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향

월향에 대해서 포스팅으로만 접하다가 기회가 닿아서 다녀오게 되었다.
금연석과 흡연석 자체를 아예 따로 나눈 점에 대해서 좋게 평가가 되었다
가는길이 역하고는 거리가 좀 있지만 홍대역에서 부터 걸어오게 되면 이쁜것을 파는 옷가게들이 많이 있는것 같았다
시간의 간발의 차이로 주먹밥을 못 먹게된 점은 아쉬웠다.

훈제오리와 새싹

훈제오리와 새싹
겨자소스와 훈제오리 그리고 새싹이 버무러져서 꽤나 잘 어울린다는 느낌
새싹 씹는 맛도 좋았고 오리도 비린내 안나서 좋았다

막걸리

막걸리
막걸리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었지만 처음 가보고 입문이니 가벼운 걸로 시작
메뉴판을 보면서 막걸리와 전통주의 종류가 이렇게 많구나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에다마메

기본찬
콩도 콩이지만 감자를 주는 것이 굉장히 좋았고 또 먹고 싶었다
감자는 어떤 요리로 해도 맛있는 것 같다
그냥 찐감자 였지만 그래도 좋았다

김치

김치
짤짤하니 막걸리 한잔 먹고 김치 주워먹고 그랬음

식사를 마치고 얼마 안된 상태에서 가서 많이 먹지는 못하고 그냥 가볍게 먹는 정도로 해서 먹었다
그래도 다음에 막걸리가 땡길 때 또 와도 좋을 것같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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