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까리

사시미

어느 날 찾은 히까리이다. 편안하게 마시기 위해 테이블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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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

토마토 절임

토마토 절임
토마토는 새콤달콤하고 풀은 아삭거리며 넘어간다.

겟케이칸 쥰마이 750

겟카이칸 쥰마이 750
月桂冠 純米 750
아마 10년 동안 가장 많이 마신 사케가 이게 아닐까라고 머리에서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무난하면서 술맛이 피는게 독할 땐 독하지만 그래도 취하고 싶을 때 좋다.

사시미

사시미모리아와세 / さしみもりあわせ [刺身盛合せ] / 모둠 사시미
다양한 부위가 두톰하게 썰려서 나온다.

이카게소카라아게

이카게소카라아게 / イカゲソからあげ [イカゲソ空揚げ] / 오징어 다리 튀김
살이 잘 올라와있는 이카게소에다가 얇게 튀겨서 간이 잘 배어있다.

치라시스시

치라시스시 / ちらしすし [散らし鮨]
다양하게 썰어놓은 네타와 계란 지단 그리고 우니까지 가득 올려서 나왔다. 잘 비벼 먹으니까 맛있다.

미소시루

미소시루 / みそしる[味噌汁] / 된장국
팽이버섯 나와서 향이 좋다.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가끔 찾을 때마다 만족스럽게 먹고 나서는 히까리이다. 즐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한다.

히까리 / 光 / HIKARI
070-4409-5694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61 신도림 1차 푸르지오 (신도림동 337 푸르지오 1차 상가 1층 147호)

잘 먹었습니다.

히까리

사시미

오랜만에 찾은 히까리이다.

에비후라이

에비후라이 / エビフライ / 새우 튀김
바삭거리면서 씹으면서 새우맛이 퍼진다.

토마토 절임

토마토 절임
새콤하고 달콤한 토마토 절임은 입맛을 돋궈준다.

겟케이칸 쥰마이 750

겟케이칸 쥰마이 750
月桂冠 純米 750
무난하면서 술맛도 어느정도 있어서 사케 마실 때 고민하기 싫을 때 마시게 된다.

사시미

사시미모리아와세 / さしみもりあわせ [刺身盛合せ] / 모둠 사시미
무시아와비 / むしあわび [蒸し鮑] / 전복 술찜
타이 / たい [鯛] / 도미
호타테 / ホタテ [ホタテ] / 가리비 관자
아카미 / あかみ [赤身] / 참다랑어 등살
에비 / えび [海老] / 새우
니신 / にしん [鰊] / 청어
시메사바 / しめさば [締鯖] / 초절임 고등어
선도 좋은 사시미모리아와세이다. 그 중에서 니신과 시메사바가 유달리 마음에 든다.

카이센바타야키

카이센바타야키 / かいせんバターやき [海鮮バター焼き] / 해산물 버터 구이
달콤하면서 매콤하고 여기에 불향도 더해져 있다. 해산물의 향이랑 엮여서 입 안에 맺힌다.

아지후라이

아지후라이 / アジフライ / 전갱이 튀김
바삭하면서 씹을 때 아지가 담백하다. 타레소스 비슷한게 있어도 좋았겠다.

치라시스시

치라시스시 / ちらしすし [散らし寿司]
이리저리 잘 비벼다가 먹으면 세상 행복한 조합이다. 기름기가 한껏 오른 오오토로와 사몬 그리고 짭짤한 이쿠라까지 입 안에서 섞여서 터진다.

카레나베

카레나베 / カレーなべ [カレー鍋] / 카레 냄비
술을 많이 마시니까 국물이 필요하기도 한데 카레나베는 것은 처음 먹는데 밥이 먹고 싶어진다. 국물이 시원하고 안에는 면도 들어가 있다.

후토마키

후토마키 / ふとまき [太巻き] / 굵게말은 김말이
언제나 히까리의 후토마키는 참으로 좋아하기도 한다. 균형이 좋달까.

오마카세도 좋지만 이렇게 요리 하나씩 먹는 것도 재미있는 히까리이다.

히까리 / 光 / HIKARI
070-4409-5694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61 신도림 1차 푸르지오 (신도림동 337 푸르지오 1차 상가 1층 147호)

잘 먹었습니다.

히까리

오랜만에 오마카세를 즐기러 찾은 히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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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트

하시

하시 / はし [箸] / 젓가락

츠케모노

가리 / ガリ / 초생강
벳타라즈케 / べったらづけ [べったら漬(け)] / 무절임
와사비 / わさび [山葵] / 고추냉이

나마비루

나마비루 / なまビール [生ビール] / 생맥주

고구마 튀김

고구마 튀김
나마비루와도 잘 어울리지만 그냥 먹어도 심심한 입을 안심심하게 해줘서 자주 먹은 고구마 튀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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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도 바뀌고 플레이트나 여러가지 기물들이 바뀐게 체감 되니 오랜만에 오긴 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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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사이 / ぜんさい [前菜] / 전채
젠사이로 나온 감에다가 고마도후(깨두부)를 버무려서 내놓은 것은 신맛이 아닌 단맛과 약간의 떫은맛으로 입맛을 돋궈주었다. 고소한 맛이 전체적으로 입에 남는다.

마츠카와타이

마츠카와타이 / まつかわたい [松川鯛] / 껍질 도미
츠마미(つまみ)로 나온 마츠카와타이는 존득거리면서 씹히는 맛이 좋다.

