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종로구

  • 코코이찌방야

    코코이찌방야

    로스까스 4신이였는데, 마지막에는 맵기가 좀 힏들어졌다. 기본이였는데 양도 생각보다 많았다. 치즈 버섯 오믈렛 이런 가게에서의 재미는 하나씩 레벨 올리는 재미 정도 수다 떨면서 먹는건 재미있다. 잘 먹었습니다.

  • 춘산

    춘산

    종로에 술 마실 일 있을 때 자주 들리는 곳 이 골목에만 이자카야가 3곳이 있다. 춘산, 아사칸, 단자꾸가 있는데 주로 춘산을 이용하는 편이다. 초동 사시미 모듬 사시미의 소자이다. 광어, 연어, 참치, 고등어의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고등어 같은 경우에는 다른 곳에서 먹었던 것보다 더 쫄깃한 맛을 느낄수가 있었다. 연어 사시미 돌 위에 있는 부분이 꽤나 느끼함이라고 해야할지 기름짐을…

  • 아몬디에

    아몬디에

    안국동에 있는 마카롱과 케익을 파는 카페. 아몬디에를 다녀왔다. 형형색색의 찬란한 빛깔의 마카롱 사진찍기 약간 부끄러워서 샤삭가서 샤삭찍고 그래도 샤삭 찍은 것 치고 꽤나 이쁘게 나와서 만족 이렇게 많은 종류의 마카롱들은 처음 접해보았다. 대충 찍어본 전경 홍차 마카롱 먹어보니까 홍차의 맛이 처음 씹을 때부터 그리고 입에서 넘기고 나서도 약간 맴돌면서 달달함이 함께 느껴졌다. 묘하게 느껴지는 느낌은…

  • 천진포자

    천진포자

    산책겸 약속겸 종로를 갔다가 삼청동을 가보게 되었다. 처음 가보는 삼청동이였는데, 꽤나 신기하고, 오밀조밀한 느낌 그리고 천진포자라는 중식집을 방문. 면관과 만두관으로 이루어져 있는 가게였다. 면관을 방문. 메뉴판 메뉴판은 이렇게 나와있지만 생각보다 주문 안되는 메뉴들이 좀 있다. 아니 만두관에서 주문을 하고 결제를 하면, 면관에서 받아서 먹을수가 있다. 차오면(볶음면) 약간 느끼하면서도, 쫄깃쫄깃한 맛에 차오면이다. 양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까…

  • 깡장집

    깡장집

    세종문화회관 뒷편에 있는 한식을 취급하는 깡장집을 다녀왔다. 강된장 밥에 비벼먹는 강된장은 처음 접해보았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강된장의 양을 보고서는 굉장히 양이 부족할 줄 알았는데, 먹다보니 강된장의 빈그릇까지 싹싹 비벼서 먹게 됐다. 약간의 나물과 함께 비벼 먹을 수 있게 약간의 큰 그릇이 제공된다.   기본찬은 이렇게 5가지가 제공이 되는데 맛은 쏘쏘 배 부르게 맛있게 먹고와서 그런지 한식이…

  • 한끼

    한끼

    종로에서 줄 서서 먹는 가게가 몇 곳이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서래, 황소곱창 그리고 한끼라는 곳이 있다. 퓨전 한국식 이자카야라고 칭하고 있으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집 중에 하나인데, 전화예약을 하고 다녀왔다. 깻잎쌈과 삼겹살 철판구이 처음 주문 할 때 부터 사람이 많아서 철판 요리 종류의 요리는 주문을 하고 30분 뒤에 온다고 해서 오코노미야끼와 함께 주문한 요리였다. 깻잎이…

  • 참토우

    참토우

    오랜만에 만나서 고기 먹자고 의기투합 소고기 소고기 소고기 소고기 미국산 소고기를 접할 수 있었다 기본찬에서 불판까지 신난다 신난다 모듬 소고기 300그램인가 600그램에 3만원 정도였다 빨갛게 익어가는 고기고기 그 와중에 나와주신 된장찌개 익는다 익는다 익은 고기는 맛있게 먹으면 된다 오랜만에 소고기 였다. 별로 기대 안한거 치곤 저렴하게 나오고 맛도 쏘쏘 참토우 02-722-6194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철동 12-5…

  • 춘산

    춘산

    저번에 먹으려다가 못 먹은 연어를 먹으러 옴 연어 사시미 저번에 와서 먹었을 때랑 비교하면 미묘하게 구성이 달라져 있음 이곳저곳에서 연어 사시미를 먹어보는데 꽤나 좋은 느낌이다. 오뎅 기본안주 짭짤하니 잘 먹게 되어서 몇 번 리필함 쥰마이 첫맛이 약간 쓰긴 한데 들어갈 때 목넘김은 그래도 달콤한 편이라서 만만한 정도라고 생각 춘산 오뎅탕 연어 사시미를 다 먹고 따뜻한게…

  • 서울서 둘째로 잘 하는 집

    서울서 둘째로 잘 하는 집

    처음 가보는 삼청동 거리 아기자기한 것들이 보이고 팥죽을 먹기 위해서 찾았던 곳 전통차도 팔고, 팥죽도 판다.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거나, 테이크 아웃으로 많이들 사간다. 메뉴판 팥죽과 함께 전통차들이 함께 있었다 메뉴판은 한장으로 간단했다 팥죽 달달하니 입에 잘 넘어가는 맛 먹다보니까 어느순간에 그릇을 비어져 있었다. 팥죽 먹으러 오길 잘 한 것 같다. 서울서 둘재로 잘 하는 집…

  • 반짝반짝 빛나는

    반짝반짝 빛나는

    날씨도 춥고 눈도 오고 따뜻하게 몸을 데필 곳을 찾았다. 반짝반짝 빛나는 메뉴판 생강차 목넘김이 꽤나 생강맛이 강하게 느껴졌다. 국화차 꽃을 통채로 넣어주신 국화차 그러다가 보니까 약간 쓴맛이 느껴지기도 했다. 오미자차 맛이 여러가지 맛 추운데다가 체력도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들어가니까 나른나른 해지고 분위기도 따스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02-738-4525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훈동 6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