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마포구

  • 라멘 토모

    라멘 토모

    오픈한지 얼마 안된 라멘집이 소셜커머스에 나와서 다녀오게되었다. 홍대이긴 하지만 위치는 상수역 쪽에서 더 가까웠다. 가격도 기억도 안나고 메뉴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 노트북이 없는 동안 포스팅을 전혀 못 하다 보니까 다 까먹었다. 엉엉. 비바람이 몰아치는 것을 온몸이 다 젖어가는걸 고난과 역경을 뚫고 먹었다. 이 것을 먹은 날이 내 기억으론 서울 워타파크 시즌1이 개장했을 때로 기억한다. 국물이…

  • 쿠시무라

    쿠시무라

    4명이서의 방문 4인 세트와 사케로 맛있게 먹었다. 방문하는 횟수가 늘어도 참 갈때마다 좋달까 통장잔고는 좋아라하지는 않지만 말이다. 타코와사비 타코와사비 타코와사비 얘기만 들어보고 처음 접해보고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문어와 와사비의 조합이라 생와사비라서 내가 더 좋아라하는지도 모르겠다. 나중에는 와사비만 따로 달라고 해서 꼬치에 와사비를 찍어먹었지. 돈토로 4인 세트 메뉴에서 꼬치는 다른 세트와 구성이 동일해서 따로 시켜서 처음…

  • 지앤비

    지앤비

    가벼운 스프와 함께 빵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라고 생각한다. 밥을 먹고 밖을 나가면 배가 너무 무거워서 걷기가 싫어지거나 헥헥 거리는 그런느낌 샐러드와 빵 그리고 스프와 약간의 밥 조합으로 가볍게 배를 채운다는 느낌 간혹 그런 느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어질 때 말이다. 거기다가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먹는다면 그건 정말 만족감을 느낀다. 홍대에 위치하고 있고 자리는 협소하지만…

  • 리우브라질

    리우브라질

    홍대에 위치한 무한리필 스테이크 집 비가 굉장히 많이 오는 날이여서 신발도 젖고 다 젖었지만 고기를 먹겠다는 일념하에 방문하여 만족을 거두었다. 고기는 모두 레어로 먹었다. *-_-* 허릿살 스테이크 쫄깃쫄깃하게 고기 굽기 또한 적당해서 두께로 인한 고기 씹는 맛이 스테이크 중에서 제일 나아서 나중에 또 먹은 스테이크 갈릭소스 스테이크 그냥 고기가 있길래 거두었을뿐 슬라이스 얇다 보니까 슥슥…

  • 모리

    모리

    홍대에 이자카야는 많다. 너무나도 많다. 내가 가본 곳만 해도 몇 5곳이 넘으며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은 더 많으며 바로 맞으편으로 이자카야가 붙어 있는 곳도 있더라. 사실 내 입맛에 맞는 서열을 나열하는 것은 이미 머리 속으로 다 되어있는 상황에서 가보지 못한 곳이나 혹은 모르는 곳을 가보는 것은 도박을 하는 느낌도 들기도 하다. 가보았던 곳 중에서 괜찮았던…

  • 치르치르

    치르치르

    홍대에 있는 치르치르를 다녀왔다. 조금만 늦게 들어갔으면 풀방이라서 웨이팅이 있을뻔 했다. 케이준 순살 치킨 난 뼈없는 순살 치킨이 먹기 편해서 좋더라 두 명이서 먹다가 배불러서 집으로 포장해가서 결국에 다 먹었다 기본 반찬이라고 해야하나 안주라고해야하나 콘샐러드 먹을만 함 맥주를 399cc였나랑 599cc인가 보통 맥주 먹는데서 먹는 맥주랑 양이 좀 달랐다 먹을만도 하고 나쁘지는 않은데 닭이 늦게 나왔다…

  • 미미네

    미미네

    일년만의 재방문을 하게 된 미미네 그 때와는 사뭇 다른 입장 절차를 느끼게 되었다. 그만큼 인기가 더 많아지고 더 유명해지게 된 가게 지나갈 때 보면 어느 순간 부터 항상 미미네 앞에서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일년만에 재방문을 마음 먹고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보았지만 줄을 서서 기다려서 입장 새우튀김 새우튀김은 통으로 한마리가 그대로 맛도…

  • 쿠시무라

    쿠시무라

    자주 방문하게 되어서 몇 번 방문 했는지는 이제 잘 모르겠다. 홍대에서 술자리를 가지게 된다면 쪼르르 가게 되는 집이 되어버렸다. 어느정도 몇 몇 곳을 돌아다녀보고 거기에서 순위권을 정해놓고 가격대도 생각해보고 목록을 정하다 보면 빠지지 않고 들어가 있는 가게가 되어버렸다 쯔쿠네(닭완자) 대부분 세트를 주문해서 나올 때 첫번째 내지 두번째로 나오는 메뉴 계란 반숙과 소스를 잘 묻혀서 먹으면…

  • 하가노주방

    하가노주방

    우연히 들어가게 된 집 홍대에 위치하고 있다 간판과 인테리어와 자리와 공간을 보면 참 편한 가게라는 느낌 그리고 화장실을 갔다오면서 일본 성의 미로를 보는 느낌이 든 건 내 착각인건가? 오리지날 믹스 오코노미야끼 둘이서 먹기에는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이 되었다. 다른 곳에서 먹었던 오코노미야끼 보다는 더 많은 치즈가 들어가서 느끼할지도 모르겠지만 담백한 맛을 느꼈다 에다마메 얘 하나 나옴…

  • 김뿌라

    김뿌라

    두번째 방문 두번째 방문하면서 느끼고 학습된 것은 배부르다. 적당히 시키자. 나가면서 물어봤는데 1인 분이라는데 2이서 먹으면 겨우 먹는 이 느낌은 무엇이란 말인가 오늘의 모듬초밥이라는 메뉴와 회덮밥을 주문했다. 처음 방문 했을 때와 같은 구성을 주문을 했다. 두번째 방문에서 느낀점은 상황마다 초밥의 구성은 살짝살짝 달라진다. 맛있는 연어의 자태 짭짤하니 잘 들어가는 된장국 빨간 생선의 자태 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