히라메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스시의 첫점으로 나온 히라메는 부드러운 식감이 잘 살아있다.

타이

타이 / たい [鯛] / 도미
앞서 먹은 마츠카와타이보다 약간은 더 식감이 부드럽다고 느껴진다.

스이모노

스이모노 / すいもの [吸(い)物] / 맑은국
돼지고기와 버섯을 듬뿍 넣어서 만들었다는 스이모노는 살짝 진한맛 덕분에 술이랑도 잘 어울려보인다.

아오리이카

아오리이카 / アオリイカ / 흰오징어
유자제스트 올려서 상큼함도 가미하고 안에 들어가 시소덕분에 입이 개운해지면서 아오리이카가 질겅거리면서 씹힌다.

우니호타테

아부리우니호타테 / あぶりうにホタテ [炙り海胆ホタテ] / 불질한 성게소와 가리비 관자
우니와 호타테 둘 다 불질을 했는지 풍미가 한층 더 살아있는 느낌이다.

안키모

안키모 / あんきも [あん肝] / 아귀간
폰즈소스 듬뿍 올라가서 새콤하고 고소하다.

엔가와

엔가와 / えんがわ [縁がわ] / 광어 지느러미
실파를 올려서 개운한 맛을 보여줬는데 오히려 흙맛이 스쳐지나가서 아쉽기도 하다.

아카미쇼유즈케

아카미쇼유즈케 / あかみしょうゆづけ [赤身醬油づけ] / 참다랑어 등살 간장 절임
모치(떡)같이 씹히면서 산미 터지는게 아리아께가 생각나기도 한다.

츄우토로

츄우토로 / ちゅうトロ [中トロ] / 참다랑어 중뱃살
오히려 담백한 맛이 살아있다.

미소시루

미소시루 / みそしる [みそ汁·味噌汁] / 된장국
진한 국물이 시원하기도 하다.

카니이쿠라돈

카니이쿠라돈 / かにイクラどん [蟹イクラ丼] / 게살과 연어알 덮밥
계란지단으로 달달한 맛을 살리면서 입안에서 톡톡 터진다.

사요리

사요리 / さより [針魚·細魚·鱵] / 학공치
다시마가 주로 느껴졌달까.

니신

니신 / にしん [鯡·鰊] / 청어
히카리모노 풍미가 잘 올라온데다가 생강으로 끝맛을 잡아준다.

아마에비

아마에비 / あまえび [甘海老] / 단새우
달고 녹진하다.

코하다

코하다 / こはだ [小鰭] / 전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올라온다.

아지

아지 / あじ [鰺] / 전갱이
비린맛이 과하지 않으면서 풍미가 좋다.

텐푸라

텐푸라 / てんぷら [天麩羅·天婦羅] / 튀김
동그란 텐푸라 안에 치즈와 버섯으로 안을 채워넣어서 반정도 먹어서 안을 보니 맛있는 향이 스친다. 고소하고 짭짤하면서 부드럽다.

시메사바보우즈시

시메사바보우즈시 / しめさばぼうずし [締鯖棒鮨] / 초절임 고등어 봉초밥
한입을 가득 채워서 먹으니 씹을수록 히카리모노 느낌이 올라온다.

아나고

아나고 / あなご [穴子] / 붕장어
바삭과 푹신 사이에 중간에 있어서 오히려 더 좋기도 하다.

사바소바

사바소바 / さばそば [鯖蕎麦] / 고등어국수
짭짤한 사바(고등어) 살을 발라서 소바와 함께 먹으니 속이 따뜻해진다.

우돈

이나니와우돈 / いなにわうどん [稲庭饂飩] / 이나니와우동
찰랑거리는 부드러운 면발의 이나니와우돈도 깔끔하니 좋다.

후토마키

후토마키 / ふとまき [太巻き] / 굵게말은 김말이
한입 가득 채우는 후토마키도 빠지면 섭섭하다.

타마고

타마고 / たまご [卵·玉子] / 계란
겉은 바삭하고 속은 푹신하다.

치즈 곶감

치즈 곶감
입을 개운하게 만드는게 느낌이 좋다.

간만에 방문인데 여러가지가 바뀐게 체감이 되기도 한다. 그러고 보니 스시 오마카세는 처음이다.

히까리 / 光 / HIKARI
070-4409-5694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61 신도림 1차 푸르지오 (신도림동 337 푸르지오 1차 상가 1층 147호)

잘 먹었습니다.

히까리

마지막 방문으로부터 일 년만에 방문하는 히까리 오랜만이라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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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온 사이에 식기들도 다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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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

츠케모노

츠케모노 / つけもの [漬物] / 절임채소
가리 / ガリ / 초생강
벳타라즈케 / べったらづけ [べったら漬(け)] / 무절임

와사비

와사비 / わさび [山葵] / 고추냉이

화요 25

화요 25
사케 마실까 하다가 도수 높은 술이 필요한 날이라서 주문한 화요 25이다. 잔잔하게 몰아치는 확 올라오는 맛이다. 화요 40도 좋지만 부드럽게 마시기에는 화요 25가 더 좋다.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샐러드
양파 절임이 곁들여진 토마토 샐러드이다. 짭짤한 간에 토마토의 상큼함을 같이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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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만 보던 동그란 얼음에 화요를 곁들인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다.

무시아와비

무시아와비 / むしあわび [蒸(し)鮑] / 전복 술찜
부드러운 질감에 탱탱함까지 같이 느껴지는 무시아와비

와사비

와사비 / わさび [山葵] / 고추냉이
주방장 특선 오마카세와 주방장 오마카세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주방장 특선 오마카세를 주문 하면 이렇게 와사비를 직접 갈아주신다.

