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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토리아 클로드

모임으로 찾은 트라토리아 클로드이다. 들어가니 곳곳에 놓여져있는 꽃들이 반갑게 맞아준다. 기분이 좋아지는 장미꽃이다. 붉은빛을 품고 빛이 난다. 좋아하는 어느 소설에서는 연인이 될 때도 꽃을 주고, 연인이 헤어질 때도 꽃을 주고, 바람을 필 때도 꽃을 주고, 결혼을 할 때도 꽃을 주고, 이혼을 할 때도 꽃을 주는 상황이 그려져있다. 그러다 보니 그 나라에는 곳곳에 꽃집이 많다.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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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토란테 파스토

모임으로 찾은 리스토란테 파스토이다. 늦은터라 접시에 아보카도 샐러드와 광어 셰비체가 담겨있다. 샐러드는 고수향이 기분은 좋게 코를 가득 채운다. 광어 셰비체는 드레싱 덕분에 고소하면서 존득하다. La Grande Annee Bollinger 1999 빵을 반죽할 때 빵가루가 뭉게뭉게 퍼지는게 상상되면서 따뜻해진다. 내리깔은 짙은 신맛이 혀를 자극한다. Domaine Roulo Meursault 2013 색이 노랗게 물든 볏짚을 연상하게 만든다. 어란 파스타 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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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에이트

모임으로 찾은 갤러리 에이트이다. 공간이 넓어서 편하다. Charles Heidsieck Brut Reserve Hubert Lamy Saint Aubin Clos De La Chateniere V.V A.F Gros Vosne Romanee Aux Reas 2014 Georges Mugneret-Gibourg Vosne Romanee 2014 Georges Noellat Vosne Romanee 2014 Emmanuel Rouget Vosne Romanee 2014 Schloss Lieser Niederberg Helden Riesling Spatlese 2015 Champagne Taittinger Nocturne 상차림 테이블 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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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록

처음 방문하는 가디록이다. 가디록 / Gadiroc Chriatian Moreau Chablis Grand Cru Les Clos 2014 Phillip Colin Chassagne Montrachet 1er Les Chevonette 2011 Hubert Lamy Chassagne-Montrachet 1er Les Chaumees 2014 Hubert Lamy Saint-Aubin 1er Cru En Remilly 2014 Olivier Berstein Gevery Chambertin Villages 2014 Santa Helena Don 분위기가 은은하다. 한쪽 벽면에는 이렇게 액자가 걸려 있다. 와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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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구르메

어느 날 찾은 유로구르메이다. 골목 사이사이로 가다가 보여서 그런지 유로구르메를 찾아가는 길이 재미있다. 물 물과 주문은 셀프로 앞에 가서 해야하는게 특징이다. 상차림 빵 따뜻하게 나와서 같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빵이다. 토마토 스프 토마토 스프를 좋아하는데 하는 곳이 별로 없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토마토 스프를 하고 있다. 내용물 푸짐한데다가 혀에 닿으면서 새콤함을 터트려준다. 랍스터 스프 은은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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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복스

취해서 찾은 파복스이다. 다닌 바 중에서 가장 많은 리큐르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 같다. 들어가자마자 압도되버렸다. Merusault Les Vireuils Benjamin Leroux 2013 뫼르소 레 비뢰유 벤자민 르루 2013 술에 취했는데도 홀짝홀짝 목을 타고 넘어가면서 향이 솔솔 피어오른다. 매끄럽게 잘 넘어간다. 까르보나라 파스타 입 안을 코팅하는 느낌이다. 그런데도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고소하다. 바질페스토 크림 파스타 풀맛이 물씬물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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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카 나폴리

어느 날 찾은 스파카 나폴리이다. 바이엔슈테판 행사를 하고 있어서 맥주를 주문한 바이엔슈테판이다. 은은하게 레몬향이 솟는다. 피클 마르게리따 두께가 어느정도 있어서 푹신하고 토마토의 새콤함과 치즈의 느끼함이 잘 어우러져 있다. 페스카토레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매콤한 맛이 더해져 있다. 화덕피자로 유명한 스파카 나폴리인데 파스타 하나 피자 하나 시켜서 먹는 조합이 좋다. 스파카 나폴리 / Spacca Napoli 02-326-2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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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네

어느 날 찾은 몽고네이다. 빵 라구 파스타 감칠맛 올려주는 올리브와 맨질거리는 찰랑거리는 면 그리고 고기 풍미를 확하고 보여주는 라구로 만들었으니 맛있다. 알리오 에 올리오 처음에 먹었을 때와 비교하면 맛이 정제되고 정리된게 가장 많이 보이는 파스타가 알리오 에 올리오이다. 갈 때마다 먹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예약만 할 수 있다면 작은 공간에서 맛있는 파스타와 와인까지 곁들이기 좋은 몽고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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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네

어느 날 찾은 몽고네이다. 꽃으로 테이블을 장식해놓으니 분위기가 한층 더 산다. 몽고네에서 와인이 빠지면 섭섭하다. 빵은 감흥은 없어도 맛은 있다. 샐러드 하몽인지 슬라이스된 햄이 올라간 샐러드이다. 쓴맛을 내는 채소들이 들어가서 그런지 쌉싸름한 맛이 있다. Cosa Polpette Ripieni Melanzane 미트볼 파스타로 보이는데 미트볼의 크기가 큼직하기도 하고 농밀하게 만들어낸 토마토 소스가 진하디 진한맛이다. 파스타의 면은 꼬들거리는 식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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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 라르고

어느 날 찾은 비노 라르고이다. 토마토 파스타 갈은 치즈가 위에 뿌려지고 여기에 트러플 올리브 오일과 토마토 소스로 복작복작 만든 파스타이다. 꼬들하게 익히고 여기에 향 좋은 버섯까지 듬뿍 들어가 있다. 입안에서 새콤하고 짭짤 그리고 꼬들거리면서 사라진다. 모짜렐라 토마토 샐러드 네모썰기 한 치즈 듬뿍 올려놓아 토마토와 함께 먹으니 맛있다. 발사믹 드레싱도 맛있는데 한몫 더한다. 스테이크면 스테이크, 파스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