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테나시

술에 취해서 술을 더 마시자고 해서 찾은 오모테나시이다.

사시미

부리사시미 / ぶりさしみ [鰤刺(し)身] / 방어 사시미
기름기가 오르기 보다는 담백하게 씹히는 부리사시미이다.

나베시마 서머 문

나베시마 서머 문 긴죠 야마다니시키
鍋島 Summer Moon 吟醸 山田錦
탄산감과 함께 맑고 잔잔함에 떫은 맛이 스치기도 한다.

시치다 쥰마이 나나와리고부미가키 오마치 히야오로시

시치다 쥰마이 나나와리고부미가키 오마치 히야오로시
七田 純米 七割五分磨き 雄町 ひやおろし
진하게 알록거리는 느낌이다.

시노미네 쥰마이긴죠 링링 무로카나마겐슈

시노미네 쥰마이긴죠 링링 무로카나마겐슈
篠峯 純米吟醸 凛々 無濾過生原酒
앞에 마신 술들에 비해서 가볍고 색이 분명한 느낌으로 보인다.

여러가지 술들을 한꺼번에 마시니까 구분이 명확하게 되기도 하는데 이러면서 사람들의 취향도 구분하기가 쉬어진다.

오모테나시 / おもてなし
02-324-1237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82 (동교동 155-20 대명빌딩 1층)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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