우니히라메

우니히라메 / うにひらめ [海胆平目] / 성게소 말은 광어
매끈하게 다듬어진 히라메에 우니가 함께 한다. 맨질맨질한 부드러움과 달콤한 우니이다.

우니히라메

우니히라메 / うにひらめ [海胆平目] / 성게소 말은 광어
입안에서 착하고 달라붙는 느낌이 꽤나 좋다.

스이모노

스이모노 / すいもの [吸(い)物] / 맑은국
생선 다진 살과 새우 다진 살을 가지고 완자를 만들어서 넣은 스이모노라고 한다. 다진살이 질감이 마음에 든다. 가볍게 받아들여지는 스이모노이다.

타이

타이 / たい [鯛] / 도미
실파를 올려놓은 마츠카와타이이다. 마다이토로(참돔 뱃살)로 기억하고 있는데 식감이 꽤나 부드럽다.

홋키가이

홋키가이 / ほっきがい [北寄貝] / 북방조개
시치미 올린 홋키가이라고 하는데 시치미 덕분에 홋키가이 맛이 더 살아나는 모양이다. 감칠맛이 살아난달까.

아카미즈케노리마키

아카미즈케노리마키 / あかみづけのりまき [赤身づけのり巻(き)] / 참다랑어 등살 절임 김말이
눈에로 보이는 모양새도 유달리 마음에 들었던 아카미즈케에다가 노리까지 더해진다.

아카미즈케노리마키

아카미즈케노리마키 / あかみづけのりまき [赤身づけのり巻(き)] / 참다랑어 등살 절임 김말이
잔잔하게 밀려드는 아카미의 산미와 빳빳한 노리가 어우러진다. 노리 따로 아카미즈케 따로 먹어도 맛있다.

타이

타이 / たい [鯛] / 도미
이 날에는 타이의 담백하면서 통통튀는 식감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을 주로 느꼈다.

야리이카

야리이카 / やりいか [槍烏賊] / 화살오징어
야리이카를 처음 먹었다는 사실을 글을 정리하면서 깨달았다. 촉촉한 식감에 유자 제스트까지 더해지니 상큼함도 덧 씌어진다.

우니호타테노리마키

우니호타테노리마키 / うにホタテのりまき [海胆ホタテのり巻(き)] / 성게소 가리비 관자 김말이
부드러운 호타테와 달콤쌉싸름한 우니와 그리고 빳빳한 노리의 조합이다. 싫어하기도 어려운 조합이다.

니신

니신 / にしん [鯡·鰊] / 청어
히카리모노에서 느껴지는 기름기나 그런 것 보다 말끔하다라는 느낌이 더 많이 들었던 니신이다.

주토로

츄우토로 / ちゅうトロ [中トロ] / 참다랑어 중뱃살
주토로도 오랜만이라 반갑다. 입에서 톡하고 퍼지는 산미와 지방이 가볍게 느껴지기도 한다.

오오토로

오오토로 / オオトロ [大トロ] / 참다랑어 대뱃살
눈으로도 만족스럽지만 입에 들어갔을 때 더 만족스러웠던 오오토로이다. 눈에 보기 좋은게 맛도 유달리 좋은 모양이다.

우니동

우니돈 / うにどん [海胆どん] / 성게소 덮밥
계란 지단까지 얹어 놓은 우니동이다. 달콤하다.

미소시루

미소시루 / みそしる [みそ汁·味噌汁] / 된장국
짭짤하니 숨 돌리기 좋은 미소시루이면서도 끝에서 살포시 느껴지던 단맛을 무엇일까? 단맛 덕분에 한 그릇 더 청한다.

아마에비

아마에비 / あまえび [甘海老] / 단새우
녹진하니 무난한 아마에비이다.

덴푸라

텐푸라 / てんぷら [天麩羅·天婦羅] / 튀김
토우모로코시텐푸라 とうもろこしてんぷら [玉蜀黍天麩羅] / 옥수수 튀김
아지텐푸라 / あじてんぷら [鰺天麩羅] / 전갱이 튀김
마지막 방문 때도 좋아하기도 한 토우모로코시텐푸라이다. 한 입 씹을 때마다 단맛이 퍼진다. 아지텐푸라는 타르타르 소스 곁들이니까 바삭하고 맛있다.

모토모토

모토모토
하우스 사케라고 해서 주문 한 모토모토이다. 상대적으로 낮은 도수이기도 한데 쌀의 느낌이 살아나있다고 느껴진 사케이다.

시메사바보우즈시

시메사바보우즈시 / しめさばぼうずし [締鯖棒鮨] / 초절임 고등어 봉초밥
고등어 주신다고 하길래 냉큼 니기리 하나와 보우즈시 하나를 달라고 한다. 이 날따라 히카리모노에서 느껴지는 맛들이 가볍고 경쾌하네라는 느낌이다.

시메사바

시메사바 / しめさば [締鯖] / 초절임 고등어
잔잔하게 상큼한 느낌을 받은 시메사바이다.

아부리오오토로

아부리오오토로 / あぶりオオトロ [炙り大トロ] / 불질한 참다랑어 대뱃살
기름기가 쫙하고 펼쳐지는게 파를 다진 것 덕분에 한풀 꺽이는 느낌이라 부담스럽지 않던 아부리오오토로이다.

