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이야기가 나와서 찾은 꺄브다이닝이다.

Domaine Singla Asencio 2013

Domaine Singla Asencio 2013
도멘 생그라 아센시오 2013
진하게 손으로 꾸욱 눌러서 으깬 베리가 까끌까끌하면서 챠롸락 펼쳐진다. 손톱 지울 때 쓰는 아세톤 향기와 레몬이 들어간 향수가 겹쳐진 향이 올라와서 코에 맴돈다.

치즈

모둠 치즈
치즈마다 향부터 입에 달라붙는 느낌까지 가지각색이다. 그러다 보니까 와인과 마시면서도 느낌이 또 달라진다. 블루치즈에서 사과껍질과 포도껍질 맛과 향기가 나는게 무척 마음에 들었다.

Chateau de I’Ou Infiniment de l'Ou 2015

Chateau de I’Ou Infiniment de l’Ou 2015
샤또 드 루 인피니멍트 드 루 2015
고소한 땅콩 향기가 솔솔솔 혀에 닿으면서 깨가루가 퐁퐁 휘리릭 풍겨서 기분이 좋아진다. 탄탄한 가락을 가진 나무향이 뽀득뽀득 소리를 낸다.

추천해준 와인이 참 맛있어서 마음에 든 꺄브다이닝이다.

꺄브다이닝 / Cave Dining
02-564-0723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33길 5지번역삼동 678-29 비엘타워 1,2층

잘 먹었습니다.

Leave a comment

Leave a Reply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