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구르메

어느 날 찾은 유로구르메이다. 골목 사이사이로 가다가 보여서 그런지 유로구르메를 찾아가는 길이 재미있다. 물 물과 주문은 셀프로 앞에 가서 해야하는게 특징이다. 상차림 빵 따뜻하게 나와서 같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빵이다. 토마토 스프 토마토 스프를 좋아하는데 하는 곳이 별로 없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토마토 스프를 하고 있다. 내용물 푸짐한데다가 혀에 닿으면서 새콤함을 터트려준다. 랍스터 스프 은은하게 […]

파복스

취해서 찾은 파복스이다. 다닌 바 중에서 가장 많은 리큐르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 같다. 들어가자마자 압도되버렸다. Merusault Les Vireuils Benjamin Leroux 2013 뫼르소 레 비뢰유 벤자민 르루 2013 술에 취했는데도 홀짝홀짝 목을 타고 넘어가면서 향이 솔솔 피어오른다. 매끄럽게 잘 넘어간다. 까르보나라 파스타 입 안을 코팅하는 느낌이다. 그런데도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고소하다. 바질페스토 크림 파스타 풀맛이 물씬물씬 […]

스파카 나폴리

어느 날 찾은 스파카 나폴리이다. 바이엔슈테판 행사를 하고 있어서 맥주를 주문한 바이엔슈테판이다. 은은하게 레몬향이 솟는다. 피클 마르게리따 두께가 어느정도 있어서 푹신하고 토마토의 새콤함과 치즈의 느끼함이 잘 어우러져 있다. 페스카토레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매콤한 맛이 더해져 있다. 화덕피자로 유명한 스파카 나폴리인데 파스타 하나 피자 하나 시켜서 먹는 조합이 좋다. 스파카 나폴리 / Spacca Napoli 02-326-2329 […]

몽고네

어느 날 찾은 몽고네이다. 빵 라구 파스타 감칠맛 올려주는 올리브와 맨질거리는 찰랑거리는 면 그리고 고기 풍미를 확하고 보여주는 라구로 만들었으니 맛있다. 알리오 에 올리오 처음에 먹었을 때와 비교하면 맛이 정제되고 정리된게 가장 많이 보이는 파스타가 알리오 에 올리오이다. 갈 때마다 먹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예약만 할 수 있다면 작은 공간에서 맛있는 파스타와 와인까지 곁들이기 좋은 몽고네이다. […]

몽고네

어느 날 찾은 몽고네이다. 꽃으로 테이블을 장식해놓으니 분위기가 한층 더 산다. 몽고네에서 와인이 빠지면 섭섭하다. 빵은 감흥은 없어도 맛은 있다. 샐러드 하몽인지 슬라이스된 햄이 올라간 샐러드이다. 쓴맛을 내는 채소들이 들어가서 그런지 쌉싸름한 맛이 있다. Cosa Polpette Ripieni Melanzane 미트볼 파스타로 보이는데 미트볼의 크기가 큼직하기도 하고 농밀하게 만들어낸 토마토 소스가 진하디 진한맛이다. 파스타의 면은 꼬들거리는 식감이 […]

비노 라르고

어느 날 찾은 비노 라르고이다. 토마토 파스타 갈은 치즈가 위에 뿌려지고 여기에 트러플 올리브 오일과 토마토 소스로 복작복작 만든 파스타이다. 꼬들하게 익히고 여기에 향 좋은 버섯까지 듬뿍 들어가 있다. 입안에서 새콤하고 짭짤 그리고 꼬들거리면서 사라진다. 모짜렐라 토마토 샐러드 네모썰기 한 치즈 듬뿍 올려놓아 토마토와 함께 먹으니 맛있다. 발사믹 드레싱도 맛있는데 한몫 더한다. 스테이크면 스테이크, 파스타면 […]

요정

가보고 싶었던 요정 길을 헤매고서 찾았다. 요정이라고 해서 한식이나 그런 것을 상상하기도 했는데 프랑스식 요리 주점이다. 상차림 막와인 막와인이라고 해서 같은 종류 와인을 막 섞은걸 상상했지만 그런건 아니라고 한다. 팩와인과 비슷한 와인이라고 한다. 쨍한 느낌에 가격을 생각하면 양이 많아서 좋다. 올리브 입맛을 돋구어 준다. 새콤한 느낌이다. 노르망디풍 관자 크림 소스에 관자를 넣은 요리인데 느끼한 편이면서 […]

비노 라르고

고기를 먹은 뒤에 가볍게 와인을 마시기 위해서 찾은 비노 라르고이다. 편안하게 술 마실 곳을 생각하면 이제는 자연스럽게 생각이 나는 곳이다. 올리브 파스타 기름에 복작복작 버섯과 마늘을 듬뿍 넣어서 만든 파스타다 보니까 향도 좋다. 향이나 맛이나 일관되서 마음에 드는 파스타이다. 가볍게 와인 마시러 가기 좋은 곳이여서 자주 방문하는 비노 라르고이다. 업장이 작은 편이라서 손님에 따라서 분위기가 […]

쇠가부엌

원래는 다른 곳으로 가는 중에 지나가다가 보인 곳은 쇠가부엌이다. 인테리어가 예쁜데다가 테라스 자리가 가을의 선선한 바람과 잘 어울려서 발길을 쇠가부엌으로 돌렸다. 폰테 모스카토 스푸만테 Fonte Moscato Spumante 폰테 모스카토 스푸만테 Fonte Moscato Spumante 탄산감에다가 달콤함이 한가득 들어가 있는 모양이다. 혀에 닿자마자 달콤함이 핀다. 쇠가부엌 안심 스테이크 고기가 먹고 싶어서 주문한 안심 스테이크이다. 치즈인지 버터인가가 올라가있는게 […]

비노 라르고

아는 사람이 자주 가는 곳 중에 하나가 이 비노 라르고였다. 글과 사진으로만 보다가 궁금하던 차에 찾은 곳이다. 짭짤한 과자 레드 와인 하우스 와인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가볍게 한두잔 마시기도 좋다. 드라이한 레드 와인이다. 조명이 꽤나 어두운 편이다. 크림 파스타 양송이 버섯, 마늘, 올리브 등이 들어간 크림 파스타이다. 과하지 않은 크림의 느낌에 양송이의 짭짤함과 마늘의 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