아나고

아나고 / あなご [穴子] / 붕장어
바삭바삭한 느낌의 붕장어도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부드러우면서 살짝의 바삭거림이 더해진다.

후토마키

후토마키 / ふとまき [太巻き] / 굵게말은 김말이
꽁다리는 다른 사람에게 오랜만에 양보했다. 입안이 가득채워지는 느낌 좋기도 하다.

이나니와우동

이나니와우돈 / いなにわうどん [稲庭うどん] / 이나니와 우동
이나니와우동 특유의 면발 느낌과 표고버섯으로 우려낸 시원한 국물이다.

타마고

타마고 / たまご [卵·玉子] / 계란
대신에 타마고를 구석 부분을 받았다. 씹는 느낌이 다르다.

치즈곶감

치즈곶감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느낌이 입을 싹 지워준다.

일 년만의 방문인데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일단 고맙다라는 감정이 먼저 드는 히까리이다. 식기들도 바뀌면서 스시도 느낌이 더 세련되어진 느낌이 들기도 한다. 오랜만이여도 오길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히까리 / 光 / HIKARI
070-4409-5694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61 신도림 1차 푸르지오 (신도림동 337 푸르지오 1차 상가 1층 147호)

잘 먹었습니다.

유다

회사 생활을 구로디지털단지에서 하다가 이직하고 나서는 오는 일이 일년에 한번 정도 밖에 없는데 올 때 마다 많은게 바뀌어있다. 보통 고기만 먹다가 다른 종류를 먹어볼까 싶어서 찾아보게 된 유다이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이 주변에 고기집은 많은데 이자카야는 거의 못 본 것 같다.

사시미

사시미 모리아와세(유다 사시미)
2인 용으로 준비된 사시미이다. 히라메(광어), 타이(도미), 아마에비(단새우), 니싱(청어)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에 충실한 사시미로 보인다. 니싱이 꽤나 깔끔해서 기억에 남는다.

쿠시야키

쿠시야키
베이컨 토마토 말이, 닭다리살 파, 가지, 닭날개 등 5가지 종류의 꼬치구이 사시미와 세트로 있길래 주문했다. 물이 잔뜩 오른 토마토 베이컨 말이가 술이랑 곁들이니까 좋다.

쿠시야키

양송이, 은행
다 먹고 나서 추가로 꼬치구이를 주문했다. 은행도 오랜만이다.

감자

감자
좋아하는 감자 구이

주변에 이자카야가 없는 모양인지 자리가 금방금방 찬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이자카야이다. 그러고 보니 소주는 오랜만이다.

유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도림천로 452 (구로동 187-4)

잘 먹었습니다.

히까리

연락 받고, 안 다녀오면 안될 것 같아서 예약을 하고, 다녀온 히까리 생각보다 오랜만이긴 한 듯 하다.

츠케모노

츠케모노 / つけもの [漬物] / 절임채소 / Tsukemono
야마쿠라게와 가리 그리고 당근으로 구성 츠케모노를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되도록이면 안 먹을려고 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배가 부를까봐이기도 한데, 야마쿠라게는 나오면 참 잘 먹는다.

에다마메

에다마메 / えだまめ [枝豆] / 풋 콩

벳타라즈케

벳타라즈케 / べったらづけ [べったら漬け] / 무절임 / Bettaratsuke
적당한 간에 입이 개운해지는 벳타라즈케

도쿠리

히까리 특선 도쿠리
사케를 많이 못 마실 것 같아서, 그래도 적은 양의 사케를 주문했는데, 천천히 마시다보니 잘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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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와 새콤한 소스와 같이 버무려진 고바치 쭈꾸미가 부드러운데다가, 소스는 새콤달콤했는데, 뭔가 조그만한 알갱이가 느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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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마메와 양파를 갈아서 차갑게 만들었는데, 스프 같다. 양파의 단 맛과 콩이 고소함이 같이 어우러진다. 무슨 무시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기억이 안난다.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땀을 흘렸던 차에 시원한데다 다니까 몸이 살아난다.

히라메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 Hirame
부드러운 히라메 먹을때마다 약간의 편차가 있긴 한데, 히라메를 먹을 때는 질감에 집중하게 된다.

우니 이카

우니 이카/ うに [海胆] いか [烏賊] / 성게소 품은 오징어
약간 길게 썰린 이카를 둘렀는데, 그러다보니까 입안에 씹는 시간이 길어진다. 입에 착 감긴다.

타이

타이 / たい [鯛] / 도미 / Tai
부드러움과 탱탱함이 공존하는 타이

호야 모즈쿠

호야 모즈쿠 / ほや [保夜·海鞘·老海鼠] もずく[水雲·海蘊·海雲] / 해초 올린 멍게
모즈쿠는 해초 종류의 하나라고 했는데, 실타래처럼 엮어있는데, 호야와 같이 먹으니 바다내음이 느껴지는데, 짭짤하니 시원하다.

아카미

아카미 / あかみ [赤身] / 참다랑어 등살 / Akami
입에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아카미

아부리 다이라가이

아부리 다이라가이 / あぶり [炙り] たいらがい [平貝] / 불질한 키조개 관자
양념이 잘 녹아있네라고 느껴진 다이라가이

미소시루

미소시루 / みそしる [みそ汁·味噌汁] / 된장국 / Misoshiru
미소시루야 언제나 배 부르는거나, 술이 취하는거나 약간의 쉬어가는 시간같다.

