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복쟁반

피양옥

뜬금 없이 모임으로 낮에 찾은 피양옥이다.

어복쟁반

어복쟁반

어복쟁반

수북히 쌓인 고기 한점을 먹을 때마다 소주 한잔이 같이 딸려서 들어간다. 기름기가 조금 있는 깔끔한 국물이 참 시원하다.

녹두전

녹두전
어복쟁반 먹기 바뻐서 안건드렸다.

다음에는 빈속에 와야지라고 다짐한다. 만족스럽게 취하고서는 일어난다.

피양옥
02-545-93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33길 14 (청담동 32-6)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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