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Lightning

  • 토계삼계탕

    토계삼계탕

    명동으로 놀러나가서 이리저리 아이쇼핑하고 구경다니다가 닭이 먹고 싶어서 닭은 삼계탕이지 하며 돌아다니다가 삼계탕집 발견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구경하고 옷구경도 하고 a#도 가보고 날씨가 약간 애매하긴 했지만 비가올락 말락하다가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걸었다. 비 오는 느낌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토계삼계탕 역시 삼계탕은 몸에 좋은 것 같다 종종 먹어보았던 삼계탕 보다 밥이 많이 있던 느낌이였다 잘…

  • 스위트 포테이토

    스위트 포테이토

    이대를 다녀왔습니다. 소셜커머스에서 감자 음식을 판다라고 하길래 구매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대 동네는 2년에 한번정도 방문하는데 참 동네가 여러가지 섞여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메뉴명은 모르겠고 감자에 원하는 토핑을 올려서 같이 떠먹는 방식 가볍게 먹거나 하기에도 좋아보이고 날씨가 좋을 때는 걸으면서 먹으면서 돌아다니기에도 좋아보여서 꽤나 괜찮아 보였달까 매장은 자리가 협소하여 이왕이면 테이크 아웃하는걸 추천. 감자라는걸 어떻게…

  • 육쌈냉면

    육쌈냉면

    날이 너무너무 더워서 시원한 것을 먹고 싶은 날 시원한건 냉면 냉면에다가 고기도 준다고 해서 다녀온 곳 가서 보니까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았던 것 같다 가격대비 맛은 뭐 그럭저럭 이랄까 물냉면 그냥 흔하게 보는 물냉면 비빔냉면 다 비벼서 먹으니까 약간 매운정도 갈비 고기는 이런식으로 구워져서 나온다 냉면이나 식사류를 시킬 때 가격에 고기값이 포함되어있고 추가할 수가 있었다 가격에…

  • 겐로쿠 우동

    겐로쿠 우동

    냉면을 먹을까 라멘을 먹을까 날이 너무 덥고 힘들어서 커피를 마시면서 어떤 메뉴를 먹을까 하는 고민 사실 무엇을 먹을까 하는 고민은 참으로 어찌보면 행복한 고민인 것 같다. 맛있는 무언가를 찾고 먹고 그리고 거기에서 나오는 만족감 메밀소바 같은 시원한 음식이 땡겨서 소바가 있는 우동집이 있다고 하여서 방문하였다. 키즈네 우동 약간 간장이 많이 들어간 느낌이면서 후추와 함께 약간의…

  • 용두동 홍스 쭈꾸미

    용두동 홍스 쭈꾸미

    그 날은 왠지 매운게 땡기는 날이였다. 무엇을 먹을까라고 고민하면서 떡볶이와 매운 라멘과 쭈꾸미 등 여러가지 음식들 중에 어느게 괜찮나 싶을까 하다가 쭈꾸미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사실 쭈꾸미는 나에게 그렇제 접해지는 음식은 아닌것 같다. 2년에 한번 내지 1년에 한번 정도만 접해보는 음식이니까 말이다. 홍대에서 유명한 쭈꾸미 집이 있다고 했는데 그 집은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하여서 다른…

  • 산들바람

    산들바람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구경하러 다녀오면서 지하식당가를 보며 침을 질질흘리며 먹고 싶다 먹고 싶다를 외쳤으나 님 공방 풀이요 자리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정말이지 백화점 식당가에서 살면 먹을거 엄청 많아 보였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신세계 백화점 인가 타임스퀘어 고층 식당가를 가보았다. 메뉴는 뭘로 할까 한정식으로 정하고 가게를 정해서 들어갔다. 그리고 창가자리에서 맛있게 먹었다. 뭐랄까 깔끔하고 정갈하게…

  • 74번지

    74번지

    닭으로 만든 칼국수가 있다는 소리는 좀 예전에 들었었다. 가보자고 가보자고 했지만 우선순위에서 계속 밀리다 보니까 갈 기회가 없다가 복날이 다가오기도 해서 다녀오게 되었다.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음식을 다 먹고나서 계산하는게 아니라 일본이나 구내식당처럼 쿠폰내지 식권을 사서 음식을 받는 방식이였다. 신용카드도 되더라. 닭칼국수 깔끔한 국물맛과 함께 닭이 있었다 면도 꼬들꼬들하니 맛있다 닭개장 전날 과음을 항여 해장이…

  • 라멘 토모

    라멘 토모

    오픈한지 얼마 안된 라멘집이 소셜커머스에 나와서 다녀오게되었다. 홍대이긴 하지만 위치는 상수역 쪽에서 더 가까웠다. 가격도 기억도 안나고 메뉴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 노트북이 없는 동안 포스팅을 전혀 못 하다 보니까 다 까먹었다. 엉엉. 비바람이 몰아치는 것을 온몸이 다 젖어가는걸 고난과 역경을 뚫고 먹었다. 이 것을 먹은 날이 내 기억으론 서울 워타파크 시즌1이 개장했을 때로 기억한다. 국물이…

  • 쿠시무라

    쿠시무라

    4명이서의 방문 4인 세트와 사케로 맛있게 먹었다. 방문하는 횟수가 늘어도 참 갈때마다 좋달까 통장잔고는 좋아라하지는 않지만 말이다. 타코와사비 타코와사비 타코와사비 얘기만 들어보고 처음 접해보고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문어와 와사비의 조합이라 생와사비라서 내가 더 좋아라하는지도 모르겠다. 나중에는 와사비만 따로 달라고 해서 꼬치에 와사비를 찍어먹었지. 돈토로 4인 세트 메뉴에서 꼬치는 다른 세트와 구성이 동일해서 따로 시켜서 처음…

  • 지앤비

    지앤비

    가벼운 스프와 함께 빵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라고 생각한다. 밥을 먹고 밖을 나가면 배가 너무 무거워서 걷기가 싫어지거나 헥헥 거리는 그런느낌 샐러드와 빵 그리고 스프와 약간의 밥 조합으로 가볍게 배를 채운다는 느낌 간혹 그런 느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어질 때 말이다. 거기다가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먹는다면 그건 정말 만족감을 느낀다. 홍대에 위치하고 있고 자리는 협소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