타이

타이 / たい [鯛] / 도미 / Tai
사시미로 먹을 때와 스시로 먹을 때 느낌이 다른 타이 샤리와 같이 결합하니 유난히 부드럽다.

히라메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 Hirame
얇게 펴진 비단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 히라메 스시

이카

이카 / いか [烏賊] / 오징어 / Ika
유자가루 올려서, 씹다가 끝에는 달콤함이 느껴지는 이카

아카미

아카미 / あかみ [赤身] / 참다랑어 등살 / Akami
신도림 히까리를 다닌게 일 년 남짓 되는 것 같은데, 먹을 때 변화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생선 중에 하나가 아카미이다. 사시미도 만족스럽지만, 스시는 더욱 만족스럽다. 입에서 녹는다.

간파치

간파치 / かんぱち [間八] / 잿방어
이른 제철인 감이 있는데, 일찍 올라왔다고 하는 간파치 부리가 입안에 가득 채워주는 기름기라고 하면, 반 정도 채워주면서 씹는 맛이 느껴진다.

호타테

호타테 / ホタテ / 관자
두톰하니 씹으니 부드럽게 썰리는 호타테

우니

우니 / うに [海胆] / 성게소 / Uni
우니야 나오면 언제나 감사하다.

고쿠류 긴죠

고쿠류 긴죠 / 黒龍
단 맛 보다는 깊고 고요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고쿠류 두번인가 세번정도 접해본 기억이 있는데, 그윽한 것 같다.

엔가와

엔가와 / えんがわ [縁がわ·縁側] / 광어 지느러미 / Engawa
존득존득하게 느껴지는 엔가와 예전에 먹었던 것과 비교하면 아삭하기보다는 부드러웠다.

우니 히라메

우니 히라메 / うに [海胆] ひらめ [平目] / 성게소 품은 광어
맛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니까 맛있는 우니 히라메

사케

사케 / さけ [鮭] / 연어 / Sake
고소함이 느껴지던 사케

덴푸라

니지마스 야키모노, 덴푸라

니지마스

니지마스 / にじます [虹鱒] / 무지개 송어
무지개 송어라고 하는 생선을 야키모노로 나왔는데, 설명 해주기 전에는 그냥 연어인줄 알았다. 굉장히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웠다.

덴푸라

덴푸라/ てんぷら [天麩羅·天婦羅] / 튀김
일본에서 공수해 온 옥수수 튀김과 새우 튀김 옥수수는 참 개운했고, 에비 후라이는 단 맛덕인지, 카라멜 팝콘 같았다.

네기토로 야마카케

네기토로 야마카케 / ねぎトロ / 마를 올린 파 다랑어
네기토로로만 먹을 때는 개운하긴 한데 무거운 감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하는데, 마를 올리니 더 시원하고 개운하다.

카이센돈

우니 돈 / うに [海胆] どん / 성게소 덮밥
아카미도 올라가고, 우니도 올라가 있어서 비벼 먹으니 배가 부른다.

후토마키

후토마키 / ふとまき [太巻き] / 굵게말은 김말이
야채들 덕분에 후토마키를 먹으면서도 무리없이, 개운하다.

미즈신겐모치

미즈신겐모치 / 水信玄餅 / 물방울 떡
한천으로 만든 물방울 푸딩이라고 하는데, 생김새로는 직접 봐야할 정도로 정말 이쁘다. 한수저 떠 먹어보니, 설명대로 아무맛이 안나기도 한데, 소스와 인절미 가루를 같이 먹으니, 달콤하면서도 고소하다.

천천히 느긋하게 즐기는 오마카세는 오랜만인 것 같은데, 친절한 설명을 기억 못하는건 기억력 탓을 해야할지, 술 탓을 해야할지 약간 아쉽기도 하다. 셰프님과 헤드 셰프 그리고 매니저님 언제나 반갑게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다.

히까리 / 光 / HIKARI
070-4409-5694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61 신도림1차푸르지오 (신도림동 337 푸르지오1차상가 1층 147호)

잘 먹었습니다.

히까리

간만에 다녀왔던 히까리

화요

화요 41

사시미 모리아와세

사시미 모리아와세

스시

스시

타이가마 시오야키

타이가마 시오야키 / 도미머리 소금구이
살이 부드러운데다가 향긋한 느낌까지 들기도 한다. 바르는게 약간 고생스럽다면 고생스럽겠지만, 살 한점 집어서 먹어보면 더욱 열심히 살을 바르고 먹고있다.

오차즈케

오차즈케
국물 따뜻한 오차즈케 아지(전갱이)가 올라가서 발라다가 같이 먹으면 입이 즐겁다.

언제나 친절한 히까리, 언제나 감사하다.

히까리 / 光 / HIKARI
070-4409-5694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61 신도림1차푸르지오 (신도림동 337 푸르지오1차상가 1층 147호)

잘 먹었습니다.

히까리

한달 만에 방문한 히까리 날이 날인지라 역시나 만석이다. 카운터와 홀 둘 다 만석이니, 참으로 분주하다.

에다마메

오토오시 / おとおし [お通し] / 식전에 나오는 일품요리 / Otoshi
에다마메, 에비후라이

츠케모노

츠케모노 / つけもの [漬物] / 절임채소 / Tsukemono

벳타라즈케

벳타라즈케 / べったらづけ [べったら漬け] / 무절임 / Bettaratsuke

하이가이

하이가이 / ハイガイ [灰貝] / 꼬막(안다미조개)
벌교에서 구한 꼬막으로 만들었다는 고바치로 나온 하이가이 즈케 전에는 굴로 나왔는데, 꼬막이 살이 잘 오른데다가 탱탱한게 입맛을 돋구어 준다.

