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마지막 날 아침에 일어나서 공항으로 가기 전에 아침으로 찾은 요시노야이다.
물
마츠타케규돈 / まつたけぎゅうどん [松茸牛丼] / 송이버섯 소고기 덮밥
새로 나왔다고 해서 규돈 대신에 먹어보는 마츠타케규돈이다. 송이버섯이 가지런하게 들어가 있다.
밥과 함께 먹어보는데 버섯의 느낌이 전체적으로 강하다보니까 규돈 특유의 느낌이 다소 약하게 보인다. 향이 버섯향으로 도배된 느낌이랄까.
버섯이 들어간 국물인데 시원하고 맑은 느낌이다.
백김치와 같이 소금으로 간을 한 것 같다. 맛이 비슷하다.
요시노야에서 먹고 싶었던 것은 규돈이기도 버섯을 좋아한다면 마츠타케규돈이 좋은 선택일지도 모르겠다.
요시노야 / 吉野家 / Yoshinoya
+81-6-6630-5277
大阪府大阪市浪速区難波中2-8-115
吉野家 なんばCITY南館店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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