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찾은 려이다. 카쿠레이 쥰마이긴죠 야마다니시키 鶴齢 純米吟醸 山田錦 스시와 어울리는 것을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쌀맛이 치는게 온도 때문인지 아쉽다. 사케로만 봤을 때는 감칠맛과 쌀맛이 한껏 풀어헤쳐진다. 츠케모노 / つけもの [漬物] / 절임채소 마구로야마이모 / まぐろやまいも [まぐろ山芋] / 참치 산마 떫으면서 뭉글거리는 알갱이가 혀에 닿는 야마이모에다가 기름기 더해진 아부리한 마구로를 곁들인다. 야마모토 시치고코우보 […]

오랜만에 찾은 려이다. 마구로야마이모 / まぐろやまいも [まぐろ山芋] / 참치 산마 산미 있는 마구로와 시원한 맛이 있는 산마가 같이 엉켜들어서 입맛을 돋군다. 플레이트 야마모토 로쿠고코우보 쥰마이긴죠 나마겐슈 山本 6号酵母 純米吟 生原酒 한정주라고 하는데 떫은맛이 탄산의 느낌과 함께 겹쳐지다가 점점 묽어지다가 사라진다. 잔향이 맴도는데 기분이 좋다. 루꼴라 샐러드 씹는 식감이 촉촉한 차돌박이와 아삭거리면서 향이 좋은 루꼴라이다. 타이 […]

글과 사진으로는 일년을 넘게 본 려이다. 스시려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기도 한데 상호는 려인 모양이다. 예약도 미리 안해서 만석이라는 이야기도 여러번 듣다가 어느 날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방문해본다. 플레이트 Medici Ermete, Arte e Concerto Reggiano Lambrusco 2015 메디치 에르메테 콘체르토 레지아노 람브루스코  2015 죽기 전에 마셔야하는 와인에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예전에 다른 곳에서 마셨을 때 기억이 너무 […]

미림 27년전통원조 통통

오랜만에 찾은 신림순대타운이다. 불량식품 같은 그런 맛을 먹고 싶었던 모양이다. 백순대 푸짐하게 나온다. 그냥 먹으면 심심한 편이라 양념장에 같이 먹는게 더 좋기도 하다. 백순대를 열심히 먹고 나중에는 볶음밥까지 뚝딱 해치운다. 처음으로 가게 된 것도 언제쯤인지 가물하기는 한데 가끔 옛날을 추억이라도 하는 것처럼 먹고 싶을 때가 생긴다. 술에 취하기 좋은맛이랄까. 미림 27년전통원조 통통 02-876-7734 서울특별시 관악구 […]

푸다기

푸다기에서 진행된 사케 모임이다. 야마모토 퓨어 블랙 쥰마이긴죠 나마겐슈 山本 ピュアブラック 純米吟醸 生原酒 얌마 토쿠베츠쥰마이 시코미6호 나카조리지카즈메 나마겐슈 山間 特別純米酒 仕込み6号 中採り直詰 生原酒 하네야 키라비 쥰마이긴죠 나마겐슈 羽根屋 純米吟醸 煌火 生原酒 모던 센킨 무쿠 モダン 仙禽 無垢 카쿠레이 토쿠베츠쥰마이 야마다니시키55%정미 무로카나마겐슈 鶴齢 特別純米 山田錦55%精米 無濾過生原酒 향기로우면서 갈끔하게 입으로 넘어가는 카쿠레이 탄산감과 알록달록한 느낌을 제대로 느낄 […]

계림원

어쩌다가 다녀온 계림원 역에서 거리가 꽤 멀다. 무, 열무김치 은근히 손이 자주가던 열무김치 허니버터 소스, 소금 겨자 소스인줄 알았더만 닭에 찍어먹으니 달콤한게 허니버터 소스 치즈 콘닭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느끼하면서도 닭의 담백함을 같이 느낄 수 있다. 닭을 다 먹고 밥도 같이 들어있는데 밥도 쫄깃하다. 모둠 불닭 치즈 콘닭보다는 매콤함덕에 이쪽이 더 취향에 맞았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

여기올레요

신림 자체도 방문하는게 꽤나 오랜만인데, 신림순대타운도 마찬가지일려나 싶다. 모임 뒷풀이로 다녀왔던 여기올레요 백순대가 맛있다고들 한다. 백순대 순대치고는 깔끔한 맛이다 보니까 가벼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장은 오히려 매콤함이 부각된다. 쌈에다가 싸먹으니 잘 어울린다. 순대들은 나온지 얼마 안되서 사라졌다. 볶음밥 고슬고슬하니, 맛있는 볶음밥 순대타운 특성상 안에 들어가면 가게들이 많은데, 모임 주최자가 종종 가는 곳이라 방문해본 터인데, 이모님도 […]

은행골

튀김을 먹을까, 육회를 먹을까, 무엇을 먹을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초밥을 먹었습니다 회사횽아가 여기 괜찮고 맛있는 초밥집 있어요라고 추천해줘서 우리 더치페이로 합시다 하고 쫄래 쫄래 간 초밥집 그 이름은 은행골 위치는 구로디지털단지 1번 출구에서 나와서 롯데리아인가 맥도날드 있는 쪽에 한우 정육점있는 골목으로 쭈우우우욱 들어가다가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시장길이 나와요 시장길 바로 앞에 은행골이라고 있어요 어느 것을 먹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