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릳츠 커피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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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찾지만 드립 커피를 마실 때만 사진으로 남겨놓는 프릳츠 커피 컴퍼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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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패밀리
작은 알맹이가 원을 가볍게 그리는 산미가 퍼진다. 그 뒤로는 코 안을 스치며 채우는 코코아 같은 단맛이 오른다. 바디감은 산미에 가려져셔 오히려 미디움 내지는 가벼운 미디움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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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고 하니까 드립 커피가 궁금해져서 마셔보는데 다르긴 다르다.

익숙해지려나 싶으면서도 익숙해지지 않고 갈 때마다 새로워서 재미있는 프릳츠 커피 컴퍼니이다.

프릳츠 커피 컴퍼니 / Fritz Coffee Company
02-521-4148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37길 24-11 (서초동 1363-10)

잘 먹었습니다.

유타로

쿠로라멘

오랜만에 라멘이 생각나서 찾은 유타로이다.

교자

교자
살짝 담겨있는 바삭거림과 함께 매끈하고 촉촉한 교자이다. 앙증맞은 크기가 한입에 넣기에도 좋다.

쿠로라멘

쿠로라멘
진득한 생강과 가벼운 매콤함이 뒤섞인 국물이 진한 라멘이다. 얇은 면발이 가볍게 싹둑 잘리니가 먹기에는 편하다.

적당하게 먹기 좋은 라멘이랄까나. 모나지도 않고 정나지도 않고 약간은 순하고 담백한 그런 라멘이다.

유타로
02-582-5999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51 (서초동 1330-6 강남역 롯데골드로즈)

잘 먹었습니다.

슌야 슈토

말고기 타르타르

취해서 찾은 슌야 슈토이다. 늦은 밤인데도 만석이다.

포항초

포항초
고소한게 가득하면서 기분 좋은 풀향기도 동반된다.

슈토크림사과치즈

슈토크림사과치즈
사과가 많이 밀리는 것 같은데 슈토크림치즈와는 상큼함이 더해졌는지 또 다르다.

말고기 타르타르

말고기 타르타르
처음에는 육회랑 다른게 무얼까라고 생각이 들다가 먹기 바뻐서 오히려 잘 모르겠다. 밑에 깔려있는 감자 전분 같은게 무척 마음에 들었다.

안취했을 때 가보고 싶은데 어쩌다 보니 항상 취해서 찾게 된다. 아쉬움이 있기도 하지만 취했을 때 마셔도 만족스럽다.

슌야 슈토 / 旬屋 酒盗 / Shunya Shuto
070-4151-0213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61 (서초동 1361-8 지하1층)

잘 먹었습니다.

갈비사랑

갈비

갈비를 먹으러 찾은 갈비사랑이다.

갈비사랑

갈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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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반찬들이 푸짐하게 나온다.

갈비

갈비
돼지갈비라고 하는데 소갈비로 착각 할 뻔했다. 돼지고기 사이사이로 칼집을 넣은 돼지고기를 오랜만에 봐서 그런 모양이다.

갈비

화로가 구조가 특이해서 연기가 하나도 안나고 아래로 다 빠진다. 고기는 일하는 분이 다 구워준다.

갈비

잘 익히니 양념이 달달하면서 칼집이 있어서인지 돼지고기인데도 부드럽다.

돌솥비빔밥

돌솥비빔밥
푸짐하면서도 뜨거운 돌솥비빔밥을 먹으니까 배가 한껏 불러온다.

고기와 함께 식사까지 마음에 드는 갈비사랑이다. 먹기만 하면 되는 곳이라서 편한 곳이다. 사람이 많은 시간에 가면 다소 어수선하다.

갈비사랑
02-3463-6800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04 (양재동 14-3 갈비사랑)

잘 먹었습니다.

부엉이

타코 포테토 사라다

지나가는 길에 어디선가 봤던 이름이 보이는데 부엉이라는 이름이다. 닫았던 이자카야로 알고 있는데 다시 열었다고 한다. 술을 마시고 싶은 다른 날에 찾아갔다.

부엉이

부엉이 / 미미즈쿠 / みみずく
귀엽다.

오토오시

오토오시 / おとおし [お通し] / 식전 요리
분노지가 생각나게 만들어준다. 곤약은 탱탱하다. 간장에 절인 메추리알은 언제나 맛있다.

타카 쥰마이긴죠 오마치

토쿠리 병이 예쁘다.

타카 쥰마이긴죠 오마치

타카 쥰마이긴죠 오마치
貴 純米吟醸 雄町
사탕 수수와 잘게 가루가 된 설탕이 뒤섞여서 돌아다닌다. 감칠맛이 푸석퍼석거리다가 흩어진다. 감기약의 느낌과 비슷한 부르펜이 더해진 매운맛이 뒤를 맴돌며 넘어간다. 온도가 올라가니까 술맛이 거칠어진다.

타코 포테토 사라다

타코 포테토 사라다
이상하게 포테토 사라다만 보이면 자꾸 주문하게 된다.

타코 포테토 사라다

푸짐하게 담겨있는데 포테토 사라이다. 부들거리는 감자의 느낌도 좋은데다가, 중간에 문어가 잘근잘근 씹히는게 재미있다. 고추가루가 포인트처럼 있는데 찍어먹으면 사라다 맛이 또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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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면 뭐든지 멍때리기 좋아진다.

츠루우메 유즈슈

츠루우메 유즈슈
鶴梅 ゆず酒

츠루우메 유즈슈

니혼슈바 슈토가 아닌 다른 곳에서 츠루우메 유즈슈를 마셔보는 것도 처음인 것 같다. 동그란 얼음 하나 동동 띄어서 주는데 오히려 탄산수가 없으니까 유즈슈의 느낌이 더 부드럽고 새콤하게 퍼지는게 감미롭다.

