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바다야 쇼

후토마키

다른 곳에서 술을 마시다가 후토마키가 생각나서 찾은 로바다야 쇼이다.

후토마키

후토마키에 들어가는 네타들이 호방하게 도마 위에 있다.

후토마키

후토마키
두톰하게 5~6 가지의 재료가 들어가 있다. 입 안을 가득채우면서 큼직하게 이로 썰리는게 좋아서 먹을 때마다 행복하다.

갓포쇼에서부터 로바다야 쇼까지 후토마키를 좋아해서 갈 때마다 후토마키를 포장해서 먹는다.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데 인기가 많은 로바다야 쇼이다.

로바다야 쇼
032-229-9744
경기 부천시 부천로39번길 10 (심곡동 350-9 1층)

잘 먹었습니다.

로바다야 쇼

사시미

갓포쇼에서 새로 열었다고 하는 로바다야 쇼를 찾았다.

DSC03250

상차림

DSC03251

오토오시 / おとおし [お通し] / 식전 요리
감자샐러드와 비슷하면서 게살과 식빵이 올라가있다. 맛있어서 여러번 또 먹는다. 이것만으로도 술이 충분히 잘 들어간다.

코이마리사키 쥰마이 야마다니시키 사가노하나

코이마리사키 쥰마이 야마다니시키 사가노하나
古伊万里 前 純米 山田錦 佐賀の華
깔끔하게 꽃향기가 너풀너풀 거린다. 온도가 올라가니 쌉싸름한 쌀맛과 감칠맛이 포로롱 올라온다. 마시는 동안 술이 견고해서 그런지 맛이 유지된다.

사시미

사시미모리아와세 / さしみもりあわせ [刺身盛合せ] / 모둠 사시미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엔가와 / えんがわ [縁がわ] / 광어 지느러미
아카미 / あかみ [赤身] / 참다랑어 등살
오오토로 / オオトロ [大トロ] / 참다랑어 대뱃살
부리 / ぶり [鰤] / 방어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사몬 / サーモン / 연어
시메사바 / しめさば [締鯖] / 초절임 고등어

사시미

1인 사시미의 담음새도 형형색색 먹음직스럽게 담겨있다.

사시미

두톰하게 썰어낸 시로미는 입 안에서 꼬들거린다.

사시미

입자가 굵은 우니는 입 안에서 뭉글거린다.

안키모

안키모 / あんきも [あん肝] / 아귀간
푹신하게 젓가락으로 매끄럽게 잘려진다. 좋은 술안주이다.

부리

부리 / ぶり [鰤] / 방어
끝물이라고 하는데 단단하게 기름기가 올라와있다.

DSC03259

하라미 / ハラミ
꼬들꼬들하니 이가 간지럽다.

DSC03260

모모니쿠 / ももにく
서걱서걱 이로 잘린다.

스미비야키

스미비야키 / すみびやき [炭火焼き] / 숯불구이

DSC03262

난코츠 / なんこつ [軟骨]
오독오독하니 좋다.

하츠

하츠 / ハツ
톡톡 터진다.

테바사키

테바사키 / てばさき [手羽先]
손으로 들고서는 쪽쪽 먹는다.

오뎅나베

오뎅나베 / おでんなべ [おでん鍋]
국물이 시원한데 아직 완성은 안됐다고 한다.

니신

니신의 뼈를 가지고 튀김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짭짤하니 좋다.

다이콘

다이콘 / だいこん [大根]
실처럼 가는 두부를 다이콘 위에 얹어서 줬는데 콩향기가 은은하니 좋다. 무가 젓가락으로 슥하고 잘린다.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라고 하는데 갓포쇼의 느낌이 맛있게도 담겨있는 로바다야 쇼이다. 여기에 숯불구이에 좀 더 힘을 실어준다.

로바다야 쇼
032-229-9744
경기 부천시 부천로39번길 10 (심곡동 350-9 1층)

잘 먹었습니다.

히로

토리니쿠카라아게

간만에 생각이 나서 찾은 히로이다. 해가 바뀌니까 어쩐지 가고 싶었나보다.

