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merican

  • 제레미 버거

    제레미 버거

    수제 버거를 먹을 수 있는 제레미 버거이다. 스프라이프 칠리 버거, 치즈 프렌치 프라이, 피클 칠리 버거 고기를 잘게 다져다가 할라피뇨로 매콤한 맛을 더했다. 안에는 상추와 비슷한 녹색 채소가 있고, 두톰한 패티도 있다. 오이가 처음에 무엇인가 했는데 먹어보니까 피클이 길게 나와서 잘라 먹으면 된다. 두톰하다 보니까 햄버거를 자르다 보면 망가지기도 하는데 아무렴 뭐 어때하면서 마음대로 먹는다.…

  • 달링 스테이크

    달링 스테이크

    와인을 행사하고 있다고 해서 찾은 달링 스테이크이다. Hess Select Chardonnay 2014 헤스 셀렉트 샤도네이 2014 싱싱한 포도 알갱이 알 안에 진한 꿀이 들어가있다. 입 안에서 톡 터져서 뒤섞인다. 스테이크 플래터 달짝지근한 양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나온다. 크기가 많은데도 야금야금 먹다 보니까 금방 사라진다. Caymus Vineyards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 2014 케이머스 빈야드 나파 밸리 카베르네…

  • 브로스비어

    브로스비어

    수제맥주가 맛있다고 해서 찾은 브로스비어이다. 피자를 조각으로 주문할 수도 있고, 하프로도 주문 할 수 있다. 페퍼로니와 치즈피자로 기억하고 있는데 얇은 도우에 치즈가 푹신푹신하다. 가볍게 입가심으로 맥주 마시기 좋은 느낌이다. 브로스비어 / BROSBEER 02-3461-0915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160-1 (양재동 20-23 1층) 잘 먹었습니다.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회식으로 찾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다. 빵 칠리 스프 매콤하면서 톡 쏘는게 해장으로 먹어도 좋겠다. 샐러드 호두를 비롯한 견과류가 많이 들어가서 몸에 좋아보이는 샐러이드이다. 립아이 포투 기름기가 진하게 올라온 스테이크이다. 곁들여진 아스파라거스나 양파 그리고 자몽이 느끼함을 잡아준다. 오지 치즈 후라이즈 술이 생각나는 맛이다. 투움바 파스타 깔끔하고 크리미하다. 버섯향이 기분 좋게 맴돈다. 베이비 백 립 먹거나 자르기는 불편해도…

  • 미스터리 브루잉

    미스터리 브루잉

    맛있는 페일에일을 마실 수 있다고 하는 미스터리 브루잉이다. 미스터리 양조장, 미스터리 브루잉이라고 불린다. 샘플러도 있어서 다양하게 맥주맛을 볼 수 있는데 이 샘플러도 시시각각 바뀌는 모양이다. KNEE DEEP NE AUBURN PALE ALE 니 딥 네 어번 페일에일 시원한 맛과 함께 새콤한 같이 느껴지면서 탄산으로 톡톡 두들기는게 혀가 산뜻하다. 살사챠 얇은데도 자르는데 힘을 어느정도 줘야할 정도로 딱딱함도…

  • 저스트 스테이크

    저스트 스테이크

    네츄럴와인을 마시는 모임이 생겨서 찾은 저스트 스테이크이다. 접시 Barons de Rothschild Champagne Brut, NV H/B 바롱 드 로트칠드 샹파뉴 브뤼 NV H/B 달콤함이 쇠사슬에 감겨있어서 쇠사슬을 풀고 뻗어나가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해서 아쉬워 한다. 적적한 달콤함이랄까. Une Tranche Sudiste NV 윈 트랑슈 쉬디스트 NV 앞에는 냇가가 있고 뒤에는 돼지우리가 있다. 그 중간에 거친 풀들이 자란 풀숲을…

  • 스노우폭스

    스노우폭스

    하얀 인테리어로 눈에 띄어서 궁금한 스노우폭스에서 도시락을 사보았다. 가격이 있는 도시락이다. 장어덮밥 도시락도 먹음직스럽다. 다니엘 스페셜 연어초밥, 아보카도장어롤 그리고 새우롤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도시락이다. 한점 먹었을 때 내가 기대하던 맛이 아닌데라고 느낌이 왔고, 두번째는 아, 이건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재료가 좋은 재료가 들어갔다는건 눈에서도 보여서 고른 것인데 맛은 따로 논다.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하기 어렵운 도시락이다. 스노우폭스…

  • 몬스터 피자

    몬스터 피자

    지나갈 때마다 눈여겨보던 몬스터 피자 간식 먹을겸 오후에 가본다. 날이 선선한 여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던 모습이 생생한데 날이 추워져서 사람이 줄어들긴 했다. 페퍼로니 피자 치즈랑 핫소스도 따로 준다. 도우가 생각했던 것보다 얇기는 해도 크기 자체가 꽤나 큰 피자라서 배를 채우기 좋다. 카스 맥주도 팔길래 안마시면 아쉬울 것 같아서 마셔본다. 끼니 대용으로 먹기에도 좋고 가볍게 맥주 한잔…

  • 버터핑거 팬케익스

    버터핑거 팬케익스

    아메리칸 브런치를 먹을 수 있어 찾은 버터핑거 팬케익스이다. 점심시간을 지나서 갔는데도 대기가 있다. Orange Juice 오렌지 맛 Brewed Coffee 아메리카노가 안된다고 해서 주문한 커피인데 아메리카노에 격하게 물 많이 탄 느낌을 준다. 상차림 기본으로 포크와 나이프가 제공된다. 케첩 하인즈 케첩이라던가 뭐라던가 케첩만 맛을 보았을 때 뭔가 다르긴 하는데 케첩 먹는 것도 오랜만이라서 잘 모르겠다. Mac &…

  • 더스테이크하우스

    더스테이크하우스

    어느 점심에 고기나 먹어보자고 해서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더스테이크하우스 오래된 집이라고 하던데, 년도를 보니 오래되긴 했다. 안으로 들어가니 오래된 느낌이 나는 식기들과 인테리어가 반겨준다. 상차림 따뜻한 식전빵 버터 양송이 스프 약간 심심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던 양송이 스프인데, 그래서 더 마음에 들기도 한 양송이 스프 샐러드 피클 브라운 소스를 얹은 안심큐브스테이크 메뉴판 가장 위에 있어서 주문한 안심큐브스테이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