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성남

  • 영심이 떡볶이

    영심이 떡볶이

    분당 미금역 앞에 있는 영심이네 전에 지나가다가 넘어간 글에서 본적이 있어서 퇴근길에 떡볶이가 먹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다녀왔다. 종종 오후 3~4시 쯤 되면 분식이 많이 먹고 싶은 날이 있는데 이 날이 그런 날이였다. 범벅이라는 메뉴를 주문할까 하다가, 튀김 그대로 먹고 싶어서, 떡볶이와 튀김을 따로 주문했다. 떡볶이(2,500원) 죠스 떡볶이 보다는 덜 맵고, 덜 달달하다 보니까 먹는데…

  • 용궁루

    용궁루

    회식 자리로 또 방문하게 된 골안사 쪽에 위치한 용궁루 가까운 지역 같은 경우에는 예약하면서 픽업 되냐고 여쭈어보니 된다고 하심 픽업은 5명 이상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용궁루에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룸으로 예약을 잡아서 안착 룸으로 들어가니 자리가 넓으면서도 굉장히 조용했다. 안동소주 먹기로 한건 몇 달 전이였지만 이제서야 먹을 수 있게 된 안동소주 용궁루에서 콜키지는…

  • 스시쿤

    스시쿤

    블로그에서 보고 아 꼭 가봐야지라고 마음 먹었던 스시쿤 기회가 닿기도 하고 약속이 정자에 생겨서 큰 마음 먹고 다녀왔다. 단골 손님들을 위한 젓가락이 가지런히 모아져있는게 뭐랄까 매력있다라고 느낌 다찌 자리에 착석을 하였다. 주문을 뭘로 할까 하다가 스시가 좋을까 사시마가 좋을까 하다가 사시미 오마카세와 술은 무난하게 월계간 쥰마이로 시작을 하였다. 다찌자리 기본 세팅 자완무시와 에피타이져 자완무시는 짭짤했고,…

  • 용궁루

    용궁루

    골안사 바로 앞에 있는 중국 레스토랑 용궁루 많은 인원을 받기에 적절한 홀과 테이블이 잘 되어있다. 거의 1년 전에 방문했던 것 같았는데, 기회가 닿아서 또 방문하게 되었다. 어째 분당쪽에서 중국음식을 더 잘 접하는 것 같다. 위치적으로 보면 분당 미금역이나, 오리역이나 중간 거리인 것 같다. 과일탕수육 튀김옷이 얇고, 고기느낌이 많이 나는 탕수육은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다. 과자먹는…

  • 부꺼

    부꺼

    우연한 기회라는 건 참 좋단 말이지. 난자완스 탕수육은 자주 접해도 난자완스 접하는건 1~2년에 한번 정도인데 이렇게 접하네 산선볶음밥 양이 좀 많다. 난자완스 때문인가 그래서 남겼다 기본 상차림 오픈형 키친에 깔끔한 만큼 가격도 보통 접하던 가게 보다는 약간 가격이 있다라는 느낌 잘 먹었습니다.

  • 스모크 가든

    스모크 가든

    청계산 입구역에서 꽤나 많이 들어가야하는 곳 회식으로 다녀옴 얘기를 들어보니 주말에 등산하고 나서 마시고 간다고 하더란 좋긴 좋았는데 나는 정신을 잃고 다음날도 힘들어서 죽을뻔 한 회식이였음 이것이 바로 4인분 토종흑돼지 + 닭갈비 + 오리고기 이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고기들을 보라 나오자마자 우와 맛있겠다라고 오리고기와 양파 접사 떡갈비와 흑돼지 접사 고기야 고기야 맛있게 익으렴 노릇노릇 맛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