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넬로

글과 사진으로만 3년 남짓 보기만 했는데 가보고는 싶은데 갈 기회가 없기도 했던 빠넬로를 드디어 가본다. 당일 예약이긴 한데 다행히도 자리가 있었다.

dsc04787

포크, 나이프

Medici Ermete Concerto Reggiano Lambrusco 2014

Medici Ermete Concerto Reggiano Lambrusco 2014
메디치 에르메테 콘체르토 레지아노 람브루스코 2014
죽기 전에 마셔야 할 와인에 있다고 써져 있길래 주문한 레드 스파클링 와인이다. 그렇게 달지도 않고 오히려 타닌향이 은은하면서 탄산감이 톡 쏘는 편이다.

퐁기 프로슈토

퐁기 프로슈토
프로슈토와 치즈가 어울리는게 담백하다. 와인이랑도 잘 어울린다.

루꼴라

루꼴라
직접 재배한 루꼴라라고 한다. 쌉싸름한 풀맛이 향긋하다.

까르보나라 파스타

까르보나라 파스타
크림 없이 계란으로만 만든다는 까르보나라 파스타라고 한다. 그래서 더 담백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안심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

겉을 바삭하게 익혀서 육즙을 가둬둔다는 느낌이 육안으로 보인다.

안심 스테이크

굽기는 따로 말하지 않았는데 미디움 정도일까 미디움 웰던 정도일까라고 보인다. 한덩이 입으로 넣으니 입에서 씹으면서 탱탱한 느낌에 더해서 뿜어지는 육즙이 참 좋다.

안심 스테이크

올리브 오일 같은 것에 찍어 먹어도 좋지만 스테이크만 먹어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와인을 다 마시자 추가로 와인과 함께 요리를 주문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더 먹고 싶은 빠넬로이다. 티본스테이크나 그런 요리들은 미리 예약을 해둬야 하니까 다음에는 미리 예약을 하고 또 가봐야겠다라고 마음 먹은 빠넬로이다.

빠넬로 / Panello
02-322-0920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5길 29 건우상가주택 (서교동 400-22)

잘 먹었습니다.

프랑스포차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프랑스포차 글이나 사진으로 자주 봐서 궁금하던 차에 들어가본다.

샹그리아

샹그리아
살짝 떫은 맛일까 싶기도 한데 가볍게 먹기 좋은 샹그리아이다.

dsc03946

토마토와 파스타면이 기본으로 나온다.

피클

피클

시금치 파스타

시금치 파스타
배가 좀 차 있는 상태에서 주문한 시금치 파스타인데 색깔과 비슷한 맛이다.

시금치 파스타

몸이 건강해지는 맛이랄까.

도피노아즈

도피노아즈
치즈와 함께 감자를 넣어서 오븐에 구운 도피노아즈이다.

도피노아즈

치즈를 좋아한다면 좋은 선택이랄까. 배가 고플 때 시키는게 더 좋을 듯 하다. 한숟갈 먹을 때 마다 배가 채워지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수량한정인 프랑스요리들이 궁금해서 찾았는데 이미 다 매진이라서 다른 요리들을 먹었다. 다음에는 일찍 방문해서 수량한정인 요리들을 먹어봐야겠다.

프랑스포차
02-3144-9191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23길 46 (동교동 150-21)

잘 먹었습니다.

몽고네

연희동 몽고네가 없어졌다가 다시 새롭게 열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다시 개점한 날에 바로 예약을 하고 찾은 몽고네이다.

dsc03882

몽고네 / Mongone

dsc03883

빵


식전빵은 두가지 종류가 나오는데 딱딱한 느낌의 왼쪽의 빵이 고소한 밀의 맛이고 오른쪽은 그에 비해서 부드러운 맛이다.

dsc03886

깔끔하게 오픈키친의 구조로 되어있어서 카운터에 앉으면 요리하는 모습을 다 볼 수 있다.

dsc03887

올리브 오일

Cosa Polpette ripieni Melanzane

Cosa Polpette ripieni Melanzane
토마토 미트볼 파스타라고 봐도 무방해 보인다.

Cosa Polpette ripieni Melanzane

미트볼 잘라다가 먹어보니 고기로 꽉 채운 느낌을 느낄 수 있다.

Cosa Polpette ripieni Melanzane

짜고 새콤하고 고기의 느낌도 많이 주는 파스타이다.

