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정

술 마시기 바뻐서 먹는데 소흘해지기도 했는데 비도 오고 그래서 3달만에 방문한 스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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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

츠케모노

츠케모노 / つけもの [漬物] / 절임채소 / Tsukemono
가리 / ガリ / 초생강 / Gari
타꾸앙즈케 / たくあんづけ [たくあん漬] / 단무지
닌니쿠 / にんにく [大蒜·葫] / 마늘 / Ninniku

히라메 코노와타

히라메 코노와타 / ひらめ [平目] このわた [海鼠腸] / 광어 해삼 내장
예전에는 나가이모 코노와타(해삼 내장을 버무린 마)가 나왔는데 히라메 코노와타(해삼 내장을 버무린 광어)로 바뀐 모양이다. 히라메에 스며든 해삼 내장이 씹으면서 섞이는게 더해졌다.

대포

대포
술을 하도 마셨으니 자제하는 의미로 따뜻하게 마시는 대포

마츠카와 타이

마츠카와 타이 / まつかわ [松川] たい [鯛] / 껍질 도미
여전히 두톰한 크기 덕에 식감 좋은 마츠카와 타이

야채스틱

야채스틱

히라메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 Hirame
고소하고 담백한 히라메

오오토로

오오토로 / オオトロ [大トロ] / 참다랑어 뱃살 / Otoro
기름기가 잘 올라온데다가 입에 들어가니 아이스크림처럼 녹는다는 느낌을 주는 오오토로

히라메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 Hirame
히라메 뱃살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부위에 따른 맛차이는 정확하게 구별해내는 수준까지는 못 되었다.

아카미

아카미 / あかみ [赤身] / 참다랑어 등살 / Akami
얇은 아카미만 먹다가 두꺼운 아카미 먹으니까 입에 들어가서 가득 차 있는 상태는 오랜만이기도 하다.

타이

타이 / たい [鯛] / 도미 / Tai
마다이(참돔)으로 기억하고 있다.

무시아와비

무시아와비 / 전복 술찜 / むしあわび [蒸(し)鮑]
활전복만 먹어 보다가 날이 슬슬 추워지니까 무시아와비(전복 술찜)으로 바뀐 모양이다. 부드럽고 향긋하다.

우니 엔가와

우니 엔가와 / うに [海胆] えんがわ [縁がわ·縁側] / 성게소 올린 광어 지느러미
국내산 우니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우니의 입자감에 엔가와의 오독거림이 뒤섞인다.

아마에비

아마에비 / あまえび [甘海老] / 단새우
녹진함보다는 입이 개운해지는 아마에비

아카가이

아카가이 / あかがい [赤貝] / 피조개(피안다미조개) / Akagai
이제는 곧잘 먹을 수 있게 된 아카가이

다이라가이

아부리 다이라가이 / あぶり [炙り] たいらがい [平貝]
불향 솔솔 나는 아부리 다이라가이

홋키가이

홋키가이 / ほっきがい [北寄貝] / 북방조개
탱탱하고 또 다른 느낌의 바다 내음을 주는 홋키가이

이카

이카 / いか [烏賊] / 오징어
두톰하게 썰려서 씹으면 씹을수록 질겅질겅하기도 한 이카

우니 이쿠라 카니미소 동

우니 이쿠라 카니미소 돈 / うに イクラ かにみそ どん / 성게소, 연어알, 게살 덮밥
좋아하는 요리 중에 하나이기도 한 우니 이쿠라 카니미소 돈이다.

아부리 호타테

아부리 호타테 / あぶり [炙り] ホタテ / 불질한 가리비 관자
양념을 배여들게 해서 불질한 아부리 호타테인데 달콤한 양념맛 뒤에 호타테 특유의 느낌이 따라오게 된다.

시메 사바

시메 사바 / しめ [締] さば [鯖] / 초절임 고등어
5일 정도 숙성한 시메 사바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시큼함이 무럭무럭 올라오는게 침이 나온다.

안키모

안키모 / あんきも [あん肝] / 아귀간
이제 조금은 맛을 알 것 같기도 한 안키모

아나고

아나고 / あなご [穴子] / 붕장어 / Anago
양념 바른 아나고만 먹다가 그냥 먹어 보는데 깔끔하다.

타마고

타마고 / たまご [卵·玉子] / 계란
큼지막하게 썰린 타마고

메론

메론
달달한 메론으로 마무리

두 시간 동안 배부르게 잘 먹었다. 맛보고 나니 여전히 높은 만족도를 주는 스시정이다. 이제는 사람이 많아져서 예약 안하고 가면 기다려야한다.

스시정 / すし情
032-322-1147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 25번길 41 (상동 439-3)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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