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곱창

Taittinger Comtes de Champagne Blanc de Blancs Brut 2006

밤에 찾은 압구정곱창이다. 사람들이 많고 왁자지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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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구이
여러 부위가 있는데 대창이 두톰해서 씹는 맛이 좋았다. 소곱창은 곱이 가득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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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볶음밥

Taittinger Comtes de Champagne Blanc de Blancs Brut 2006

Taittinger Comtes de Champagne Blanc de Blancs Brut 2006
날카롭고 화사한 방울들이 뾰족하게 터진다. 그래서 꽤나 시원하다. 곱창이랑 같이 먹는데도 밀리지 않아서 놀라웠다.

Icardi Barolo Parej Barolo DOCG

Icardi Barolo Parej Barolo DOCG
자수로 꼼꼼히 채운 붉은 장미가 향을 내는게 달콤하다.

곱창이랑 와인을 처음 마셔보는데 색다른 경험이기도 하고, 편하게 마신 자리라서 그런지 마시다가 금방 취했다.

압구정 곱창
02-511-0042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2길 25-8 (신사동 643-21)

잘 먹었습니다.

가마솥 염소요리

염소탕

몸보신으로 친구가 데려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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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염소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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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간소하게 나온다. 고추가 시원하니 좋았다. 된장? 쌈장? 이 구수한 맛이 술술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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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느끼한 맛을 없애주는데 도움을 많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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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잘 비벼서 염소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

염소탕

팔팔 끓여서 나온다. 깨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고소하다.

염소탕

시원한 국물에 염소고기는 처음인데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웠다. 염소고기만 골라 먹으니 고기가  푸짐하다. 염소고기를 먹는데만 해도 배가 부른다. 국물이 시원하니 술이 잘 들어간다.

한옥집의 분위기가 편안하기도 했고, 몸보신하는 느낌도 좋은 곳이다.

가마솥 염소요리
02-792-990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62나길 20-5 (용산동3가 1-27)

잘 먹었습니다.

한국수

수육

저녁에 찾은 한국수이다.

닭도리탕

부안 닭도리탕
레몬인가 유자가 들어가서 상큼한 맛이 더해져 있다. 매콤새콤얼얼하다.

꼬막무침

벌교 꼬막무침
꼬막무침을 처음 먹어보는데 바다내음과 함께 쌉싸름한 맛이다.

수육

서초 양지수육
한국수 국물이 떠오른다. 얇은 고기가 첨벙 담겨있다. 깔끔하다.

궁금한 요리들을 다 먹어보면서 호기심이 해결됐다.

한국수
02-568-5972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47길 101 (서초동 1341-7)

잘 먹었습니다.

피양옥

어복쟁반

뜬금 없이 모임으로 낮에 찾은 피양옥이다.

어복쟁반

어복쟁반

어복쟁반

수북히 쌓인 고기 한점을 먹을 때마다 소주 한잔이 같이 딸려서 들어간다. 기름기가 조금 있는 깔끔한 국물이 참 시원하다.

녹두전

녹두전
어복쟁반 먹기 바뻐서 안건드렸다.

다음에는 빈속에 와야지라고 다짐한다. 만족스럽게 취하고서는 일어난다.

피양옥
02-545-93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33길 14 (청담동 32-6)

잘 먹었습니다.

현복집

후구사시미

복어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사진과 글로 접하고 먹으러 갈 기회도 없었다.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기회가 생겨서 찾은 현복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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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

후구사시미

복 사시미
미나리를 얹고, 당근 갈은 것을 얹어서 폰즈에 푹 담궈서도 먹어보고, 사시미만 집어서 먹어보는데 맑으면서 찰랑거린다. 하늘거리면서 깨끗한 느낌과도 비슷하다.

폰즈

폰즈
복어 껍질이 채썰려서 폰즈에 푹 담겨있다. 꼬들꼬들거리는게 유독 좋으면서 선명하다. 폰즈는 향긋해서 곁들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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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를 가지고 젤라틴처럼 굳힌거라고 하는데 피부에 좋다고 한다. 젓가락으로 자르려고 하니 튕겨지는데 탱탱하다.