히라메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 Hirame
숙성 시간을 더욱 더 길게 했다는 히라메인데, 그 말 때문인지 더 부드러운 것 같다.

타이

타이 / たい [鯛] / 도미 / Tai

가레이

가레이 / ガレイ / 도다리
처음 먹어보는 생선인데, 부드러우면서도 탱탱한 느낌이 신기하다.

사케

사케 / さけ [鮭] / 연어 / Sake

아카미

아카미 / あかみ [赤身] / 참다랑어 등살 / Ak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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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으깨서 인삼이랑 같이 튀김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몇 번 먹어본 기억이 있기도 하다. 인삼이나 그런 것보다는 차갑다 보니까 생선살만 느껴진다.

미소시루

미소시루 / みそしる [みそ汁·味噌汁] / 된장국 / Misoshiru

가레이

가레이 / ガレイ / 도다리
사시미로 먹을 때 보다, 스시로 먹었을 때가 느낌이 더 살아나는 것 같다.

타이

타이 / たい [鯛] / 도미 / Tai

덴푸라

덴푸라/ えび [蝦·海老] てんぷら [天麩羅·天婦羅] / 튀김
두릅, 옥수수, 새우로 만든 튀김이 나왔다. 옥수수가 단맛이 꽤나 강한게 튀김으로 먹어보는 것도 처음인데, 콘버터 같은 느낌이 나기도 했다. 두릅은 튀김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개운했고, 새우 덴푸라가 재미있는게 영화관에서 먹는 카라멜 팝콘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도 새우살과 같이 느껴지니 재밌기도 했다.

엔가와

엔가와 / えんがわ [縁がわ·縁側] / 광어 지느러미
엔가와인데도 이번에는 꽤나 부드러운 느낌이다.

호타테

아부리 호타테 / あぶり [炙り] ホタテ / 불구운 관자
두톰해서 불향이 솔솔 나는데, 유자가루 덕에 끝 맛에는 개운하다.

아마에비

아마에비 / あまえび [甘海老] / 단새우 / Amaebi

아카미

아카미 / あかみ [赤身] / 참다랑어 등살 / Akami

사요리

사요리 / さより [針魚·細魚·鱵] / 학공치 / Sayori
무덤덤할 수 있게 느껴질 수 있는 사요리에, 쪽파 같은 것을 올리니 느낌이 굉장히 달라진다.

히라메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 Hirame

사케 아보카도

사케 아보카도 / さけ [鮭] アボカド / 아보카도를 올린 연어
아보카도와 사케 조합은 성공적이라 그런지 자주 보이기도 하는데도 먹을때마다 만족스럽다.

부리

부리 / ブリ [鰤] / 방어 / Buri
위에 올라간 케이퍼 같은 것 덕분에 기름기로 한번 감싸고 나중에는 개운해지는 느낌이 좋기도 하다.

네기토로

네기토로 / ねぎトロ / 파 다랑어
부드러움이 입에 가득 차는 네기토로

고베규

고베규 / 고베 소고기
보통은 생선 구이가 준비되고는 하는데,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 온 고베 소고기 덕분에 구이가 고베규가 나왔다. 살며시 잘 배여진 양념과 더불어서 입으로 씹으니 사르르 녹는 느낌이 처음 먹어보는 고베규가 이런거구나라고 느끼면서 새로운 경험이기도 한게 참으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고베규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하나하나가 포만감이 느껴지는게 장난이 아니기도 했다.

토마토

토마토
가츠오부시를 올린 토마토인데, 입맛이 개운해지는게 기분이 좋다.

카이센동

이쿠라 우니 동/ うに [海胆] イクラ どん / 연어알 성게소 덮밥

후토마키

후토마키 / ふとまき [太巻き] / 굵게말은 김말이

치즈 곶감

치즈 곶감
달달하면서도 치즈가 확 풍기는게 디저트로도 좋지만 와인과도 잘 어울려 보이는 치즈 곶감이다.

카운터도 만석, 홀도 만석인지라 굉장히 정신없이 분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새로 먹어보는 여러 요리 덕분에 먹으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히까리 / 光 / HIKARI
070-4409-5694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61 신도림1차푸르지오 (신도림동 337 푸르지오1차상가 1층 147호)

잘 먹었습니다.

히까리

작년 연말 이후에 오랜만에 방문 그 이후로는 처음 방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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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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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 わさび [山葵] / 고추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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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오시 / おとおし [お通し] / 식전에 나오는 일품요리 / Otoshi
에다마메, 에비후라이(새우 머리 튀김)?

mogen david concord

Mogen David Concord

녹차

녹차

벳타라즈케

벳타라즈케 / べったらづけ [べったら漬け] / 무절임 / Bettaratsuke

카키 즈케

카키 즈케 / かき [牡蠣] づけ / 굴 절임
상큼한 굴에 가벼운 느낌의 간장 소스와 버무려져서 짭잘하면서도 뭔가 향긋한 느낌이 나는게 이게 유자인가 싶기도 하는데, 입맛이 참 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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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칠링해서 먹어야하는지 그냥 먹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는 상태에서 칠링하면서 먹는데, 와인은 한잔 따라서 홀짝하고 먹어보니, 단맛이 강한 와인이였다. 너무 달다는 느낌인 덕에 머리에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사케랑 섞어 먹어보면 어떨까 해서 특선 도쿠리 하나 주문해서 1:1 내지는 약간 비율은 어긋나게 섞는데 참 거하게 잘 들어가게 된다.