APC_0400

오토오시 / おとおし [お通し] / 식전 요리

토쿠리

토쿠리 / とくり [徳利] / 술병
처음에 사케를 알게 되었을 때부터 참 자주도 마신게 여기에서의 토쿠리이다. 따뜻하게 뎁혀서 마시니 김에 술향이 실린다.

토리니쿠카라아게

토리니쿠카라아게 / とりにくからあげ [鳥肉空揚げ] / 닭 튀김
얇은 튀김옷을 가져서 바삭하다. 안에는 촉촉하면서 뜨거운 닭이 있다. 배고프다고 나오자마자 먹었다가 데일 뻔 했다.

토리니쿠카라아게

생각해보면 히로에서 토리니쿠카라아게를 꽤 많이 먹었는데 일정한 맛이 유지되고 있었다.

10년이 되도록 다닌 곳이라서 그런지 애착도 많은 곳이다. 꾸준히 그 장소에 그대로 있어줘서 고마운 히로이다.

히로 / 英雄
032-656-9995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459번길 42 (심곡동 192-16 1층)

잘 먹었습니다.

하나

톤페이야키

추천 받아서 찾아간 하나이다.

DSC02191

카운터 자리가 길게 있다.

DSC02192

양배추와 할라피뇨가 오토오시로 나온다. 요리가 나오기 전 새콤하고 짭짤하게 할라피뇨를 먹으면서 기다린다.

DSC02193

조그마한 공간이 일본에서 카운터 자리가 있던 술집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토쿠리

토쿠리 / とくり [徳利]
들어간 사케를 보니 겟카이칸 쥰마이 750이다. 술맛이 화려하게 돋으면서 진한 사케이고 무난하다.

톤페이야키

톤페이야키 / とんぺい焼き
톤페이야키가 가격도 좋고 맛도 있더라고 추천을 받고 찾아서 바로 주문한 톤페이야키이다.

DSC02197

쿠시야키와 테판야키를 먹을 수 있는 하나이다.

톤페이야키

톤페이야키가 타레소스 듬뿍 묻혀서 나올 준비를 한다.

톤페이야키

톤페이야키 / とんぺい焼き
양도 마음에 들고 안에 들어간 아삭거리는 양배추나 바삭한 돼지고기가 타레소스와 같이 입 안에서 퍼진다.

톤페이야키

오랜만에 먹기도 해서 그런지 일본에서 먹은 톤페이야키가 생각난다. 비슷한 느낌이 잘 살아있다.

하이볼

하이볼 / ハイボール
토쿠리를 다 마시고 주문한 하이볼은 기대한만큼 맛있지는 않아도 마실만 하다.

하이볼

옅게 탄산과 함께 퍼지니까 가볍다.

츠쿠네

츠쿠네 / つくね / 닭완자
만드는 모습을 보아하니 맛있어 보여서 주문한 츠쿠네이다.

츠쿠네

타레소스가 듬뿍 묻혀있는데 입 안에서 부드럽게 잘게 흩어진다. 가게마다 츠쿠네를 만드는 방식이 다른데 가볍고 산뜻한 츠쿠네이다.

갈 때마다 문을 닫아서 세번째 찾아서야 술을 마실 수 있는 하나인데 기대한만큼 만족스럽다. 가볍게 술을 마시기 좋은 곳이다.

하나
경기도 부천시 소향로13번길 14-11 (상동 545-18)

잘 먹었습니다.

오토코

사시미

어느 날 찾은 오토코이다.

APC_0288

오토오시 / おとおし [お通し]
에다마메를 곧잘 먹고는 하는데, 따끈한 에다마메가 있다고 따로 주는데 차가운 에다마메와 또 다르게 맛있다. 따끈한 에다마메는 콩향이 솔솔 풍긴다.

쇼치쿠바이 750

쇼치쿠바이 750
松竹梅 750
행사하고 있길래 주문한 쇼치쿠바이 750이다. 술맛이 강하게 풍기는게 끈적한 느낌인데 시간이 지나니 마시기 편해지면서 단맛이 올라온다. 시간이 지나도 단맛이 끌리듯이 남는다.

