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Lightning

  • 리우브라질

    리우브라질

    홍대에 위치한 무한리필 스테이크 집 비가 굉장히 많이 오는 날이여서 신발도 젖고 다 젖었지만 고기를 먹겠다는 일념하에 방문하여 만족을 거두었다. 고기는 모두 레어로 먹었다. *-_-* 허릿살 스테이크 쫄깃쫄깃하게 고기 굽기 또한 적당해서 두께로 인한 고기 씹는 맛이 스테이크 중에서 제일 나아서 나중에 또 먹은 스테이크 갈릭소스 스테이크 그냥 고기가 있길래 거두었을뿐 슬라이스 얇다 보니까 슥슥…

  • 모리

    모리

    홍대에 이자카야는 많다. 너무나도 많다. 내가 가본 곳만 해도 몇 5곳이 넘으며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은 더 많으며 바로 맞으편으로 이자카야가 붙어 있는 곳도 있더라. 사실 내 입맛에 맞는 서열을 나열하는 것은 이미 머리 속으로 다 되어있는 상황에서 가보지 못한 곳이나 혹은 모르는 곳을 가보는 것은 도박을 하는 느낌도 들기도 하다. 가보았던 곳 중에서 괜찮았던…

  • 나가사키 짬뽕

    나가사키 짬뽕

    건대에 있는 곳 건대에 약속이 있어서 다녀오게 되었다. 건대 거리는 언제 와도 젊음이 넘치다 못해 터진다 터져(인산인해의 숲) 들어가자마자 가게에 풍겨지는 향이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서 좋다고 주문을 했다 야채짬뽕 야채짬뽕이라고는 하나 야채 보다 고기가 많이 들어있어서 만족감을 느꼈다 해물짬뽕 해물이 많다 이리저리 풍족한 해물들 교자도 추가 주문을 해서 먹었다 라멘으로 양이 다 차서 배부르긴 했지만…

  • 치르치르

    치르치르

    홍대에 있는 치르치르를 다녀왔다. 조금만 늦게 들어갔으면 풀방이라서 웨이팅이 있을뻔 했다. 케이준 순살 치킨 난 뼈없는 순살 치킨이 먹기 편해서 좋더라 두 명이서 먹다가 배불러서 집으로 포장해가서 결국에 다 먹었다 기본 반찬이라고 해야하나 안주라고해야하나 콘샐러드 먹을만 함 맥주를 399cc였나랑 599cc인가 보통 맥주 먹는데서 먹는 맥주랑 양이 좀 달랐다 먹을만도 하고 나쁘지는 않은데 닭이 늦게 나왔다…

  • 미미네

    미미네

    일년만의 재방문을 하게 된 미미네 그 때와는 사뭇 다른 입장 절차를 느끼게 되었다. 그만큼 인기가 더 많아지고 더 유명해지게 된 가게 지나갈 때 보면 어느 순간 부터 항상 미미네 앞에서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일년만에 재방문을 마음 먹고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보았지만 줄을 서서 기다려서 입장 새우튀김 새우튀김은 통으로 한마리가 그대로 맛도…

  • 쿠시무라

    쿠시무라

    자주 방문하게 되어서 몇 번 방문 했는지는 이제 잘 모르겠다. 홍대에서 술자리를 가지게 된다면 쪼르르 가게 되는 집이 되어버렸다. 어느정도 몇 몇 곳을 돌아다녀보고 거기에서 순위권을 정해놓고 가격대도 생각해보고 목록을 정하다 보면 빠지지 않고 들어가 있는 가게가 되어버렸다 쯔쿠네(닭완자) 대부분 세트를 주문해서 나올 때 첫번째 내지 두번째로 나오는 메뉴 계란 반숙과 소스를 잘 묻혀서 먹으면…

  • 하가노주방

    하가노주방

    우연히 들어가게 된 집 홍대에 위치하고 있다 간판과 인테리어와 자리와 공간을 보면 참 편한 가게라는 느낌 그리고 화장실을 갔다오면서 일본 성의 미로를 보는 느낌이 든 건 내 착각인건가? 오리지날 믹스 오코노미야끼 둘이서 먹기에는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이 되었다. 다른 곳에서 먹었던 오코노미야끼 보다는 더 많은 치즈가 들어가서 느끼할지도 모르겠지만 담백한 맛을 느꼈다 에다마메 얘 하나 나옴…

  • 김뿌라

    김뿌라

    두번째 방문 두번째 방문하면서 느끼고 학습된 것은 배부르다. 적당히 시키자. 나가면서 물어봤는데 1인 분이라는데 2이서 먹으면 겨우 먹는 이 느낌은 무엇이란 말인가 오늘의 모듬초밥이라는 메뉴와 회덮밥을 주문했다. 처음 방문 했을 때와 같은 구성을 주문을 했다. 두번째 방문에서 느낀점은 상황마다 초밥의 구성은 살짝살짝 달라진다. 맛있는 연어의 자태 짭짤하니 잘 들어가는 된장국 빨간 생선의 자태 아 맛있다…

  • 낭풍

    낭풍

    홍대에 위치하고 있는 김치찌개 집 찌개를 시키고서 찌개가 차려지고 참 고기가 크다 아마 내가 본 김치찌개 중에서 고기 크기로만 따지면 제일 큰 듯 싶다. 참 맛있게 생겼다 밥도 시키니 양푼에다가 나와서 김치찌개와 비벼서 먹으면 굳 먹기 바뻐서 꾸밀 말도 생각이 안나네 잘 먹었습니다.

  • 비너스 식당

    비너스 식당

    홍대에 있는 비너스 식당이라는 곳을 다녀왔다. 밥이 먹고 싶었는데 여러가지를 고민하다가 여기도 괜찮다라는 소리를 듣고 가서 메뉴에 만족하고 먹어보고 많이 만족 하고 왔다. 오키나와 가정식 전체적인 구성이 참 내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였다. 돼지고기 두툼한 돼지고기와 함께 불고기 맛이 느껴졌다. 오징어 튀김과 샐러드 모밀도 있었다. 노르웨이 가정식 연어구이가 나오는 오키나와 가정식과 구성은 거의 비슷했다. 맛있는 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