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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당

요즘 들어서 속이 허한건지 자주 찾게 되는 요리 중에 하나가 쌀국수이다. 매콤하면서 알싸한게 속이 풀리는게 해장에도 좋은게 쌀국수라고 생각한다. 조용히 먹는 쌀국수집이라는 미분당을 찾았다.

양지차돌쌀국수

양지차돌쌀국수를 주문하니 푸짐하게 토핑을 올려서 준비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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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당은 대화소리가 작게 먹어야하는 곳이다. 지구당이라는 규동집도 조용히 먹는 곳인데 같은 계열인가라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한다.

양지차돌쌀국수

양지차돌쌀국수
일단은 눈에 보이듯이 토핑듯이 푸짐해서 좋은데다가 국물도 시원하다. 국물을 곱씹어보니까 갈비탕이 생각나는 맛이다.

양지차돌쌀국수

푸짐하게 들어간 고추도 매콤하니 좋지만 여기에 미분당 핫소스를 넣어서 더 매콤하게 만들어서 국물을 마시면서 속이 풀린다. 고수는 따로 청해야지 준다고 하는데 이점을 잊고서 그냥 먹었다.

양지차돌쌀국수

양지차돌이 푸짐하게 들어가서 먹어도 먹어도 안사라지는 느낌이다.

해산물쌀국수

해산물쌀국수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서 홍합을 분리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국물은 맑은 느낌이 주를 이룬다.

해산물쌀국수

홍합뿐만 아니라 다른 해산물들도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해산물쌀국수

면발은 우동이 생각나는 면발인가 싶기도 하다.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던 지도 오래된 모양이기도 한 미분당인데, 시원하고 매콤하게 즐기는 쌀국수가 속을 풀리게 만들어줘서 좋다. 조용히 요리를 즐기니까 자연스럽게 요리에만 집중을 하게 되는 곳이다.

미분당 / 米粉堂
02-3141-080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다길 35 (창천동 72-23)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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