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비

가벼운 스프와 함께 빵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라고 생각한다.
밥을 먹고 밖을 나가면 배가 너무 무거워서 걷기가 싫어지거나 헥헥 거리는 그런느낌
샐러드와 빵 그리고 스프와 약간의 밥 조합으로 가볍게 배를 채운다는 느낌
간혹 그런 느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어질 때 말이다.
거기다가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먹는다면 그건 정말 만족감을 느낀다.
홍대에 위치하고 있고 자리는 협소하지만 정말 맛있게 잘 먹은것 같다.

굴라쉬

굴라쉬
크림 스파게티나 양송이 스프 같은 스프들 보다 나는 개인적으로 토마토 스프를 더 좋아한다.
하지만 접해보기 어려운 편이라서 VIPS에서 가끔 먹거나 이번에 먹은 것도 거의 2년 만에 먹어 보는 것 같다.
매콤새콤한게 맛있었다

샐러드

닭 가슴살 샐러드
싱싱한 야채와 닭가슴살 샐러드는 주는대로 왠만하면 잘먹는 편이라서 깨끗하게 다 먹었다

빵

빵은 빵이다
원래 빵을 잘 안먹는 편이긴 하라서 빵에 손 잘 안가는데 맛있어서 다 먹음

밥

그리고 밥도 준다
밥도 다 먹었다
어떨 때 보면 정말 나 잘 먹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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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차림

가볍게 먹는다고 말해놓고 다 먹으니까 배가 빵빵
포만감으로 일어낫다
그래도 맛있게 먹어서 좋았다
여기에다가 음료 하나 추가해서 5500원에 이렇게 먹을 수 있으니까 좋다
샐러드 종류가 바뀌긴 하지만 말이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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