할라피뇨

할라피뇨
그냥 할라피뇨랑 같겠지하고 먹었다가 매콤함에 혀가 아프기도 했던 할라피뇨인데 그 맛이 좋은건지 파스타와 함께 계속 곁들이게 된다.

dsc03893

하우스 와인
하우스 와인도 종류별로 선택이 가능한데 첫날이라 와인 구비가 제대로 안되어 있다고 한다. 파스타와 곁들이기 좋은 와인으로 추천 받아서 마셔본다.

Alio e Olio

Alio e Olio
알리오 에 올리오 또한 고기 느낌과 마늘의 느낌이 묻어 나온다.

Alio e Olio

느끼하면서도 간이 짭짤하니 좋다.

Alio e Olio

돼지고기를 절인 것 비슷한게 들어가는 모양인데 이 맛이 묘하다. 그러면서 훈연한 향 비슷한게 스친다.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고, 기대도 많이 하던 곳이 압구정으로 이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는 방문하기에는 더 어려워졌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다시 연희동에 열었다는 이야기가 참으로 반갑다. 직접 먹어보니 만족스럽다.

몽고네 / Mongone
02-336-6808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53 (연희동 192-29)

잘 먹었습니다.

라 룬 비올렛

프렌치 비스트로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 라 룬 비올렛 드디어 먹어 본다.

dsc03549

식기류 나이프가 왠지 좋아 보인다.

물

아뮤즈 부쉬

아뮤즈 부쉬 / Amuse Bush
크림 스프, 라즈베리 치즈, 양파 슈크림 세가지의 가벼운 요리로 나온 아뮤즈 부쉬이다.

샹그리아

샹그리아
글라스로도 샹그리아를 즐길 수 있어서 마셔 본다. 가벼우면서 상큼한 맛이다.

dsc03554

전체적으로 가벼운 느낌으로 입맛을 돋구어 준다.

카니미소 파스타

카니미소 파스타 / Kanimiso Pasta
게내장으로 만든 크림 파스타인 카니미소 파스타이다. 향에서 부터 게내장이 은은하게 퍼진다. 크림과 같이 어우러진 게내장이 어울린다. 탱탱한 면발을 포크로 돌돌 말아서 입안으로 가져가면 게내장의 향이 입안에서 가득 퍼진다. 게내장이 녹진하다.

발로틴

발로틴 / Ballottine
닭다리살에 닭안심, 버섯으로 채우고 익힌 요리라고 하는 발로틴이다.

발로틴

씹으면서 느껴지는 닭다리살의 탱탱함 그리고 버섯의 향이 느껴진다. 느끼할 수도 있으니까 채썰은 양배추를 곁들이기도 한다.

한적한 공간에 있기도 하고 테라스 자리에서 와인 즐기기도 좋겠네라고 생각이 드는 라 룬 비올렛이다. 단품 요리도 매력적이지만 코스 요리가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라 룬 비올렛 / La Lune Violette
02-333-9463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13 (동교동 203-18)

잘 먹었습니다.

밤에 역주변을 돌아다니다가 호기심이 생기는 골목으로 들어가니 작은바들이 여러개가 있다. 그 중에서 이탈리안 요리와 와인을 함께 취급하는 곳이기도 하는 엔이 궁금증이 가장 커서 들어가본다.

dsc02570

테이블 두개에 카운터에는 네명이 앉는 정도로 조그만 한 곳이다.

핫와인

핫와인 / ホットワイン
일본어를 잘못 읽어서 주문을 한 핫와인이다. 하우스와인으로 착각하고 주문했는데 추운날에 몸을 녹이기 좋고 뜨거우니까 향이 더 올라오는 모양이다.

토릿파노토마토니코미

토릿파노토마토니코미 / トリッパのトマト煮込み
토릿파라는 이탈리아 말 중에 소내장 부위 중에 하나를 토마토로 절인 요리인데 잡내나 그런게 없이 새콤달콤하고 깔끔하다.

토릿파노토마토니코미

어느 부위인지 내장탕에 먹을 때 자주 본 부위인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다.

dsc02575

시로와인 / 白ワイン / 화이트와인
잔술로 주문하는데 주문 할 때 마다 보틀이 바뀌는 모양이다. 상큼했던 와인으로 기억하고 있다.

dsc02576

아카와인 / 赤ワイン / 레드와인
드라이 한 느낌이 물씬 나는게 고기랑 잘 어울리겠다 싶던 와인이다.

dsc02577

이렇게 마시고 다른 날 또 방문했다. 작은 공간에서 여러가지 요리가 금방 나온다.

dsc03039

시로와인 / 白ワイン / 화이트와인

토릿파노토마토니코미

토릿파노토마토니코미 / トリッパのトマト煮込み
맛있게 즐겼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주문한 토릿파노토마토니코미이다.

dsc03041

화이트와인과 곁들이기도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이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다른 곳에서도 소벌집으로 비슷한 요리를 먹은 기억이 나기도 한다.

dsc03042

햄인가 하몽을 주문하면 이렇게 바로 즉석에서 바로 잘라서 준다.

