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Lightning

  • 데판야끼 류

    데판야끼 류

    합정 카페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골목길에 비스듬히 보니 이자카야인줄 알고 그 앞에 가서 보니 철판요리 전문점이 있었다. 주변 자리에서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오픈 한지는 한 3~4달 정도 된 것 같았다. 야끼소바 바로 즉석에서 요리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자리 앞에서도 철판의 불 때문에 그런지 더욱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모단야끼 오꼬노미야끼 + 야끼소바라고 할까 같이…

  • 츠키지

    츠키지

    양재 쪽에서 가본 술집은 이 곳 하나 벌써 작년이였나 다녀오게 된게 그 기억이 남아있기도 하고 양재쪽에 약속도 잡힌겸에 다녀오게 되었다. 츠키지 모듬 오뎅 나베 처음에는 도쿠리 하나에 가볍게 나베로 시작 역시 술 마실 때 국물이 있는건 좋으니까 술을 마시다 보니까 술이 부족해서 양 많고 제일 싼 술을 시켰다 양이 정말 많았지만 먹다보니 뭐 안주가 부족하네…

  • 다방

    다방

    홍대에 합정역 사이에 있는 다방(D’AVANT)을 다녀옴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레몬차가 감기 걸릴 때 먹으면 감기 안녕 할 정도의 맛을 보여주었다. 안에서 밖을 찍어보았다 나가서 바로 겐지와 쿠시무라 그리고 요요리 등 맛있는 가게들이 있어서 깨작거리다가 술 먹으러 가기 좋을 것 같았다 따뜻한 레몬차 신맛 조절 가능 조절 잘 해야지 조절 잘 못하면 으앜 ㅋ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 까르니 두 브라질

    까르니 두 브라질

    좋은 기회가 있어서 이태원에 있는 까르니 두 브라질이라는 무한리필 스테이크 가게를 다녀왔다 날씨도 좋고 몸도 가벼운 날에 다녀와서 더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다행히 이 날은 육화입마에 안걸리도록 굉장히 자제를 했다 맛있는건 좋지만 과식해서 육화입마 걸리면 너무 힘들어서 말이지 삐까냐 등심 스테이크로 이해하고 맛있게 먹었다 고기굽기 같은 경우에는 정해져 있는 것 같았다 부드러운 고기를 썰어서…

  • 마포만두

    마포만두

    이미 밥을 먹고 온데다가 무언가를 주워먹은 상태라서 가볍게 먹을만 한 것을 찾아보다가 만두가 괜찮을 것 같아서 만두로 선택 합정역에서 괜찮은 만두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 2번 출구 쪽에 있음 만두들의 종류가 많았고 다른 식사들도 많았음 오후 5시였나 4시 쯤에 방문 하였는데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자리가 풀방이 되었다 갈비만두 내용 안에가 갈비인 만두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맛이…

  •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면서 들리게 된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이다. 더운 날씨여도 그늘에만 가면 시원한 곳이다. 가는 길에서 여러 갈래로 갈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멀리서 보면 물이 굉장히 파랗게 보여서 시원함이 느껴지는데 가까이에서 보면 엄청 투명하다. 상쾌함이 느껴지면서 물고기들이 오가는 모습도 잘 보인다. 오리가 지나다니는 모습도 흔하게 보인다. 무지개도 보인다. 물이 투명하니까 선명하게 보인다. 상쾌하니까 기분도 좋아진다.…

  • 카를교

    카를교

    카를교 / Charles Bridge / Karlův most

  • 히노키공방

    히노키공방

    이글루스 음식 밸리에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나오는 히노키공방 다녀오게 되었다 몰랐는데 알고보니 자주 지나가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새삼 놀라웠다 들어가서 분위기는 왠지 오밀조밀한 분위기랄까 아나고 텐동 받자마자 크기에 놀라고 맛에 만족 크기가 커서 숟가락으로 조각조각 내서 먹었다 뼈도 없어서 참 안심하고 씹어 먹었다 가츠나베 정식 펄펄 끓는 느낌에 접시와 생긴 것으로만 봐서는 깊은줄 알았더니만 얉아…

  • 수안라

    수안라

    수안라를 다녀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또 가고 싶어서 또 다녀옴 이번에는 다른 메뉴들을 먹어보기로 하여서 수안라로 갔는데 가서 가게 안을 보니 가게는 풀방 그래서 기다렸다가 먹기로 하고 기다리는데 내 뒤로 또 몇 몇 손님들이 와서 줄스고 꽤나 흥한날 거의 30분 가까이 서있다가 들어가서 먹었다 ㅠ 탄탄미엔 쏼라펀 보다는 가볍고 덜 맵지만 시원한 느낌의 탄탄미엔 단바이차오판 버섯…

  • 셰프의 국수전

    셰프의 국수전

    요새 체인점식으로 자주 생기는 가게인 것 같았다. 지나칠 때 간판이나 메뉴를 보고서는 한번 다녀와보고 싶어서 기회가 닿아서 다녀왔다 홍대지역만 해도 셰프의 국수전이 내가 알기론 3개가 있으니까 정말 갑자기 확 하고 생기는 가게인듯 싶다 스타킹 와규 불초밥 처음에는 지나치다가 봤을 때는 소고기 날 거에 초밥 처럼 먹는 건줄 알았는데 주문하면 소고기 날 거로 가져와서 주문한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