츠케모노

츠케모노 / つけもの [漬物] / 절임채소 / Tsukemono
오랜만에 접하는 야마쿠라게가 너무나도 반갑다. 옛날에는 이가 시원해지는 맛이라고 표현했는데, 식감이 오독오독 씹히는게 시원하다.

히라메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 Hirame
두꺼운 히라메를 먹다가, 비교해서 얇은 두께의 히라메를 먹는데 부드럽고 하늘하늘하다

타이

타이 / たい [鯛] / 도미 / Tai
존득존득한 타이

사와라

사와라 / サワラ [鰆] / 삼치
삼치라고 하는데, 하가츠오(줄삼치)랑은 다른 종류라고 한다. 끝에 껍질 부분을 살짝 아부리해서 줘서 먹는데, 확하고 느껴지는 기름기에 후에는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맛이다.
뭐랄까 양념반 후라이드 느낌이 들기도 하는 기름기와 부드러움 같다.

아사리가이

아사리가이 / アサリガイ / 모시조개(가막조개)
국물도 먹어야할지, 조개만 빼먹어야할지 고민이 되던 짭짤했다.

아카미

아카미 / あかみ [赤身] / 참다랑어 등살 / Akami
입에서 녹는다기 보다는 입에서 퍼지는 느낌이 좋았던 아카미

미소시루

미소시루 / みそしる [みそ汁·味噌汁] / 된장국 / Misoshiru
가벼운 느낌에 시원한 미소시루

히라메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 Hirame
스시로 먹어도 부드러운 히라메

타이

타이 / たい [鯛] / 도미 / Tai
사시미 때보다 느낌이 확 살아난다는 느낌이 들던 타이

부리

부리 / ブリ [鰤] / 방어 / Buri
입에 넣자마자 부리가 참 맛있네요라고 말을 하게 되었다. 끝물이긴 하지만 기름기가 물이 올라있다.

사요리

사요리 / さより [針魚·細魚·鱵] / 학공치 / Sayori
사요리를 곧잘 먹기는 하는데, 한편으로 무미건조한 느낌이 들거나 씹는 질감만 부각되기 마련인데, 위에 올린 쪽파덕인지, 매력적이게 느껴지던 사요리

안코우 카라아게

안코우 카라아게 / あんこう[鮟鱇] からあげ [空揚げ] / 아귀 튀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살이 가득차있다고 느껴진 안코우 카라아게 살이 참 부드러웠다.

아마에비

아마에비 / あまえび [甘海老] / 단새우 / Amaebi
녹진한 아마에비

사와라

사와라 / サワラ [鰆] / 삼치
사시미 때보다는 느낌이 약하긴 했어도 맛있는 사와라

아카미

아카미 / あかみ [赤身] / 참다랑어 등살 / Akami
완숙미 내지는 능숙도가 확하고 올라갔다고 느껴지는 아카미 입에서 살살 녹으면서 잡아주는 느낌이 아 이거 예술이다라고 할까 처음 히까리 방문했을 때와 지금과 비교해보면 능숙해졌다라는 단어밖에 생각이 안난다.

엔가와

엔가와 / えんがわ [縁がわ·縁側] / 광어 지느러미 / Engawa
두톰하니 탱탱한 엔가와

우니동

이쿠라 우니 동/ うに [海胆] イクラ どん / 연어알 성게소 덮밥
조밀조밀 올라가서 톡톡 터지는 이쿠라와 녹진한 우니에 버무려서 먹는다.

랍스터

랍스터
작년과 비교하면 달라진게 구이가 빠지고, 랍스터로 대체 내장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살이 부드러운건 아닌데 탱탱한 것도 아닌데 맛있다.

사바 보우즈시

사바 보우즈시 / さば [鯖] ぼうずし [棒鮨] / 고등어 봉초밥
유자 가루 살짝 올려다가 아부리 살짝해서 하나 먹을 때마다 배가 확 찬다.

후토마키

후토마키 / ふとまき [太巻き] / 굵게말은 김말이
한입에 겨우 들어가니, 다채로운 후토마키

온소바

온소바 / おんそば [温蕎麦] / 따뜻한 메밀국수 / Soba
따뜻하니 시원한 국물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디저트

디저트

토마토

토마토
달달한 토마토로 입가심

먹기 전에는 변화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을텐데라는 차에 간만에 접하는 오마카세인데, 이런저런 변화들도 좋지만, 아마도 아카미에서 보여준 강지용셰프의 능숙도가 올라간게 보여서 그런지 더욱 더 매력만점이 된 히까리라는 생각이다.

히까리 / 光 / HIKARI
070-4409-5694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 337 푸르지오1차상가 1층 147호

잘 먹었습니다.

히까리

12월 말일 새해 맞이하기 전에 다녀온 히까리 카운터 자리를 예약을 하려니 아쉽게도 카운터 자리가 만석이라 테이블 자리로 예약을 하고 앉았다.
테이블 자리는 처음인데, 꽤나 편안한 조명과 넓은 자리 덕분인지 꽤나 편했다.

고바치

고바치 / こばち [小鉢] / Kobachi
작은 그릇에 나오는 진미를 고바치라고 하는듯 하다. 오토오시랑은 다른 개념인듯 하다.
채를 썬 파 위에 이까(오징어)를 채를 썰어서 올려놓고, 겨자 소스 같은거와 같이 먹으니까 시큼한게 입에 들어가니 이까의 찰진 느낌과 겹쳐져서 입에 침이 고이게 만들어준다.

