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니와 요스케

어느 날 찾은 이나니와 요스케이다. 상차림 오토오시로 보이는데 감자를 달달하게 조려서 내놓았다. 하이볼 우동과 함께 하이볼이나 사케 주류들을 같이 마실 수 있는게 이나니와 요스케에 특징이다. 아지쿠라베 온우동과 냉우동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데 이것을 아지쿠라베라고 하는 모양이다. 카케우돈 따뜻하고 맑은 국물에 얇으면서 찰랑거리는 면발이다. 꼬들하기 보다는 탱탱하다. 얇아서 식감이 하늘하늘 거린다. 세이로우돈 비교적 두꺼운 우동면발에 씹을 […]

베키우동

줄을 서서 먹는 우동집이 보이길래 찾은 베키우동이다. 건강야채밥 간이 적절하고 생강덕분에 개운하다. 카레우동 건더기가 푸짐하다. 샐러드 니꾸우동 고기가 듬뿍 들어서 좋다. 국물을 마셔보니 달다. 면발을 찰랑거리니 좋다. 샐러드 츠케모노 오니기리 마무리 식사로도 만족스럽다. 국물이 달다는 느낌이 첫느낌이다. 가격 대비 양도 푸짐하니 만족스러운 베키우동이다. 베키우동 / べきうどん 02-3141-4866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81 (연남동 225-4) 잘 먹었습니다.

니쿠니쿠우돈

쿠시다진쟈를 구경하고 허기가 져서 시장을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길래 따라서 들어가본 니쿠니쿠우돈이다. 지루우돈 / じるうどん [汁うどん] 진한 고기 국물에 면발이 찰랑찰랑거리면서 매끈하다. 니쿠니쿠소바 / 肉肉そば [肉肉蕎麦] 고기가 듬뿍 들어가있다. 소바라서 그런지 면발이 살랑거린다. 옆에 있는 시치미를 듬뿍 뿌려서 먹으니까 칼칼하면서 국물이 한결 더 맛있다. 진한 국물에 시치미 곁들여서 먹으니까 국물이 시원해서 좋은데 시치미를 따로 […]

카마완

사가쿠라에서 사케를 마시고 우동을 먹고 싶은데 어디가 좋으냐고 물어보니 추천한 카마완이다. 우동집인데 술도 같이 팔고 새벽까지 영업하는 곳이다. 이이치코 / いいちこ 보리소츄로 알고 있는 이이치코 드라이하고 깔끔한 느낌이 확 피는데 이미 술을 많이 마셔서 마시는게 힘들다. 스지부타우돈 / すじぶたうどん [筋豚饂飩] 츠케멘처럼 면따로 국물 따로 먹는 방식이다. 고기 국물이 꽤나 진하다. 국물만 마셔도 속이 풀린다. 니쿠카마타마우돈 […]

가타쯔무리

처음 방문했을 때 평화롭고 잔잔한 분위기가 마음에 든 곳이다. 다행히 시간을 잘 맞춘 덕분에 기다림 없이 입장 할 수 있었다. 오른쪽에 있는 시치미를 여기저기에 뿌려먹어보니 참 좋다. 선반마저도 차분한 분위기를 말해준다. 보리차는 아닌 것 같은데 잔잔하다. 젓가락 가케우동, 시오다래돼지, 기쯔네 유부조림, 아지 타마고, 밥 가케우동 아쯔아쯔 날이 추워서 주문한 아쯔아쯔는 면도 뜨겁고 국물도 뜨거운 것을 […]

가타쯔무리

어느 더운 날 우동 생각이 나길래 글로 접한지는 2년이 넘어가던 사누끼 우동을 맛볼 수 있다는 가타쯔무리 생각난 김에 먹으러 나섰다. 이쪽으로는 올 일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이 주변도 처음 방문이다. 도착했을 때 아쉽게도 브레이크 타임에 딱 걸려서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오후 여는 시간에 맞춰서 앞에 있는다. 5시에 오픈인데도 사람들이 삼삼오오 몰려든다. 입구에 조그만한 입간판과 […]

이나니와 요스케

일본에 있는 이나니와 우동이 한국에 진출했다는 이야기는 진즉에 알고 있었는데,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이라서 그런지 우동이 땡겨서 이제서야 다녀온 이나니와 요스케이다. 상차림 세이로 간장 츠유 & 참깨미소 츠유 세이로 우동 맑고 청량한 우동이라서 세이로인가 싶기도 하다. 생각했던 우동면보다 두께가 꽤나 얇다. 면이 존득존득해서 젓가락질이 잘 안되기도 했는데, 입에 들어가니 찰지면서도 존득존득하다. 소유 츠유 파, 생강, 와사비를 […]

마루가메 제면

오랜만의 방문 드디어 목적 달성 우동은 깔끔하고 시원하게 튀김 고로케 왕새우 고구마 닭고기 오뎅 달걀 호박튀김이랑 야채튀김 빼고 다 골랐다. 그리고 이걸 다 먹었다. 튀김 맛있다. 새우튀김이 기억에 남았고, 배를 꽉 채우고 싶다면 닭고기 튀김 잘 먹었습니다

마루가메 제면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신촌 마루가메 제면을 다녀왔다. 3월 28일 오픈. 가게 앞에서 대일밴드를 오픈기념으로 나눠주고, 매장 안으로 가면 가방 비슷한걸 준다. 가게에 대한 첫 느낌은 여태 봐왔던 느낌에 우동가게와는 달랐다. 뷔페 혹은 푸드코트에 우동가게가 더해진 느낌이였다. 주문방식이 우동을 주문하고, 거기에 곁들어서 먹을 튀김 혹은 주먹밥을 그릇에 담으면 나중에 거기에 맞춰서 계산을 하는 방식이니까 말이다. 가게 […]

겐로쿠 우동

냉면을 먹을까 라멘을 먹을까 날이 너무 덥고 힘들어서 커피를 마시면서 어떤 메뉴를 먹을까 하는 고민 사실 무엇을 먹을까 하는 고민은 참으로 어찌보면 행복한 고민인 것 같다. 맛있는 무언가를 찾고 먹고 그리고 거기에서 나오는 만족감 메밀소바 같은 시원한 음식이 땡겨서 소바가 있는 우동집이 있다고 하여서 방문하였다. 키즈네 우동 약간 간장이 많이 들어간 느낌이면서 후추와 함께 약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