 레스토랑 정확히 얘기하면 룸은 아니고 약간 들어갈 수 있게 해놓고 커텐 쳐놓은 거지만 까느보라나 로제 라고 하넴요 먹다 보니까 어? 배불러라고…

  • 춘자싸롱

    춘자싸롱

    맛잇는 육전과 다른전들 그리고 육회 구디단 스케일 중에서 그래도 만족 할 수 있는 집 춘자싸롱 육회 육전 아 또 먹고 싶다 허파전, 깻잎전 육회 다 먹고 육전 다 먹고 육전 또 시키려다가 다른 메뉴를 시켰음 머릿고기 오독오독 아삭아삭 정말 배부르게 많이 먹었는데 다음날 또 먹고 싶다라고 생각나는 육전이였음 종종 웨이팅 하는 경우가 있음

  • 겐지

    겐지

    두번째 방문 첫테이블만 예약 받긔 그 담 타임은 예약 없긔 그래도 자리를 인터셉트 참 이 가게는 다 좋은데 운 없으면 전화번호 적어놓고 대기 타야하는 그래도 맛이 좋으니 ㅋ 사시미 모리아와세 특은 차마 못먹긔 카드값의 노예라서 특 한번 먹어보고 싶다 이번에는 하나의 접시로 다 나와줌 술은 월계관 쥰마이 750으로 시작 뭐 좀 먹다 보니까 술이 없네…

  • 카모메

    카모메

    밥 한끼를 먹기에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안먹기에는 좀 난감스한 상황에 떠오르는데 삼각김밥, 김밥, 떡볶이, 오뎅, 튀김, 샌드위치이런 음식들인데 이번엔 삼각김밥 이라고 해야하나 오니기리라고 해야하나 어쨋든 잘 먹겠습니다. 구운연어 참치 마요네즈 물하고 장국은 셀프서비스 카모메 우동 메뉴판 자리가 좁다보니까 빨리 먹어야할 것 같은 압박감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테이크아웃해서 벤치 같은 곳에서 먹어도 편할듯 하다 위치는 홍대 미술 학원가…

  • 커피스미스

    커피스미스

    체인점인데 홍대에서 처음 봤음 커피를 입에 달고 살기는 하지만 무언가 커피의 끝맛의 다름을 느낀 커피 근데 비싸 -_- 천장 높고 조명 좋고 무선랜 빵빵하고 넓은 책상도 있어서 죽치기에는 정말 좋은 그렇다고 너무 죽치면 매장은 울겠지 와플 달달하니 맛있긴 한데 어디선가 들리는 살찌는 소리 커피 사진은 없습니다 안찍었거든 ………………. 여기 참고로 사과밭임 아니 홍대 카페들 자체가…

  • 한성문고

    한성문고

    하카다분코라는 집에 줄서서 먹는집이라고 하던데……… 분점이라고 한성문고라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 해봄 어쨋든 현재는 가오픈 상태 추후에 정식 오픈이라고 합니다 하카다분코의 라멘을 먹어보지 않아서 😀 그저 맛있으면 장땡 인라멘이라고 합니다. 진한 국물맛이 일품이라고 하는데 국물 먹자마자 설렁탕 뺨치는 진한 국물이라는 느낌 나온 그릇보고 옆면보자마자 얼레? 그릇에 한성문고라고 도장같이 박혀있어서 찍어봤음 이건 명함입네다 이제 보니까 트위터에…

  • 돈돈부리부리

    돈돈부리부리

    위치는 종로 종로에도 이자카야라던가 일본식 음식집이 많이 생기는 느낌 뭐 시켜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네 양은 느낌상 많아서 조금 남겼음 생각해보니까 처음 먹어본 것 같네

  • 은행골

    은행골

    1년만에 재방문 초밥 두 세트 먹고 왔습니다. 역시나 입에서 살살 녹아주시는 초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