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은 더 심해지고 성격은 더 예민해지고 관성처럼 계속해서 간다.
The 3rd Week Of July
제멋대로도 제멋대로 나름인데 알아먹지를 못하네.
The 2nd Week Of July
변하는데 이유가 있던가.
The 1st Week Of July
말이 아닌 행동으로 옮길 것
The 5th Week Of June
색은 마음을 반영한다.
The 4th Week Of June
얼마나 부산스러운 것들 때문에 흔들렸을까.
The 3rd Week Of June
가치의 충돌은 욕심의 충돌과도 같을지도 모른다. 소 귀의 경읽기는 외양간을 고친다. 박약한 의지는 즐거운 것도 아무것도 아닌 것 마냥 만든다.
The 2nd Week Of June
긴장을 하고 힘을 주고 있어서 쉴 때도 힘이 전부 빠지지 않는다라는 이야기를 병원에서 들었다. 맞아맞아 박수치면서 수긍한다. 힘을 뺀다는 것도 또 어렵나 보다.
The 1st Week Of June
좋지 않은 일들이 가득하다.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글쎄라는 말이 먼저 나온다.
The 4th Week Of May
날이 더워지면서 지치는 것도 늘어난다. 싫다고 이야기 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그 이상이 넘어가면 없는 사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