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Korean

  • 영동족발

    영동족발

    양재에 위치했던 영동족발 가게가 5개 였다라는 사실에 우왕 돈 많이 벌겠다라고 생각했다 가게가 5개 인데도 퇴근하자마자 도착 했을 때 대기표 크리 ㅠ 그래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족발 대 여기저기서 접해보던 족발과는 약간 다른 씹히는 맛으로 넘어갔다 입에서 녹는다는 느낌 또 맛있는 안주라고 술 조절 안하고 먹을뻔 전체 크기 막국수 족발을 먹으면서…

  • 더 닭

    더 닭

    닭이 먹고 싶어서 다녀옴 맛있는 닭도리탕이였다 가게 분위기가 카페해도 될 분위기였다 주문은 점심시간이라 런치세트가 된다고 해서 런치세트로 주문 닭도리탕 맛있게 끓였음 원하는 사리도 추가 가능하다는 점이 내가 알고 있던 닭도리탕은 좀 달랏다 완성전 닭도리탕 기본 메뉴 흑미밥 샐러드 런치세트라서 현미밥으로 나와서 볶음밥을 못 먹은건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잇게 잘먹었음 다음에는 샤브샤브를 한번 먹어봐야겠다 잘 먹었습니다.

  • 스모크 가든

    스모크 가든

    청계산 입구역에서 꽤나 많이 들어가야하는 곳 회식으로 다녀옴 얘기를 들어보니 주말에 등산하고 나서 마시고 간다고 하더란 좋긴 좋았는데 나는 정신을 잃고 다음날도 힘들어서 죽을뻔 한 회식이였음 이것이 바로 4인분 토종흑돼지 + 닭갈비 + 오리고기 이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고기들을 보라 나오자마자 우와 맛있겠다라고 오리고기와 양파 접사 떡갈비와 흑돼지 접사 고기야 고기야 맛있게 익으렴 노릇노릇 맛도…

  • 와떡

    와떡

    샹그리아와 하우스 와인을 판매하기도 하고, 콜키지도 되던 떡볶이 집 조합이 맞을까 싶으면서도 사뭇 잘 어울렸다라고 느껴짐 샹그리아 한잔과 떡볶이를 다 먹고 볶음밥까지 다 먹으니 배도 만족할만큼 배불러져서 기분이 좋아짐 역시 사람은 굶으면 성격이 나뻐지나 보다

  • 고향

    고향

    신촌 현대 백화점에 볼일이 있어서 들려서 배가 고파서 지하 식당가를 우선 한번 배회해보고, 전문식당가에 가서 또 배회를 하다가 이번에는 한식 백화점 갈 때마다 한식을 먹는 것 같다. 여름에는 육회 비빔밥이 없다가 겨울에 생기는 메뉴라서 육회 비빔밥 육회를 너무 좋아하는 나는 육회비빔밥 육회비빔밥 고기가 많이 들어 있어서 좋았다. 먹다 보니 배불렀다. 기본 찬 모음 김치전 한식당에서…

  • 건난이 돈까스

    건난이 돈까스

    추운날에 배도 고프고 허기가 져서 양이 많은 음식을 찾다가 메뉴 선택은 항상 어렵다. 돈까스로 메뉴로 정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역에서 가까운 곳을 찾다보니 보인 장소 사실 별로 기대 안하고 갔는데 가격대비 양이나 질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달까 치킨 까스 가격 별로 생각안하고 그냥 홍대 평타로 양이 나오겠거니 했는데 양이 많아서 좋았음 *-_-* 맛도 가격 생각하면 오히려 많이…

  • 라비린토스

    라비린토스

    맛있는 양곱창 허나 독특하다고 해야할까 색다르다고 해야할까 그런 공간에서 양곱창을 접해 보았다 처음 들어갔을 때 느낀점은 이전에 느껴보았던 곱창집과는 다른 카페 같은 분위기에 실내 그리고 곱창과 와인이 절묘하게 어울릴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리비린토스 구이 조리는 이미 해놓고 나와서 굽느라 시간 소요할 필요도 없고 바로 먹을수 있어서 좋았고 곱창을 한입 먹어보고 와인을 마셔보니 어우러지는게 괘나…

  • 마장동상회

    마장동상회

    합정동 카페 골목에 있던 고깃집이였다. 한번 지나가면서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는데 드디어 가봄 대창 처음접해본듯 다른건 다 괜찮았지만 익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기다리기 힘들었다 계란찜 기본으로 계란찜 제공 술 먹다가 숟가락이 자주 가게 되었다 도시락 시키니까 주었던 된장국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던 걸로 기억 이런 소스들이 제공됨 김치 카페골목에 있어서 그랬는지 내가 기대를 많이 했다라고 생각 나쁘지도…

  • 등촌칼국수

    등촌칼국수

    빨간 국물의 샤브샤브 칼국수 날도 으슬으슬 추워지는 날 몸이 따끈따근하게 만들겸 해서 다녀옴 야채도 많이 들어가 있고 정성본과는 다르게 빨간 국물이 매력적이였다 여기에 수제비 들어가 있어도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샤브샤브 꼬들꼬들 윤기가 나는 칼국수 계란 볶음밥 고소한 맛에 우와 맛있다를 연발 양이 많을 것 같았지만 그래도 다 먹어서 굉장히 만족했다 잘 먹었습니다.

  • 마포만두

    마포만두

    이미 밥을 먹고 온데다가 무언가를 주워먹은 상태라서 가볍게 먹을만 한 것을 찾아보다가 만두가 괜찮을 것 같아서 만두로 선택 합정역에서 괜찮은 만두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 2번 출구 쪽에 있음 만두들의 종류가 많았고 다른 식사들도 많았음 오후 5시였나 4시 쯤에 방문 하였는데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자리가 풀방이 되었다 갈비만두 내용 안에가 갈비인 만두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