후구카라아게

복 튀김
카레가루와 비슷한 매콤한 가루가 더해진 모양이다. 뼈까지 들어 있는데 뼈에 붙어있는 살이 유독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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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껍질 튀김
바삭하면서 딱딱하게 부서지는게 맥주와 같이 막으면 잘 어울리겠다.

후구지리나베

복지리탕
나오자마자 파닥파닥 살이 움직이고 있다.

폰즈

폰즈
지리탕에 찍어 먹기 위해서 새로 폰즈가 나온다. 새콤짭짤하다.

후구지리나베

종이로 된 그릇에 끓여서 익혀낸다. 두톰하게 살이 붙어 있다. 시원한 국물과 부드러운 살코기에 몸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먹을 기회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게 복어인데 이렇게 먹으니 새롭고 맛있다. 새로운 경험을 했다. 몸이 허할 때 생각나겠다.

현복집
02-511-688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0길 14 (논현동 96-15 동암빌딩 1층)

잘 먹었습니다.

양재정육식당

안심

옛날에는 종종 찾던 양재정육식당을 오랜만에 찾았다. 이 근방에 지점이 여러 곳이 있다.

안심

안심
살이 푹신푹신하면서 담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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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여러가지 부위로 주문했다.

치맛살

무슨살인지 모르겠는데 맛있게 먹었다.

등심

등심
고기와 같이 뼈를 잘 익히니까 물렁하면서 꼬들꼬들하다.

소고기는 무슨 부위인지 먹을 때마다 참 헷갈린다. 가격이 좋아서 옛날에 종종 찾았는데 여전히 잘 되는 양재정육식당이다.

양재정육식당
02-566-5804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426 (서초동 1340-1)

잘 먹었습니다.

문종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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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으로 찾은 문종성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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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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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하다. 주안상이라고 해서 매일 술과 어울리는 요리가 바뀐다.

묵


탱글거리고 부들부들하다. 담백하고 매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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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토마토, 브로컬리, 올리브 오일
오일을 껴얹어서 향을 살렸다. 술안주로 나왔는데 해장할 때 먹어도 좋겠다.

두부

두부, 키조개 관자 젓갈
오독오독 씹히면서 매콤한 젓갈이 매력있다.

두부

따뜻하게 잘 익혀낸 두부에 얹어다가 먹는다.

잡채

잡채

잡채

고기가 듬뿍 들어가고 내용물도 실하다. 피망이 들어가서 아삭거리고 시원한 모양이다.

코다리찜

코다리찜

코다리찜

살이 많은 코다리를 칼칼하고 매콤하게 찜으로 만들어 내놓았다. 무 또한 부드럽고 간이 잘 배어들게 익혀냈다.

Domaine Christian Moreau Pere & Fils Chablis 2016

Christian Moreau Pere & Fils Chablis 2016
거친 녹색의 풀냄새가 풀풀나면서 쌉싸름하다. 그리고 오돌토돌 화약향이 돋아난다.

유니짜장

유니짜장
간은 세게 고슬고슬 진하게 볶아냈다. 계란후라이까지 잘 담아서 나왔다.

유니짜장

술을 마시다보면 탄수화물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잘 어울린다.

부대찌개

부대찌개
비싼햄과 한우 사골이 들어갔고 한다.

부대찌개

찌개를 먹다보니 밥을 찾을 수 밖에 없다. 맛있어서 삭삭 긁어먹었다.

밥


부대찌개에 곁들여서 다 먹었다.

주안상이 술이랑 잘 어울린다. 아담한 분위기가 술이 잘 들어가는 문종성시이다.

문종성시
010-4059-8215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83길 56-2 (반포동 733-44)

잘 먹었습니다.

한남 북엇국

홍어 삼합

모임으로 찾은 한남 북엇국이다.