하몽

햄 & 하몽
하몽만인지 햄도 같이 포함 되어있는지 가물하기도 한데 짭짤한게 술을 부르는 맛이다. 위에 올라간 올리브오일 덕분에 맛이 더 살아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몽

얇게 슬라이스해서 어느새 금방 사라진다.

올리브 파스타

올리브 파스타
엔초비 넣은 올리브 파스타로 기억하고 있는데 마늘향 솔솔 나면서 맛있게 먹었다. 면의 익힘도 좋았고 간도 좋았다.

돌아다니다가 얻어걸린 것치고는 너무나도 만족스럽게 재미나게 먹은 곳이기도 한 엔이다. 조그만한 공간이다 보니까 다른 손님과도 수다를 떨면서 마시게 되니 새로운 경험이다.

엔 / エン / en
+81-75-821-5698
京都府京都市中京区錦大宮町148
en (エン)

세븐피엠

현대카드 고메위크로 되었을 때 처음 방문한 기억이 있는 세븐피엠인데 오랜만에 다시 찾았다. 옛날과는 다르게 전통주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DSC02300

상차림

Dalil Feudo Arancio 2013

Dalil Feudo Arancio 2013
하우스 와인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과실향이 슥하고 퍼지면서 상쾌함도 같이 느껴진다.

DSC02308

에피타이저식으로 나온 요리라고 하는데 새콤하면서 신맛이 도는게 입맛을 돋구는데 좋다. 맛있어서 삭삭 비워먹었다.

청사과 샐러드

청사과 샐러드
신선한 야채와 청사과로 만든 샐러드이다. 무화과도 같이 올라갔었나라고 헷갈린다.

광어 카르파치오

광어 어란 쑥갓 카르파치오
광어와 함께 어란 다진 것과 쑥갓을 다져서 카르파치오 형태로 만들었다고 한다. 풀 자체의 약간의 쌉싸름한 맛이 비릴수도 있는 생선을 잡아준다. 여기에 어란으로 바다내음을 더해준다.

남해 파스타

남해 파스타
멍게를 다져서 국물을 만든 베이스로 만들었다는 남해 파스타이다. 그러다 보니까 파스타 전체적으로 멍게의 향과 짭짤함이 맴도는데 부담스럽지 않다. 오히려 짭짤함덕분에 술이 땡기는 효과가 있다.

DSC02315

입을 개운하게 만들라고 하던 피클이다.

바지락 병아리콩 알배추

바지락 병아리콩 알배추
바지락이 살이 잘 오른데다가 감칠맛이 돈다.

빵


뜨거울 때는 바삭 거리는 빵이다.

바지락 병아리콩 알배추

빵에다가 곁들여서 먹으니까 더 좋다.

지리산 흑돼지 스테이크와 카포나타

지리산 흑돼지 스테이크와 카포나타
스테이크에 마늘을 다져서 만든 소스인데 고기와 함께 잘 어울린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돼지고기이다.

지리산 흑돼지 스테이크와 카포나타

돼지고기 스테이크는 거의 처음 먹어보는데 추천 받아서 주문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여기에 가니쉬로 올려져 있는 고추가 매콤한게 고기 한번 먹고 느끼하면 고추를 먹어서 입을 지운다.

지리산 흑돼지 스테이크와 카포나타

빵 위에 올려 먹는 카포나타도 맛있는데, 고기에 곁들여서 먹는 스테이크는 또 다른 맛이다.

청강주

청강주
햅쌀을 여러번의 공정을 거쳐서 만들었다는 청강주인데, 점도가 있으면서 달다라는 느낌이 먼저 들고 입으로 넘어간 뒤에는 깔끔하네라고 느껴진다.

청강주

빨간색 예쁜 잔에 청강주를 담아주신다.

시나몬 절임 사과 케이크

시나몬 절임 사과 케이크
사과이락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은은하게 알콜향이 돈다. 취하는 케이크는 오랜만인데 디저트로 단맛이 깔끔하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배 부르니까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마무리한다.