샐러드

샐러드
드레싱 덕분에 식초와 같은 신맛과 단맛이 많이 나는데 토마토만 골라 먹었다.

새우깡

새우깡
예전에 자주 가던 곳에서 서비스라고 하면서 주는게 이 새우깡인데 오랜만에 만나니까 반갑다. 짭짤하면서 고소하고 자그맣게 오독오독 입에서 씹히는게 좋다.

사시미

사시미모리아와세 / さしみもりあわせ [刺身盛合せ] / 모둠 사시미
숙성도 적당하고 존득거리면서 감칠맛이 물씬 입 안에 가득차니 마음에 든다.

우연하게 지나가다가 처음 갔었는데 운이 좋게 얻어 걸렸다.

오토코
032-321-1956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86 (상동 544-3)

잘 먹었습니다.

연막술

삼겹살

무한리필로 곱창과 삼겹살 거기에 선지해장국까지 먹을 수 있는 간판을 보고 들어간 연막술이다.

삼겹살

삼겹살
두톰하게 썰려져 있다. 냉동으로 보이는데 원하는만큼 가져오면 된다.

선지해장국

선지해장국
기대 안했는데 마음에 든게 선지해장국이다. 선지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소면까지 들어있다. 라면스프가 듬뿍 들어가 있는 맛이라서 소주에 손이 간다.

날치알주먹밥

날치알주먹밥
밥 대신에 날치알과 김을 버무려서 주먹밥을 만들어서 먹는다.

APC_0158

한상가득의 모습이다.

삼겹살

삼겹살
적당하게 익히면서 기다린다. 맛은 그럭저럭 술 마시기 좋은 맛이다.

매운막창

매운막창 매콤하면서 입에 달라붙는 곱창이다. 먹다보니까 입이 얼얼해진다.

무한리필이 되다보니까 양껏 먹을 수 잇다는 장점이 무척 크다. 그래서인지 사람들도 바글바글하다.

연막술
032-666-9289
경기 부천시 부천로29번길 35 (심곡동 380-24 청산빌딩)

잘 먹었습니다.

화호이 하롱관

분보훼

전날에 과음을 해서 깨질듯한 머리로 인스타그램을 보고 여기는 가야겠다라고 신호가 와서 찾은 화호이 하롱관이다.

DSC01080

젓가락, 숟가락

DSC01081

땅콩소스, 칠리소스

분보훼

분보훼
매운 쌀국수라고 하는 분보훼이다. 붉은 국물에 고기와 건더기가 듬뿍 들어가있다.

고수

고수, 숙주나물
싱싱한 고수와 숙주나물 또한 듬뿍 준다.

양파

양파, 단무지, 고추, 레몬
레몬으로 상큼함을 더하고, 작은 고추로 매운맛을 더한다. 태국 고추라서 작은양으로도 무척이나 맵다.

분보훼

후추와 비슷한 향신료도 들어가 있는지 화끈한 국물을 가지고 있다.

분보훼

햄과 비슷한 것으로 느끼한 맛과 화끈한 매운 맛이 어우러져서 위장이 자극 받으면서 편안하고 또한 시원하다. 속이 풀린다.

분보훼

숙주나물을 넣으면 국물이 더 맛있어질꺼라고 생각이 들어서 나온대로 다 집어넣었다. 국물이 맑아지면서 시원해지기는 하는데 너무 많이 넣었는지 흙맛이 스친다. 적당히 넣을걸 그랬다.

분보훼

뜨겁고 매운맛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대로 해장이 되고있다라는 느낌이 너무나도 좋아서 다 먹고야만다.

본보훼보다 맑은 국물의 베트남 쌀국수가 더 유명한 화호이 하롱관이다. 베트남 사람이 주인이라고 하니 베트남의 맛과 비슷한 모양이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이면 생각나겠다.

화호이 하롱관
032-342-3030
경기도 부천시 역곡로 29 (역곡동 74-147)

잘 먹었습니다.

오토코

와규 스테이크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들어간 오토코이다.