찹쌀밀주

찹쌀밀주
찹쌀이 달달함이 진득진득하게 점성이 있는 느낌을 준다. 그러면서 은은하게 약향기도 난다.

참치무침

참치무침

참치무침

참치를 네모낳게 썰어서 상추와 함께 초장에 버무렸다. 새콤하고 매콤하니 회덮밥이 생각난다. 참치만으로 이렇게 먹으니까 좋은 술안주이다.

홍어 삼합

홍어, 문어, 수육

홍어 삼합

추천 받아서 주문했다. 홍어는 옛날에는 향이 힘들어서 못 먹었는데 이번에 처음 도전한다.

홍어 삼합

묵은지와 함께 차곡차곡 홍어와 문어 수육을 올려다가 입으로 가져간다. 취한 상태라서 입 안으로 넣는데에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입 안에서 뜨거움이 올라오는게 신기했다. 향에 비해서 생각보다 먹기 수월해서 놀라기도 했다. 생각보다 맛있다.

북엇국

북엇국
한남 북엇국이라서 북엇국 국물이라도 먹어봐야 할 것 같아서 먹는다. 입자감이 도드라지는게 어쩐지 사골국물이 생각난다.

취한 상태로 찾아서 많이 못 먹어서 아쉬움이 있기도 해서 다음에 다시 가봐야겠다. 늦게까지 영업을 해서 마무리로 찾아도 좋은 한남 북엇국이다.

한남 북엇국
02-3445-1988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49길 27 (청담동 13-42)

잘 먹었습니다.

대독장

김치찌개

점심에 찾은 대독장이다.

귀리밥

귀리밥
귀리가 들어가서 꼬들거리는 느낌이 한결 더 살아 있다.

진라면

진라면
라면 사리를 주문하니까 진라면이 나온다.

김치찌개

김치찌개

김치찌개

건더기가 푸짐하다. 김치찌개가 묘하게 입에 착 달라붙는 맛이라서 숟가락으로 계속 국물을 떠먹는다. 그릇에 귀리밥을 올리고 김가루를 뿌리고 참기름을 넣은 후에 김치찌개를 국자로 떠서 비벼 먹는다.

배부르게 먹기 좋은 김치찌개이다. 건더기들도 푸짐하고 계란후라이도 원하는만큼 먹을 수 있는 대독장이다.

대독장
02-501-0355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3길 27 (역삼동 837-16)

잘 먹었습니다.

랭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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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으로 된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는 랭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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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목살, 냉동 등심
얇아서 고기가 금방 익는다. 한눈을 파는 사이에 고기는 타버린다. 두껍지 않아서 느끼하지도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탄탄거리는 식감과 서걱거리는 식감 그 사이로 느껴진다. 한입에 다 넣어다가 입 안에서 이로 찢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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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목살, 냉동 등심
구분이 쉽지는 않는데 먹을 때 느낌이 살짝 다르다.

냉동삼겹살

냉동삼겹살
냉동으로 된 삼겹살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점점 많아지는 모양이다.

삼겹살

삼겹살
얇은 두께 덕분에 금방 익어서 빠르게 먹기 좋다. 꼬들꼬들거리면서 입 안을 가득 채우는 기름이 맨들맨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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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Haas Moscato Rosa Schweizer
꽈배기처럼 꼬여있는 스크류바가 생각나는 달달함과 딸기가 향긋하다. 유혹하는 것처럼 짙게 화장한 장미향이 고스란히 둘러져서 향을 퍼트린다.

꽁치김치찌개

꽁치김치찌개

꽁치김치찌개

꽁치김치찌개
달짝지근한게 밥이 생각나는 맛이다. 배가 부른데도 국물과 꽁치는 잘만 먹는다.

무언가를 먹고 왔는데도 고기가 얇으니 부담없이 먹게된다. 빨리 익어서 먹는 속도에 신경을 어느정도 써야지 안그러면 끊임없이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냉동삼겹살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감회가 새롭다.

랭돈
02-558-9292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5길 15-5 (역삼동 644-7)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