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Food

  • 까르니 두 브라질

    까르니 두 브라질

    좋은 기회가 있어서 이태원에 있는 까르니 두 브라질이라는 무한리필 스테이크 가게를 다녀왔다 날씨도 좋고 몸도 가벼운 날에 다녀와서 더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다행히 이 날은 육화입마에 안걸리도록 굉장히 자제를 했다 맛있는건 좋지만 과식해서 육화입마 걸리면 너무 힘들어서 말이지 삐까냐 등심 스테이크로 이해하고 맛있게 먹었다 고기굽기 같은 경우에는 정해져 있는 것 같았다 부드러운 고기를 썰어서…

  • 마포만두

    마포만두

    이미 밥을 먹고 온데다가 무언가를 주워먹은 상태라서 가볍게 먹을만 한 것을 찾아보다가 만두가 괜찮을 것 같아서 만두로 선택 합정역에서 괜찮은 만두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 2번 출구 쪽에 있음 만두들의 종류가 많았고 다른 식사들도 많았음 오후 5시였나 4시 쯤에 방문 하였는데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자리가 풀방이 되었다 갈비만두 내용 안에가 갈비인 만두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맛이…

  • 히노키공방

    히노키공방

    이글루스 음식 밸리에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나오는 히노키공방 다녀오게 되었다 몰랐는데 알고보니 자주 지나가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새삼 놀라웠다 들어가서 분위기는 왠지 오밀조밀한 분위기랄까 아나고 텐동 받자마자 크기에 놀라고 맛에 만족 크기가 커서 숟가락으로 조각조각 내서 먹었다 뼈도 없어서 참 안심하고 씹어 먹었다 가츠나베 정식 펄펄 끓는 느낌에 접시와 생긴 것으로만 봐서는 깊은줄 알았더니만 얉아…

  • 수안라

    수안라

    수안라를 다녀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또 가고 싶어서 또 다녀옴 이번에는 다른 메뉴들을 먹어보기로 하여서 수안라로 갔는데 가서 가게 안을 보니 가게는 풀방 그래서 기다렸다가 먹기로 하고 기다리는데 내 뒤로 또 몇 몇 손님들이 와서 줄스고 꽤나 흥한날 거의 30분 가까이 서있다가 들어가서 먹었다 ㅠ 탄탄미엔 쏼라펀 보다는 가볍고 덜 맵지만 시원한 느낌의 탄탄미엔 단바이차오판 버섯…

  • 셰프의 국수전

    셰프의 국수전

    요새 체인점식으로 자주 생기는 가게인 것 같았다. 지나칠 때 간판이나 메뉴를 보고서는 한번 다녀와보고 싶어서 기회가 닿아서 다녀왔다 홍대지역만 해도 셰프의 국수전이 내가 알기론 3개가 있으니까 정말 갑자기 확 하고 생기는 가게인듯 싶다 스타킹 와규 불초밥 처음에는 지나치다가 봤을 때는 소고기 날 거에 초밥 처럼 먹는 건줄 알았는데 주문하면 소고기 날 거로 가져와서 주문한 자리에서…

  • 옹달샘

    옹달샘

    홍대 보다는 합정역 방향에서 더 가까운 밥과 술을 파는 가게 술 안주들도 있었지만 술이 아닌 식사를 하러 다녀왔다 지나칠 때마다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방문을 해보았다. 곤드레 나물밥 가격도 밥 양에 비하면 적당해 보이기도 하고 밥과 나물만 있지만 간장에 비벼먹어서 배부르게 먹었다 김치전과 동치미 국물 김치전이 좋았다 난 밥집에서 전 주는 집이 제일 좋더라 열무김치와…

  • 윤씨밀방

    윤씨밀방

    밥이 먹고 싶어서 저녁 시간 때 걸쳐지게 되어서 다녀오게 되었다. 매장이 바쁘다 보니까 음식 나오는 것도 느리고 날도 덥고 그래서 기분이 꽤나 안좋아졌다. 음식도 그냥 즐기지도 않고 후다닥 먹고 나옴. 한가할 때 가도 바쁠 때 가도 만족하는 집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집도 있다. 날치알 스파게티 크림소스와 날치알이 색다른 조합이면서도 괜찮긴 하였다 함박스테이크 정식 이…

  • 월향

    월향

    월향에 대해서 포스팅으로만 접하다가 기회가 닿아서 다녀오게 되었다. 금연석과 흡연석 자체를 아예 따로 나눈 점에 대해서 좋게 평가가 되었다 가는길이 역하고는 거리가 좀 있지만 홍대역에서 부터 걸어오게 되면 이쁜것을 파는 옷가게들이 많이 있는것 같았다 시간의 간발의 차이로 주먹밥을 못 먹게된 점은 아쉬웠다. 훈제오리와 새싹 겨자소스와 훈제오리 그리고 새싹이 버무러져서 꽤나 잘 어울린다는 느낌 새싹 씹는…

  • 국대떡볶이

    국대떡볶이

    밥을 먹기엔 그렇고 가볍게 먹고 싶어서 떡볶이를 찾아서 죠스 떡볶이, 조폭 떡볶이, 미미네, 국대떡볶이 등등 많은 떡볶이 가게 중에서 거리상에서 가까워서 국대떡볶이를 다녀왔다. 순대와 떡볶이 그리고 튀김 우동하고 오뎅도 욕심 내고 싶었지만 그러면 먹다가 체하거나 배탈 날 것 같아서 적당히 시켜보았다 떡볶이 1인분 순대 1인분 튀김 1인분 포장마차나 분식으로 먹을 때랑은 다른 느낌이 많이 들었다.…

  • 와인바 D

    와인바 D

    소셜 커머스 쿠폰으로 해서 구매한지는 꽤 되었는데 와인도 우선순위에서 꽤나 계속 밀려서 이제서야 겨우 방문하게 되었다. 매장 분위기나 이런것들이 약간 아늑하다고 해야하나 어두운 조명에 촛불로 세팅을 해놓아서 그런지 아늑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누워도 될 만큼 자리가 편하다나는 느낌도 받았다. 쇼칼란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은 잘 모르지만 잘 선택했다고 소믈리에님한테 칭찬 받았다. 와인을 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