챠완무시

챠완무시 / ちゃわんむし [茶わん蒸(し)] / 계란찜 / Chawanmushi
콩과 새우덕분인지 입이 재미있었던 챠완무시

사시미

모듬 사시미 소
카키 즈케 / かき [牡蠣] づけ [漬] / 굴 절임 / Kaki Tsuke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 Hirame
타이 / たい [鯛] / 도미 / Tai
아카미 / あかみ / 참다랑어 등살 / Akami
츄우토로 / ちゅうトロ [中トロ] / 참다랑어 중뱃살 / Chutoro
이카 / イカ / 오징어 / Ika
우니 / うに [海胆] / 성게소 / Uni
호타테 / ホタテ / 가리비 관자 / Hotate
아부리 호타테 / あぶり ホタテ / 불질한 가리비 관자 / Aburi Hotate
아마에비 / あまえび [甘海老] / 단새우 / Amaebi
엔가와 / えんがわ [縁がわ·縁側] / 광어 지느러미 / Engawa
나마사바 / なまさば [生鮨] / 생 고등어
니싱 / にしん [鯡·鰊] / 청어 / Nishin
사요리 / さより [針魚·細魚·鱵] / 학공치 / Sayori
나열만해도, 꽤나 많은 종류가 모듬 사시미에 들어가 있다.
카키 즈케(굴절임)가 깔끔한데다가 입 맛을 돋구어줬다.
히라메(광어)는 부드럽게 넘어갔다.
타이(도미) 찰진 것 같긴 한데 고소하다는 느낌이 더 강했다.
아카미(참다랑어 등살)는 참 부드러웠다.
주도로(참다랑어 중뱃살)는 입에서 기름기가 돌면서 사르르 녹는구나 싶었다.
이카(오징어)는 입안에서 도니 계속해서 찰지게 남아있었다.
우니(성게소)는 캘리포니아산이라고 하는데, 약간 맛이 약할꺼라고 하셨는데 바다내음같은 것은 적었지만 깔끔하고 개운했다.
호타테(가리비 관자)는 존득존득
아부리호타테(불질한 가리비 관자)는 고소하고 단맛이 잘 느껴졌다.
아마에비(단새우)는 새우 특유의 느낌이라고 해야할지 그게 유난히 잘 살아있었다.
엔가와(광어 지느러미)는 오독오독한 느낌
나마사바(생고등어)는 개운하게 만족했다.
니싱은 맛이 강하긴 했는데, 와사비를 평소 먹는 것보다 더 올리니까 깔끔하고 기분이 좋았다.
사요리(학공치)는 처음 접하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확 잡히는 느낌이 없기도 했다.

스시

특선스시 12pc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 Hirame
타이 / たい [鯛] / 도미 / Tai
이카 / イカ / 오징어 / Ika
사요리 / さより [針魚·細魚·鱵] / 학공치 / Sayori
아마에비 / あまえび [甘海老] / 단새우 / Amaebi
아카미 / あかみ / 참다랑어 등살 / Akami
오오토로 / オオトロ [大トロ] / 참다랑어 뱃살 / Otoro
아부리 사바 보우즈시 / あぶり さば [鮨] ぼうずし [棒鮨] / 불질한 고등어 봉초밥 / Aburi Saba Bouzushi
좋아하는 것 투성이인 특선 스시이다.
사시미를 좀 먹다가 사시마가 남은 상태에서 먹느라 주문할 때 약간의 시간차를 둬서 주문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
아카미와 오오토로만으로도 입에서 녹고, 다른 스시들도 막힘없이 들어가서 좋긴한데, 스시는 오마카세로 앞에서 만들어주는걸 먹는게 기분이 더 좋은 것 같다.

안코우 가라야게

안코우 카라아게 / あんこうからあげ [鮟鱇空揚げ] / 아귀 튀김
부드러운 안코우(아귀)살로 만들어서, 씹을때 바삭바삭한 튀김 옷과 부드러운 살이 같이 어울린다라는 느낌이였다.

온소바

온소바 / おんそば [温蕎麦] / 따뜻한 메밀국수
사시미와 스시를 다 먹고 따뜻한 국물로 마무리하고 싶어서 주문한 온소바
짭짤하면서도 깔끔한 국물로 면과 국물을 같이 먹으니까 참 평온해지기도 한다.

디저트

디저트
푸딩과 아이스크림을 같이 올린 디저트 달달함으로 정리하는구나 싶었다.

해를 마무리한다는 느낌으로 방문한 히까리 연말이라고 이것저것 잘 챙겨주셔서 정말 제대로 잘 먹었다.
테이블 자리는 처음인데 카운터 자리와 비교가 되기도 했다.
카운터 자리의 경우 셰프와 얘기도 하고 그러면서 먹는 속도 조절도 하면서 먹기 좋으나 자리가 약간 협소했더라면, 테이블 자리는 넓은 자리에 편하게 먹기 좋은데, 앞에 요리가 펼쳐지면 먹기 참 바쁘기도 했다.
오마카세가 부담스럽다면, 모듬 사시미와 스시를 조합해서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구나 싶었다.
맛있는 요리와 함께 즐거운 분위기로 한 해동안 고맙기도 한 히까리였다.

히까리 / 光 / HIKARI
070-4409-5694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 337 푸르지오1차상가 1층 147호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