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사시미

  • 와타미

    와타미

    거의 반년만에 방문하게 된 와타미 강남이다 보니 그리고 사람도 많은 날이다 보니 어느정도의 대기 시간이 좀 있었다. 광어 사시미 오랜만에 먹어보는 광어 사시미 두껍게 썰려있는 광어의 씹는 맛이 참 좋다. 연어 사시미 연어를 참 좋아하는데, 접하는건 참 연어도 오랜만이라서 더욱 더 반가웠다. 도쿠리 이벤트 중이여서 3900원에 저렴하게 사케를 접할 수 있어서 더 만족한 것 같기도…

  • 피어 8

    피어 8

    오랜만에 가게 되었던 Pier 8 석화 새콤한 레몬드레싱 덕분에 비리거나 그런 맛은 거의 느끼지 못했다. 유자셔버를 곁들인 돼지 샤부 샐러드 샐러드도 새콤 돼지고기는 별로 안들어있긴 했어도 메인 메뉴가 오기 전에 입맛을 돋구는데는 좋았다. 그나마 이게 제일 무난하게 보이던 사케 술 따라 놓으면 잔이 꽤 반짝반짝 빛났다. 스지오뎅나베 면 넣어서 먹었더라면 꽤나 좋았을 맛 오뎅만 있긴하지만…

  • 와타미

    와타미

    일본에서도 유명하고, 한국으로 진출한 와타미를 다녀왔다. 와타미 사케 와타미에서만 나온다는 와타미 사케 첫 맛을 달달한데 끝 맛에 약간 독한 느낌이 느껴저서, 많이 먹으면 힘들 것 같았다. 타코와사비 저렴한데 양도 괜찮고, 맛도 괜찮았던 타코와사비 사케 잔들은 코팅 되어서, 술을 부어 놓으니까 이뻤다. 사시미 7종 모듬 여러가지 사시미 처음 느낌은 크다. 먹어보고 느낀점은 두껍다 두꺼워서 많이 만족…

  • 주가노주방

    주가노주방

    2달 만에 방문. 이번에 방문 했을 때는 많이 변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다. 사람이 참 많아졌다는 점 정도. 모듬 사시미 3종 질감이 참 좋았다. 무난하게 월계관 쥰마이 가까이에서 찍어보기 서비스로 주신 해파리 씹는 맛이 묘하긴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닌 것 같다. 야마쿠라게 교정이 끝나도 완소하는 야마쿠라게 씹는 식감이 참 좋다. 나가사키 짬뽕 처음으로 시켜본 나가사키 짬뽕인…

  • 마키노차야

    마키노차야

    강남에 있는 마키노차야를 다녀왔다. 국기원 사거리가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 광어, 참치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더욱 더 눈이 초롱초롱 예약을 하지 않고서는 들어가기 꽤나 어렵겠다라는게 첫 인상 워밍업 초밥이나 회를 먹고서 이렇게 뷔폐 쪽에서 만족한 건 완전 처음 시작 초밥이나 회에 대한 만족도는 굉장히 크게 느껴졌는데, 샐러드는 왠지 드레싱 탓인지 무엇 때문인지, 꽤나 심심하다라는 느낌 샐러드를…

  • 피어 8

    피어 8

    사케 칵테일로 유명한 Pier 8을 고메위크 기간에 다녀왔다. Pier 8 – Japanese Lounge 두 가지 코스를 하나씩 시켜서, 여러가지를 먹어보기로 했다. 젓가락과 기본 세팅 월계곤 쥰마이 다이긴죠 드디어 먹어보았다. 내심 노리고만 있다가, 드디어 접하게 되었다. 덜어먹는 술병은 호리병이 매끈하게 생겼다. 에피타이져 토마토와 치즈과 함께 있어서 새콤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으로 입맛을 돋구게 했다. 감자 고로케와 새우 고로케…

  • 춘산

    춘산

    종로에 술 마실 일 있을 때 자주 들리는 곳 이 골목에만 이자카야가 3곳이 있다. 춘산, 아사칸, 단자꾸가 있는데 주로 춘산을 이용하는 편이다. 초동 사시미 모듬 사시미의 소자이다. 광어, 연어, 참치, 고등어의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고등어 같은 경우에는 다른 곳에서 먹었던 것보다 더 쫄깃한 맛을 느낄수가 있었다. 연어 사시미 돌 위에 있는 부분이 꽤나 느끼함이라고 해야할지 기름짐을…

  • 도쿠리

    도쿠리

    부평에 놀러가서 이자카야 찾다가, 방문해봄. 오픈한지는 얼마 안된 느낌이 물씬 풍기기도 하는데, 자리가 넓직넓직하고, 조명이 은은하다. 연어 사시미 산도는 신선한데, 양이 조금 적다라는 느낌 기름진 연어가 입에 살살 잘 넘어간다. 와노사케 깔끔한 맛으로 시작, 끝 맛에는 약간의 쓴 맛이 느껴지는 데도 안주들이랑 잘 어울린다. 가게에서 잔을 선택 할 수가 있다. 여러가지 잔이 있는데 알록달록한 잔을…

  • 주가노주방

    주가노주방

    오후에 예약을 잡고 다녀온 주가노주방 전화로 예약하면서 얼굴보면 누군지 아실꺼에요라고 하니까 목소리로 누군지 알 것 같다는 사장님. 도오호쥬락 긴죠 달콤하고 발랄하게 시작 해삼 간장절임 모듬 사시미 나오기 전에 이 메뉴로 술을 가볍게 시작했다. 딱딱하지 않게 부드럽게 씹히는 해삼이 좋았다. 모듬 사시미 나오자마자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라져 버린 사시미 색깔과 때깔이 참으로 곱다. 산도가 좋아서…

  • 춘산

    춘산

    저번에 먹으려다가 못 먹은 연어를 먹으러 옴 연어 사시미 저번에 와서 먹었을 때랑 비교하면 미묘하게 구성이 달라져 있음 이곳저곳에서 연어 사시미를 먹어보는데 꽤나 좋은 느낌이다. 오뎅 기본안주 짭짤하니 잘 먹게 되어서 몇 번 리필함 쥰마이 첫맛이 약간 쓰긴 한데 들어갈 때 목넘김은 그래도 달콤한 편이라서 만만한 정도라고 생각 춘산 오뎅탕 연어 사시미를 다 먹고 따뜻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