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스시

  • 피어 8

    피어 8

    오랜만에 가게 되었던 Pier 8 석화 새콤한 레몬드레싱 덕분에 비리거나 그런 맛은 거의 느끼지 못했다. 유자셔버를 곁들인 돼지 샤부 샐러드 샐러드도 새콤 돼지고기는 별로 안들어있긴 했어도 메인 메뉴가 오기 전에 입맛을 돋구는데는 좋았다. 그나마 이게 제일 무난하게 보이던 사케 술 따라 놓으면 잔이 꽤 반짝반짝 빛났다. 스지오뎅나베 면 넣어서 먹었더라면 꽤나 좋았을 맛 오뎅만 있긴하지만…

  • 스시효

    스시효

    스시효를 다녀왔다. 드디어 가보네 어떤 가게인지 좀 많이 궁금하긴 했다. 관자랑 샐러드 룸에서 먹어서 자세한 설명에 대해서는 못 들었다. 처음 나온 전체 스시 참치 같은 경우에는 입에서 녹는게 이런거구나라고 느꼈고, 광어는 쫀득쫀득 한 맛 재미있던 것은 알이 뭉쳐져 있던게 입에서 터지는 느낌이 재미있었다. 조개로 국물을 낸 국이였는데 쏘쏘 덴뿌라 새우 맛있다. 생선도 맛있다. 스시 전체…

  • 와타미

    와타미

    일본에서도 유명하고, 한국으로 진출한 와타미를 다녀왔다. 와타미 사케 와타미에서만 나온다는 와타미 사케 첫 맛을 달달한데 끝 맛에 약간 독한 느낌이 느껴저서, 많이 먹으면 힘들 것 같았다. 타코와사비 저렴한데 양도 괜찮고, 맛도 괜찮았던 타코와사비 사케 잔들은 코팅 되어서, 술을 부어 놓으니까 이뻤다. 사시미 7종 모듬 여러가지 사시미 처음 느낌은 크다. 먹어보고 느낀점은 두껍다 두꺼워서 많이 만족…

  • 마키노차야

    마키노차야

    강남에 있는 마키노차야를 다녀왔다. 국기원 사거리가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 광어, 참치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더욱 더 눈이 초롱초롱 예약을 하지 않고서는 들어가기 꽤나 어렵겠다라는게 첫 인상 워밍업 초밥이나 회를 먹고서 이렇게 뷔폐 쪽에서 만족한 건 완전 처음 시작 초밥이나 회에 대한 만족도는 굉장히 크게 느껴졌는데, 샐러드는 왠지 드레싱 탓인지 무엇 때문인지, 꽤나 심심하다라는 느낌 샐러드를…

  • 피어 8

    피어 8

    사케 칵테일로 유명한 Pier 8을 고메위크 기간에 다녀왔다. Pier 8 – Japanese Lounge 두 가지 코스를 하나씩 시켜서, 여러가지를 먹어보기로 했다. 젓가락과 기본 세팅 월계곤 쥰마이 다이긴죠 드디어 먹어보았다. 내심 노리고만 있다가, 드디어 접하게 되었다. 덜어먹는 술병은 호리병이 매끈하게 생겼다. 에피타이져 토마토와 치즈과 함께 있어서 새콤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으로 입맛을 돋구게 했다. 감자 고로케와 새우 고로케…

  • 스시락

    스시락

    이전에 있던 가게가 문을 닫고 몇 달이 지나고서 다시 오픈을 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던 가게라서 한달음에 달려갔었다. 섣불리 판단을 하면 안되겠지만, 많이 애매해졌다. 보다 더 정확히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한번 더 가봐야지 정확해질 것 같다. 1500원 초밥에 상태에 충실하다가 딱 맞는 말일지도. 도쿠리는 한병에 9000원 참치 광어 광어에 김치 게살 군함말이…

  • 김뿌라

    김뿌라

    오랜만에 방문하게 된 김뿌라 큼직큼직 알록달록 내가 입맛이 변한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다라고 밖에 느낄 수가 없었다. 굉장히 좋아하던 가게였는데 말이다. 모든게 변화한다라고 말해야하려나. 요새는 사는게 참 묘한기분으로 사는 것 같다. 잘 먹었습니다.

  • 도쿠리

    도쿠리

    부평에 놀러가서 이자카야 찾다가, 방문해봄. 오픈한지는 얼마 안된 느낌이 물씬 풍기기도 하는데, 자리가 넓직넓직하고, 조명이 은은하다. 연어 사시미 산도는 신선한데, 양이 조금 적다라는 느낌 기름진 연어가 입에 살살 잘 넘어간다. 와노사케 깔끔한 맛으로 시작, 끝 맛에는 약간의 쓴 맛이 느껴지는 데도 안주들이랑 잘 어울린다. 가게에서 잔을 선택 할 수가 있다. 여러가지 잔이 있는데 알록달록한 잔을…

  • 경스시

    경스시

    새로운 가게를 접해보는건 항상 즐거운 것 같다. 스시라는 음식을 먹겠다고 정해만 두고 여러가지 선상에 올려두고 서는 고민을 하다가 결정하게 된 가게였다. 합정역에서 내리면 바로 지나가면서 자주 눈에 보인 시간은 꽤나 오래였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말이다. 주문한 음식은 모듬 생선 초밥이였다. 1인분에 12pc가 제공된다고 한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서 크기에 놀란게 사실이다. 엄청 크네 스시만 먹기에는 입이 심심해서…

  • 스시다찌

    스시다찌

    혼자서 술 한잔 하고 싶을 때, 자주 가는 곳 날도 춥고 따뜻한 도쿠리에 몸 녹이면서 먹는 맛도 쏠쏠 좋아하는 부분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눈이 반짝반짝 원하는 것 만들어 달라고 하면 만들어주기도 한다 회전초밥 한접시당 1500원이니까 마음 놓고 먹기에 좋은 느낌 연어 광어 도쿠리와 같이 회전초밥을 먹다 보면 배불러서 초밥 먹기 싫을 때 사시미로 부탁해서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