세븐피엠에서 가장 기억에 남아있는 요리가 굴라쉬라는 요리이기도 한데 시즌 요리라고 해서 아쉽게도 맛보지는 못 했는데 다른 요리들로 대리만족을 제대로 했다. 요리들이 와인들과도 잘 어울리는 편이지만 전통주와의 어우러짐도 신선하다.

세븐피엠 / 7PM
02-730-3777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9길 6 (통인동 138-1 2층)
https://www.facebook.com/7PM.Seoul

잘 먹었습니다.

다이닝텐트

모임을 오랜만에 참석하여 찾은 다이닝텐트이다. 다이닝텐트에 대한 글과 사진을 자주 봐서 궁금하던 차에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DSC02011

일찍 도착했는데 물을 먼저 준비해주신다. 이런 친절 좋다.

DSC02012

물수건

DSC02013

각 테이블마다 꽃이 가지런하게 놓여져 있다.

DSC02014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DSC02015

다 마신 와인들을 빼곡히 진열해 놓았다.

DSC02016

라임과 레몬을 물에 담아 놓아서 시원하고 상큼하다.

빵

빵 약간 단단한 느낌이 드는 빵이였는데 올리브와 곁들여서 먹으니까 좋다.

Louis Carillon Puligny-Montrachet 1er CRU Les Combettes 2009

Louis Carillon Puligny-Montrachet 1er CRU Les Combettes 2009
뭉쳐 있는 포도향이 입으로 들어가면서 팡하고 펼쳐지는 느낌이다. 농밀한 느낌이랄까.

Domaine Vincent Dauvissat Chablis Grand Cru Les Clos 2014

Domaine Vincent Dauvissat Chablis Grand Cru Les Clos 2014
볏짚의 향이 솔솔 풍겨오는게 입에 들어가면서도 자연스럽게 유지되는 모양이다. 상큼하기 보다는 무게감 있는 느낌에다가 미네랄의 느낌이 같이 느껴지면서 끝에서는 약간의 쌉싸름 혹은 떫은맛이 올라온다.

DSC02021

뒤에 있는 양초 덕분에 영롱한 밝은 황금빛이다.

Bernard Boisson Vadot Meursault Les Grands Charrons 2011

Bernard Boisson Vadot Meursault Les Grands Charrons 2011
산미가 도드라지는데 이 느낌이 화약의 향 비슷한게 같이 느껴져서 화약의 느낌을 많이 받는다. 신맛이 도드라지니까 혀가 조여드는 느낌이다.

차가운 전채요리

차가운 전채요리

차가운 전채요리
참외 위에 하몽과 쭈꾸미를 올려놓고 우엉을 곁들인 요리
시원하면서 새콤한 맛을 주로 느꼈는데 무엇을 곁들이냐에 따라서 받는 느낌이 많아 달라져서 재밌달까.

Domaine George Vernay Condrieu Coteau de Vernon 2009

Domaine George Vernay Condrieu Coteau de Vernon 2009
비단 같이 부드러우면서 넘실거린다. 가볍게 들어간다.

해산물 파스타

해산물 파스타

해산물 파스타
토마토를 압축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먹었던 파스타 중에서 손에 꼽아도 되겠다 싶은 파스티이다. 면의 익힘도 좋은데다가 해산물이 푸짐한 것도 좋다. 다만 해먹이 제대로 안된건지 그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지만 아쉬움이 있어도 맛있어서 그릇까지 싹싹 먹는다.

Joseph Drouhin, Corton Charlemagne Grand Cru 2011

Joseph Drouhin, Corton Charlemagne Grand Cru 2011
상큼한 느낌으로 기억하고 있는 와인

Chateau D'AIGUILHE 2011

Chateau D’AIGUILHE 2011
화이트 마시다가 레드를 마시니까 볼륨감이나 무게감이 확연하게 차이가 느껴진다. 그렇기에 오히려 맛이 강하다고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고기와는 잘 어울린다.

안심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
해산물 파스타를 싹싹 먹은 탓에 오히려 스테이크 먹을 때 고기를 남기게 되는 안타까운 경우가 레어로 먹었는데 익힘의 정도나 식감도 좋았다. 가니쉬로 통감자가 있었는데 감자 먹으면서 감자 맛있다고 또 감탄하면서 먹게 된다.

