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부천

  • 스시정

    스시정

    상차림 츠케모노 / つけもの [漬物] / 절임채소 / Tsukemono 가리 / ガリ / 초생강 / Gari 타꾸앙즈케 / たくあんづけ [たくあん漬] / 단무지 닌니쿠 / にんにく [大蒜·葫] / 마늘 / Ninniku 나가이모 코노와타 / ながいも [ながいも·長芋·長薯] このわた [海鼠腸] / 마 해삼 마하타 / マハタ / 능성어 오오토로 / オオトロ [大トロ] / 참다랑어 뱃살 / Otoro 우니…

  • 스시정

    스시정

    친구와 함께 오마카세 먹으러 가는건 거의 손에 꼽기도 하는데, 이제서야 오마카세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같이 다녀온 스시정 생각보다 자주 방문하게 된다. 상차림 츠케모노 / つけもの [漬物] / 절임채소 / Tsukemono 가리 / ガリ / 초생강 / Gari 타꾸앙즈케 / たくあんづけ [たくあん漬] / 단무지 닌니쿠 / にんにく [大蒜·葫] / 마늘 / Ninniku 야채스틱 쿠보타 센쥬 /…

  • 히로

    히로

    몇 년 동안 자주 가는 이자카야 중에 하나인 히로 꼬치구이 전문점인데, 요새는 다른 요리들을 자주 먹는다. 유린기 재료가 있을 때만 먹을 수 있는 유린기 바삭한 튀김에 속은 부드럽다. 양파와 함께 소스도 짭짤하니 맛있는 요리이다. 연어 사시미 종종 주문해서 먹는 연어 사시미 가격 대비 양이 약간 많은게 특징이랄까 간단하게 사시미 땡길 때도 방문해서 먹는편이다. 이카게소 카라아게…

  • 스시정

    스시정

    카메라가 무거운 편이라 여간해서는 카메라를 들고 잘 안나서는데, 이번에는 카메라로 한번 담아보고 싶어서 카메라를 들고 다녀왔다. 시간도 거의 저녁시간 열 때로 예약을 해서 그런지 한적하기도 했다. 상선여수 쥰마이, 매실원주 예약을 할 때 말씀을 드리고 가져간 술이다. 집 안에 술병이 점점 늘어나는 터라, 이참에 정리도 어느정도 되었다. 매실원주는 리큐르로 분류가 되긴 하는데, 꽤나 달콤한 술이고, 상선여수…

  • 경기도 부천시 청담동

    경기도 부천시 청담동

    경기도 부천시 청담동이라는 이자카야가 생긴지는 오래 된건 알고 있었는데, 기회가 없다고 해야할지, 방문할 기회가 없었다고 해야할지 친구랑 술 마실 때도 가자고 했다가도 그냥 단골집 가자고 가는 분위기여서 이제서야 방문해보았다. 가게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 보니 이 자리에 있던지 2년은 넘는 것 같은데, 그 바로 아래쪽의 길들은 가게가 많이 바뀌고 있는 걸로 보였다. 들어가서 보니, 한쪽은 바…

  • 스시정

    스시정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술을 찾는 버릇이 있기도 한데, 보통에는 혼자서 자주 가는 참치집이거나, 이자카야를 방문하는데, 기분이 좀 많이 안 좋아서 에라 모르겠다라는 심보반으로 퇴근하는 길에 예약해서 다녀온 스시정이다. 상차림 츠케모노 / つけもの [漬物] / 절임채소 / Tsukemono 가리 / ガリ / 초생강 / Gari 타꾸앙즈케 / たくあんづけ [たくあん漬] / 단무지 닌니쿠 / にんにく [大蒜·葫]…

  • 스시정

    스시정

    오마카세를 한창 먹고 다녔을 때 다른 수도권에는 오마카세가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부천에서 오마카세로 검색하니까 하나가 나왔는데, 방문하려고 했을 때는 가게가 문을 닫았다고 해서 아쉬우던 차에 해가 바뀌고 다시 열었다는 소리를 듣고 방문하기로 마음 먹고, 방문하게 된 스시정이다. 아직은 메뉴판이 없다고 한다. 저녁에는 사시미 오마카세 하나 밖에 없다고 한다. 상차림 츠케모노 / つけもの [漬物] / 절임채소…

  • 토마루

    토마루

    이자카야 갈 때는 항상 같은 곳을 가거나 그러다가, 글을 보고서 홍대에 있는 이자카야에 있다가, 왔다고 해서 궁금증도 유발되길래 가봤다. 그릇 숙주나물 곤약 오토오시는 그래도 두가지가 나오는데, 나물이 은근히 손이 자주간다. 오니레이슈 / 鬼 冷酒 옛날에는 엄청 자주 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맛이 바뀐 느낌이 들어서 잘 선택을 안하게 됐는데, 오랜만에 메뉴판에 보여서 주문을 해봤는데, 여전히 바뀐 맛…

  • 18번가

    18번가

    부천 중동에 위치한 와인바, 친구와 소주 먹기도 싫고 사케는 너무 또 자주 먹어서, 생각난게 와인이라서 아는 와인바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 Urmeneta Cabernet Savignon 2013 / 우루메네타 까베르네 소비뇽 2013 여물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달달함과 타닌이 올라오는 그런 느낌의 와인이였다. 과자 샐러드 기본으로 샐러드가 나오는데 기본치고는 꽤나 괜찮달까 햄, 치즈 카나페 와인은 와인잔에 담겨있을 때 가장 이쁜…

  • 고스테이크

    고스테이크

    지나갈 때 마다 궁금했던 스테이크, 피자 그리고 파스타가 있는 곳 몰랐는데 찾아보니까 체인점이였다. 와인병으로 장식을 해놓으니까 참 알록달록하다. 그레이트! 고 스테이크 구워진 후라이팬에 그대로 나와서, 바로 앞에서 잘라준다. 양이 적다고 생각할수도 있긴한데, 먹어보니까 고기가 부드럽고, 참 빠른 시간에 사라졌다. 피클과 밥은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디아블로 스테이크 맛이 너무 강하게 남아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심심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디아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