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이 당겨서 찾은 곳은 창성옥이다. 이 주변에 해장국 맛있는 곳이 몰려있기도 하다.
깍두기, 김치
해장국
선지도 푸짐하게 들어있는데다가 고기도 뼈가 통채로 들어가 있다.
부드러운 국물이 속을 뎁혀주는게 속이 풀리는 것 또한 부드럽다. 풍성하게 들어간 선지도 깔끔한데다가 살이 많이 붙어있는 뼈는 든든하게 배를 채운다.
과음한 다음날에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해장국을 먹고 싶을 때 찾으면 좋아보인다. 푸짐한 양에 배가 든든해지는 창성옥이다.
창성옥
02-718-2878
서울특별시 용산구 새창로 124-10 (용문동 25-16)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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