Domaine Michel Magnien Les Sentiers, Chambolle-Musigny Premier Cru 2010

Domaine Michel Magnien Les Sentiers, Chambolle-Musigny Premier Cru 2010
앞서 마신 레드보다 더 강한 존재감과 무게감을 보여준 레드 와인이다. 처음 마셔보는데 라벨을 사진으로 자주 봐서 그런지 친숙하다.

Dujac Fils & Pere, Morey Saint Dennis 2012

Dujac Fils & Pere, Morey Saint Dennis 2012

Champagne Joseph Perrier, Cuvee Royal Brut

Champagne Joseph Perrier, Cuvee Royal Brut
마무리로 마신 와인인데 사큼하게 입을 싹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크린베리

크린베리
달아서 한숟갈만 먹었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배가 부르니까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커피인데 진한 것은 아니지만 편하게 자연스럽게 마시게 되는 아메리카노이다.

DSC02028

  1. Louis Carillon Puligny-Montrachet 1er CRU Les Combettes 2009
  2. Domaine Vincent Dauvissat Chablis Grand Cru Les Clos 2014
  3. Bernard Boisson Vadot Meursault Les Grands Charrons 2011
  4. Domaine George Vernay Condrieu Coteau de Vernon 2009
  5. Joseph Drouhin, Corton Charlemagne Grand Cru 2011
  6. Chateau D’AIGUILHE 2011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다가 파스타 때문일까 와인과 함께 다이닝텐트에서 즐거운 자리였다.

다이닝텐트 / Diningtent
02-3444-1533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길 13-13 진우빌딩 1층 (신사동 525-13 진우빌딩 1층)

잘 먹었습니다.

마마 논 마마

모임으로 다녀온 마마논마마이다.

DSC01150

일찍 도착했는데 준비가 한창이다.

DSC01151

부드럽고 조용한 분위기

DSC01152

가지런히 놓여진 식기들

M'ama Non M'ama

M’ama Non M’ama / 마마논마마

물

DSC01158

칠링되는 와인들

DSC01160

까바부터 자리를 시작한다.

빵

Vinedos Balmoral EDONE Gran Cuvee 2009

Vinedos Balmoral EDONE Gran Cuvee 2009
산미가 도드라지면서 가벼운 느낌을 준다.

바질페스토의 차돌박이 샐러드

바질페스토의 차돌박이 샐러드
쌉싸름한 바질페스토인가 차돌박이가 탄탄한 식감까지 준다.

Hudson Vineyards Carneros Chardonnay 2013

Hudson Vineyards Carneros Chardonnay 2013
오크통의 느낌이랄까 입에 기름칠하는 느낌이다. 그러면서도 묘하게 입으로 잘 넘어간다.

닭가슴살과 버섯의 풍기 피자

닭가슴살과 버섯의 풍기 피자
핫소스까지 더하니까 더 잘 들어가는 피자

피클

피클

Chateau Rocheyron Saint-Emilion Grand Cru 2006

Chateau Rocheyron Saint-Emilion Grand Cru 2006
쌉싸름한 느낌일까 뒤에는 삭하고 지워진다.

DSC01168

이때서부터 기억이 약간씩 날아간다.

토마토 칠리소스의 가지 그라탕

토마토 칠리소스의 가지 그라탕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되면 또 먹어보고 싶은 가지 그라탕이다. 새콤달콤하다.

Chateau Rocheyron Saint-Emilion Grand Cru 2010

Chateau Rocheyron Saint-Emilion Grand Cru 2010
정돈되어 있는 쌉싸름한 느낌이랄까.

Pingus PSI 2012

Pingus PSI 2012
라벨때문인가 나무느낌이 나는듯한 착각도 든다.

쉬림프 오일 파스타

쉬림프 오일 파스타
담백해서 먹기 좋았던 파스타

Bodega Dominio Pingus, Flor de Pingus 2011

Bodega Dominio Pingus, Flor de Pingus 2011
기억이 가물한데 맛있다하면서 벌컥벌컥한 와인이다.

Ambullneo Vineyards Mastiff 2006

Ambullneo Vineyards Mastiff 2006
기억을 잃게 만드는데 일조한 더블 매그넘이다. 3L에 달하는 용량인데도 마시다 보니까 나중에는 없다.

통 오징어의 칼라마리 튀김

통 오징어의 칼라마리 튀김
케찹에 찍어먹는 통 오징어인데 가벼운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다.

비프찹 스테이크

비프찹 스테이크
오버쿡이 된건지 단단한 식감때문에 스테이크라고 기대하다가 만족감이 떨어진 모양이다.