난부비진 긴죠

난부비진 긴죠
南部美人 吟釀
은은하게 바나나의 향이 퍼지는게 바나나 가루와 알콜 가루를 섞은 분이 얼굴에 뿌려지는 느낌이다. 아니면 바나나 향수를 묻히며 지나간달까. 그 뒤로는 까끌거리는 술맛이 활짝 피다가 사라진다.

DSC01039

차갑게 마시라고 얼음과 병도 주는데 귀찮아서 그냥 병으로 마시게 된다. 기분에 따라서 마시는 방법이 달라지기도 한다.

오토오시

오토오시 / おとおし [お通し]
3가지가 나오는데 벳타라즈케와 같은게 입을 개운하게 해준다.

와규 스테이크

와규 스테이크
고기가 먹고 싶어서 주문한 와규 스테이크이다. 아스파라거스, 파인애플, 레어로 익혀진 고기와 바스락거리는 감자를 구운 것이 같이 나온다.

와규 스테이크

고기가 촉촉하면서 씹히며 달달한 소스가 올라온다. 고기가 특히 만족스러운데다가 가니쉬로 올린 아스파라거스나 다른 것들도 마음에 든다. 감자로 만든건 따로 먹으면 좋은데 소스에 흠뻑 젖게되서 아쉽다.

DSC01043

테라스도 있어서 분위기도 좋게 마실 수 있다.

우니

우니 / うに [海胆] / 성게소
우니가 신선하다고 해서 주문했다.

우니

국내에서 올라 온 우니라고 하는데, 쌉싸름한 맛이 올라오지만 선도가 좋아서 먹을만 하다.

다른 곳을 가려다가 닫혀있어서 돌아다니다가 기대감 없이 찾아서 그런지 오히려 요리가 마음에 들어서 만족스럽게 먹은 오토코이다.

오토코
032-321-1956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86 (상동 544-3)

잘 먹었습니다.

코코이찌방야

블랙비프 & 토마토아스파라거스카레

카레가 생각나서 찾은 코코이찌방야이다.

블랙비프 & 토마토아스파라거스카레

블랙비프 & 토마토아스파라거스카레, 알새우, 하프 카라아게, 6신
블랙비프를 한번 더 주문해서 비프를 먹어본다. 전이랑 여전히 비슷하다. 단단하면서 억센 고기이다. 고기가 조금만 부드러웠어도 훨씬 더 좋을 것 같은데, 다음에는 다른 카레를 먹어야겠다라고 마음 먹게된다. 카레자체는 만족스럽다.

블랙비프 & 토마토아스파라거스카레

복날이기도 해서 닭의 흔적이라도 먹어야 할 것 같아서 하프 카라아게를 더했다. 바삭거리는 튀김옷에 속이 촉촉하다. 믹스로 알새우가 보이길래 토핑을 추가했는데 탱글거리는게 블랙카레와 궁합이 잘 맞는다.

해장으로 카레를 먹고있는데 위를 자극하는게 시원하기까지 하다.

코코이찌방야 / CoCo壱番屋
032-667-5510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9번길 24 (심곡동 175-9 로데오빌)

잘 먹었습니다.

코코이찌방야

블랙비프 & 토마토아스파라거스카레

술을 많이 마셔서 해장이 필요해서 찾은 코코이찌방야이다.

블랙비프 & 토마토아스파라거스카레

블랙비프 & 토마토아스파라거스카레, 치킨까스, 하프 카라아게, 5신
카레를 먹을 때마다 맵기레벨을 올리고 있는데 5가 넘어가면서 입안이 얼얼해지는게 남다르다. 여기에다가 먹고싶던 토핑을 마음껏 올렸는데 마음껏 올리고서 맛있게 먹다가 결국에 밥을 남겼다. 여기에서 욕심 부리지말자라는 교훈을 얻었다. 비프가 맛은 있는데 살짝 단단한 감이 있어서 더 부드러웠다먄 좋았을 것 같다.

카레를 먹으면 속에서 느낌이 해장하는 느낌이 좋은지 종종 찾게 된다.

코코이찌방야 / CoCo壱番屋
032-667-5510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9번길 24 (심곡동 175-9 로데오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