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을 먹기 위해서 찾은 오곡채이다.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의 상큼하면서 달달한 맛이 샐러드의 씹을 때의 아삭거림과 같이 느껴지면서 식욕을 돋군다.

보쌈

보쌈, 오리고기
코스로 주문하면 보쌈과 같이 오리고기가 나온다. 오리고기는 느끼하면서 씹을 때마다 마늘향이 입안에 퍼진다. 맛깔나게 담든 보쌈김치에다가 보쌈을 싸먹으면 감칠맛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쌈에다가 이 두가지를 다 올려서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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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탕
버섯을 듬뿍 넣고, 여기에 국물이 시원하게 만드는 배추가 들어가서 팔팔 끓인다. 간은 짭짤하면서 얼큰하다. 속이 풀리면서 버섯향이 메우는게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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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찜
진하게 간을 내고 푹 쪄내서 매콤하면서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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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이 푸짐하게 펼쳐진다.

간장게장

간장게장
알이 차고, 살도 차있다. 게딱지를 하나 집어다가 밥을 넣고서 비벼서 먹으니까 게향이 입안을 가득 메운다. 다리도 집어다가 오독오독 씹어서 살을 다 발라먹는다.

불낙쭈꾸미

불낙쭈꾸미
처음에는 조금 맵네하면서 먹다가 뒤로 갈수록 매운맛이 쌓이면서 불을 뿜을 정도로 입안이 얼얼하다. 그치만 그 매운맛에 기분이 좋은지 계속해서 먹고 나중에는 밥에도 비벼 먹는다.

곤드레밥

곤드레밥
곤드레밥을 게딱지에 얹어서 먹어도 좋고, 불낙쭈꾸미를 한움큼 집어다가 비벼서 먹어도 좋다. 마음껏 원하는대로 먹는다. 여기에 마무리는 누룽지로 속을 안정시킨다.

입안이 얼얼해도 먹고나니 기분이 좋아지는 오곡채이다. 보쌈이나 불낙쭈꾸미가 생각나서 또 먹으러 올 것 같다.

오곡채
02-588-2232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11길 35 (서초2동 1343-7 1층 서흥빌딩)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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