La Cinso Cinsault 2013

La Cinso Cinsault 2013
마시긴 했는데 이거 마시면서 기억을 잃음

재미나게 시간 가는 줄 마시다가 사진기에는 내가 찍었나 싶은 사진들도 있고 귀가 시간을 보니까 정말 일찍 집에 간 날이기도 하다. 맛있는 와인들과 즐거운 시간이였다.

마마 논 마마 / M’ama Non M’ama
02-545-6677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175길 101-3 (신사동 525-22 1층)

잘 먹었습니다.

비꼴로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해서 기억을 더듬어서 방문한 비꼴로 자리 잡은지도 오래된 걸로 기억하고 있다. 이 주변에 있는 업장들이 빠르게 생겼다가 사라지는 것을 반복하는 것을 봐서 그런지 다시 찾아도 안 사라져 있어서 되려 반갑다.

빵


바로 손에 집으니 뜨겁다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 손으로 쭉 찢어서 먹으니 쫄깃쫄깃하다.

매콤한 볼로냐식 피자

매콤한 볼로냐식 피자
얇은 도우에 처음 입에 들어갈 때는 토마토 소스 느낌만 나다가 입안에 오래 머무르니 매콤한 기운이 모락모락 난다. 토마토 소스의 새콤함과 매콤함이 조화로운 피자이다.

채소 로제소스 스파게티

채소 로제소스 스파게티
한달만에 파스타인 모양이다. 점도 있는 자작한 국물이 입에 들어가니 깔끔하다. 면은 탱탱하기 보다는 맞게 익힌 파스타이다.

부천에서도 즐길 수 있는 화덕피자라는게 강점이겠고, 파스타도 맛있는 편이라서 종종 찾게되는 비꼴로이다.

비꼴로 / VICOLO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457-1 (심곡동 382-4)

잘 먹었습니다.

로칸다 몽로

로칸다 몽로라고 박찬일 셰프가 하는 곳이다. 기회가 닿아서 방문해본다.

DSC04006

상차림

히비키

히비키
선물로 받은 히비키 몽로에서는 사진만 남겨두었다.

Tenuta agricola Vitalonga, Elcione, Umbria Italia 2009

Tenuta agricola Vitalonga, Elcione, Umbria Italia 2009
박찬일 셰프님한테 추천 받은 와인이다. 이탈리아 와인인 모양인데, 전체적으로 균형 잡혀 있는 느낌이다. 드라이 하지 않고, 무겁지 않은 느낌의 와인이다. 약간 가벼운 느낌이기도 해서 잘 넘어간다.

DSC04010

족발을 슬라이스 한 거라고 하는데, 두꺼우면 느끼 할 수 있는 족발이 슬라이스와 위에 올려진 것들로 담백하고 깔끔해진다. 여기에 부추김치까지 곁들여서 먹으니 개운함을 더욱 배가 된다.

DSC04011

부추김치

채끝 등심 스테이크

채끝 등심 스테이크

채끝 등심 스테이크
등심 스테이크에 버섯으로 만든 소스가 있는데 소스만 먹어보니 약간의 새콤함과 달콤함이 느껴졌다. 고기는 부드러운데다가 소스 찍어서 먹으니 금방 사라진다.

계란찜

계란찜
프로블로네 치즈와 명란을 곁들여서 오븐에 구웠다고 하는데, 계란찜이라기 보다는 빵을 먹는 느낌을 들기도 한다. 계란찜이 이런 질감이라니 랄까나 재미있는 느낌인데다가 와인과도 잘 어울린다.

꽈란타(40) 파스타

꽈란타(40) 파스타
파스타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자주 못 먹어봐서 배부른 와중에도 시켜보았다. 면이 일반적으로 보아왔던 파스타와 달라서 그런지 쫄깃하면서도 탱탱한데다가 라구 소스도 처음 접해보는데 취향에도 잘 맞았다.

아드벡 우가달

아드벡 우가달
파스타 먹을 때쯤 술도 다 떨어져서 주문한 아드벡 우가달 마시면 마실수록 적응해서 그런지 썩 잘들어간다.

와인, 위스키, 사케, 국내주류까지 다양하게 구비해둬서 무국적술집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기도 한다. 다양한 요리를 접한건 아니였지만 만족스럽다.

로칸다 몽로 / Locanda Mong-Ro / 夢路
02-3144-8767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 7길 18 골든빌 (서교동 377-20)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