감자

감자
포테토 사라다가 남았다고 감자를 따로 주는데 바사삭 부서지면서 짭짤하다.

혼자서든 누구와 와서든 사케를 마시기에 좋은 곳이 또 생겨서 기분이 좋다. 조곤조곤하게 먹은 부엉이이다.

부엉이 / 미미즈쿠 / みみずく
02-511-8385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521-5 (반포동 723 1층 부엉이)

잘 먹었습니다.

한국수

장칼국수

어느 날 찾은 한국수이다.

장칼국수

강릉 장칼국수

장칼국수

한국수가 생기고나서 갈 때마다 항상 먹은게 장칼국수이다. 처음 먹을 때부터 무척 마음에 들어버렸다. 칼칼하게 매운게 속을 화끈하게 풀어놓는다. 혀에서는 맵지만 묘하게 중독이라도 되는지 국물과 면을 계속 먹게 된다.

다른 요리들도 먹어봐야하는데라고 생각만 하지만 만족스러운 한국수이다.

한국수
02-568-5972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47길 101 (서초동 1341-7)

잘 먹었습니다.

슌야 슈토

사시미

니혼슈바 슈토, 와슈다이닝 슈토 그리고 슈토의 3호점인 슌야 슈토가 새로 생겨서 늦은 밤에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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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

포항초

포항초
포항에서 나는 시금치와 비슷한거라고 하는데 바다에서 가까워서 영양분이 더 많다고 한다. 여기에 들깨소스를 올렸다. 쌉싸름한 풀맛과 고소한 소스가 같이 입맛을 돋군다.

얌마 토쿠베츠쥰마이

얌마 토쿠베츠쥰마이 나마겐슈
山間 特別純米 生原酒
무얼 마실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선택한 얌마이다. 단맛이 짙게 뻗으면서, 탄산도 짙게 뻗어나가니 짙게짙게 물든다.

사시미

사시미모리아와세 / さしみもりあわせ [刺身盛合せ] / 모둠 사시미

사시미

가볍게 먹기 좋은 사시미들로 채워서 준다. 히라메가 존득거리니 참 마음에 든다.

카키 세비체

카키 세비체
세비체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데 페루에서 온 음식이 세비체라고 한다. 굴과 함께 피망 같은 것들이 싱그러움을 더해준다.

야마다이야키모노

아마다이야키모노 / あまだいやきもの [甘鯛焼(き)物] / 옥돔 구이
겉면을 부드럽고 바스락거리게 비늘을 구워내고 살은 푹신하니 맛있다. 소스는 미역으로 만들어서 바다의 향기를 물씬 더했다.

츠루우메 유즈슈

츠루우메 유즈슈
鶴梅 ゆず酒

츠루우메 유즈슈

새콤해서 언제나 찾게 되는데 용케 물리지도 않는다.

스지니코미

스지니코미 / すじにこみ [筋煮込(み)] / 삶아서 맛을 낸 힘줄요리
진하게 속이 풀리는 국물이 참 좋다.

카이센돈

카이센돈 / かいせんどん [海鮮丼] / 해산물덮밥
네타들을 두톰하고 푸짐하게 넣고 밥에는 쇼유를 듬뿍 끼얹었다. 먹기 좋고 푸짐하다.

아직은 자리를 잡아가는 슌야 슈토이다. 슈토 지점마다 요리들이 주는 매력이 살짝 다른게 어디를 갈까하는 즐거운 고민거리가 하나 더 생겼다.

슌야 슈토 / 旬屋 酒盗 / Shunya Shuto
070-4151-0213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61 (서초동 1361-8 지하1층)

잘 먹었습니다.

브로스비어

피자

수제맥주가 맛있다고 해서 찾은 브로스비어이다.

피자

피자를 조각으로 주문할 수도 있고, 하프로도 주문 할 수 있다.

피자

페퍼로니와 치즈피자로 기억하고 있는데 얇은 도우에 치즈가 푹신푹신하다.

가볍게 입가심으로 맥주 마시기 좋은 느낌이다.

브로스비어 / BROSBEER
02-3461-0915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160-1 (양재동 20-23 1층)

잘 먹었습니다.

한국수

각 지역의 국수를 한 곳에서 먹을 수 있는 한국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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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콩나물, 깍두기

물

장칼국수

강릉 장칼국수
큰대야와 비슷할 정도로 큰 그릇에 국수가 담겨서 나온다.

장칼국수

자연스럽게 옛날에 먹은 강릉에서 먹은 장칼국수와 비교가 되는데 좀 더 가벼우면서 강하게 매콤하다. 속이 시원하게 풀어진다.

갈비만두

갈비만두
겉면도 촉촉하고, 고기도 촉촉하니 매끈하다.

새로 생겨서 사람이 몰리기는 하지만 국수 한종류만 먹었는데 꽤 만족스럽다.

한국수
02-568-5972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47길 101 (서초동 1341-7)

잘 먹었습니다.

진스시

회덮밥

지나가다가 인테리어가 바뀌어서 궁금해서 들어간 진스시이다. 무난하게 회덮밥을 골랐다.

회덮밥

회덮밥
연어와 광어가 두톰하게 썰려서 들어가 있다. 두톰하니까 씹을 때 식감이 길게 가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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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의 찬이 나오는데 회덮밥이 먹기 바뻐서 건드리지 않았다.

회덮밥이 만족스러워서 스시나 정식이 궁금하다.

진스시 / 鎭すし
02-588-3330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43길 22-2 (서초2동 1357-60)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