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차이나

신라호텔  팔선에 있다가 나오신 분이 차렸다고 하는 맛이차이나이다.

글렌그란트 캐스크스트렝스

글렌그란트 캐스크스트렝스
목을 타고 넘어가면서 크림향을 풍기는게 향과 맛이 반대되는 매력을 보여준다.

금문고량주

금문고량주
고량주 중에서 좋은 고량주라고 하는데 향과 맛이 화려하다.

짜사이

짜사이, 단무지, 양배추피클

양고기

양고기
같이 술 마시는 분이 가져온 양고기라고 하는데 맛을 잘 모르겠다.

호우켄 쥰마이긴죠 핫탄니시키 유스이시코미 아키아가리

호우켄 쥰마이긴죠 핫탄니시키 유스이시코미 아키아가리
寶劔 純米吟醸 八反錦 湧水仕込み 秋あがり
입자들이 뭉쳐있다가 여러방향으로 퍼지는 느낌이다. 시간이 지나니까 이 느낌이 꽤나 부드러워지면서 입에서 퍼진다.

양장피

양장피

양장피

새콤하면서 각기 다른 재료가 어우러지는 맛이다.

해물누룽지탕

해물누룽지탕
부드러운 맛이라서 도수가 강한 술이랑 마셔도 속이 편안하다.

어향동구

어향동구
버섯을 반으로 갈라서 속을 채워서 튀긴 어향동구이다.

어향동구

매콤한 소스가 얹어진 버섯을 베어 물 때 탱탱한 식감이다.

멘보샤

멘보샤
과자 먹는 느낌으로 바삭한 멘보샤이다.

팔보채

팔보채

깐풍새우

깐풍새우
매콤하고 새콤한 큼지막한 깐풍새우이다. 옆에 있는 나쵸만 소스를 곁들여서 먹어도 술안주로 좋다.

크림새우

크림새우

크림새우

누룽지를 같이 튀긴 것인지 바삭한 느낌이 가득이다.

크림새우

바삭거리면서 속은 탱탱한 크림새우이다.

탕수육

탕수육
탕수육을 좋아해서 항상 탕수육을 주문하는 편이다. 큼지막하니 바삭거리는 튀김옷이다. 고기튀김처럼 소스 없이 먹어도 맛있다.

일품가지

일품가지
배불러서 더 먹고 싶은 와중에 나온 일품가지인데 가지도 겨우 하나 먹었다. 매콤하면서 가지가 꽤나 부드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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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소스
묽으면서 새콤한 느낌의 탕수육 소스이다.

짬뽕

짬뽕
짱뽕국물만 따로 주셨는데 도수가 높은 술들을 마시다가 먹으니까 술이 확 깨는 시원한 맛이다.

양고기

양고기
양고기를 초무침 마냥 무쳐서 주셨는데 한결 먹기 나아졌다.

술도 술이고 요리도 요리고 화려하게 먹은 날이기도 하다. 어향가지, 어향동구와 같은 매콤하게 만든 요리들이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가게 되면 또 먹고 싶다. 짜장면이나 짬뽕과 같은 식사류도 궁금증이 생긴다.

맛이차이나
02-322-2653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68 2층 (상수동 321-1 2층)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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