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Light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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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면서 들리게 된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이다. 더운 날씨여도 그늘에만 가면 시원한 곳이다. 가는 길에서 여러 갈래로 갈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멀리서 보면 물이 굉장히 파랗게 보여서 시원함이 느껴지는데 가까이에서 보면 엄청 투명하다. 상쾌함이 느껴지면서 물고기들이 오가는 모습도 잘 보인다. 오리가 지나다니는 모습도 흔하게 보인다. 무지개도 보인다. 물이 투명하니까 선명하게 보인다. 상쾌하니까 기분도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