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

일본 여행 중에 서서 먹는 스시가 궁금하기도 했고,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찾아간 미도리 스시이다. 지하도가 복잡해서 이리저리 헤매다가 겨우 찾았다. 들어갔을 때는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어느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갈 수 있었다. 하시 / はし [箸] / 젓가락 쇼유 / しょうゆ [醬油] / 간장단맛이 조금 있는 간장이다. 오오토로, 아카미, 네기토로, 카츠오, 테마키세트로 묶여서 주문할 수도 있어서 주문했다. 밥알이 […]

진스시

어느날 찾은 진스시이다. 상차림 죽 따뜻하니 속을 녹인다. 골뱅이를 채썰어서 양배추와 상추를 같이 초장에 버무렸다. 샐러드 당근이 오독거리고, 양배추는 아삭하다. 드레싱은 간장드레싱인 것 같다. 사시미 두톰하게 흰살생선과 연어가 함께 나온다. 부위가 정확하지 않은데 광어와 도미로 보인다. 차갑게 나와서 쫄깃한 맛이 살아있다. 스시 사시미가 선도가 좋아서인지 스시도 선도가 좋다. 미소시루 야키모노 큼직하게 구워져서 나온 생선이 비리지 […]

스시 나미키

궁금했던 스시 나미키를 찾았다. 상차림 오시보리 / おしぼり [お絞り] / 물수건 따뜻하니 추운 날에 손을 닦는데도 몸이 따뜻해진다. 챠 / ちゃ [茶] / 차 적당히 따끈하니 몸이 녹인다. 가리 / ガリ / 초생강 가볍게 개운하니 곁들이기 좋다. 츠케모노 / つけもの [漬物] / 절임채소 야마쿠라게가 상태가 좋아서 여러번 먹기 좋았다. 쇼유 / しょうゆ [醬油] / 간장 […]

스시 시오

모임으로 찾은 스시 시오이다. 상차림 플레이트 앙리 지로의 와인들이다. 카운터 자리가 길다. 오시보리 / おしぼり [お絞り] / 물수건 챠 / ちゃ [茶] / 차 호자차라고 하는데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속이 편안해진다. 잔이 얇다. Henri Giraud Esprit de Giraud Brut NV 앙리 지로 에스쁘리 드 지로 브륏 NV Henri Giraud Coteaux Champenois Blanc 2010 앙리 지로 꼬또 […]

스시 시미즈

날이 좋아서 찾은 스시 시미즈이다. 하시 / はし [箸] / 젓가락 플레이트 예쁜잔과 예쁜 코스터를 준비해주신다. 선물 받은 코스타 또한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진다. 검은 바탕에 알록달록 한 코스타이다. 쇼유 / しょうゆ [醬油] / 간장 시오 / しお [塩] / 소금 사시미에 찍어먹으라고 폰즈도 따로 나온다. 사와야마츠모토 쥰마이긴죠 오마치 澤屋まつもと 純米吟醸 雄町 떫은맛이 오돌토돌 돋으면서 […]

슈치쿠

어렸을 때부터 높은 곳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멋진 야경이나 풍경을 보면서 맛있는 것을 먹는다는 로망과 비슷한 것을 가지고 있기도 했다. 그런 의미에서 슈치쿠는 높은 곳에서 먹는 맛있는 식사라는 의미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슈치쿠 / Shuchiku 길게 늘어선 복도가 영화에서의 한장면이 떠오르기도 한다. 반대로 바라보는 모습 또한 뭔가 근사하다. 룸으로 가는 길 또한 왠지 모르게 […]

스시 오오시마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오마카세가 궁금해서 찾은 스시 오오시마이다. 스시 오오시마 / 鮨 おおしま 상차림 가지런히 놓여있어서 자리에 앉자마자 마음이 차분해진다. 플레이트가 검은색은 아닌 것 같다. 덴신 쥰마이 이네 伝心 純米 稲 목을 타고 넘어갈수록 술맛이 찌릿하다. 마실수록 단맛이 사라지니 물리는게 가벼워진다. 벼의 유려한 곡선마냥 매끄럽게 넘어간다. 술이 지나간 자리에는 술향이 도드라지면서 아지랑이가 핀다. 오토오시 / おとおし […]

스시코우지

오랜만에 찾은 스시코우지이다. 상차림 플레이트 질감이 좋아보이는 플레이트이다. 츠케모노 / つけもの [漬物] / 절임채소 닌니쿠 / にんにく [大蒜·葫] / 마늘 절임 야마쿠라게 / やまくらげ [山くらげ] / 줄기상추 벳타라즈케 / べったらづけ [べったら漬け] / 무절임 닌니쿠, 벳타라즈케, 야마쿠라게가 나온다. 접시에 담겨나온 것을 보니 처음 스시코우지를 방문했을 때 야마쿠라게를 먹으면서 맛있어서 좋아하던 것이 떠올랐다. 오시보리 / おしぼり [お絞り] […]

도라스시

어느 날 찾은 도라스시이다. 샐러드 얇으면서 단맛이 살짝있는 샐러드이다. 소바 작지만 국물이 시원한 소바이다. 미소시루 묽어서 그런가 느낌이 약하다. 스시 네타가 길고 큼직하고 샤리는 작은 스시이다. 샤리에 별다르게 설탕이나 소금은 들어가지 않은 모양이다. 네타가 큼직하니 생선을 씹는 맛 또한 더 잘 느껴진다. 회덮밥 특을 먹었을 때와 비교하면 동일한 가격인데 스시를 먹는게 가성비나 만족도가 더 높다. […]

스시 시미즈

닷사이를 마시기 위해서 찾은 스시 시미즈이다. 하시 / はし [箸] / 젓가락 젓가락 받침 또한 예뻐보인다. 전에는 지나쳤는데 눈에 띈다. 플레이트 여러가지 플레이트가 있다고 한다. 느낌이 좋은게 마음에 드는 플레이트이다. 오시보리 / おしぼり [お絞り] / 물수건 따뜻하게 나온 물수건으로 손을 닦으면서 기대감도 자연스럽게 고조된다. 닷사이 쥰마이다이긴죠 미가키소노사키에 獺祭 純米大吟醸 磨きその先へ 닷사이 쥰마이다이긴죠 미가키니와리산부 獺祭 純米大吟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