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과스

JINGUASHIH / 金瓜石 / 진과스 / Gold Ecological Park / 黃金博物館 / 황금박물관

예류 지질 공원(YEHLIU GEO PARK)을 보고나서, 진과스(JINGUASHIH)로 이동 가는 길이 광산 쪽으로 가는 길이라, 굽이굽이 도로가 좁아서 속이 울렁거릴 뻔
이동하는 거리도 거의 한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이 날 따라 날씨가 맑았다가 비가 왔다가 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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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폭포
택시에서 잠깐 내려서 사진 찍고 가라고 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을 찍고나서 자료수집 중에 황금폭포라고 알게 되었다. 금색이라서 황금폭포라고 하는 듯 싶다. 택시기사님이 부연설명도 해주셨는데, 여기에서 물 만지거나 마시면 절대 안된다고 하더라. 중금속이 들어가 있는 물이라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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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고 좀 이동해서, 내려서 황금 박물관(Gold Ecological Park)과 광부 체험을 하는 곳에 내렸다.
여기가 거의 초입 이 아래에 광부 도시락이라고 있는데, 다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둘러보기로 결정
택시기사님이 비가 오니까 우산도 챙겨주셔서 배려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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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체험
매표소에서 표를 사서, 광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둘러 보는데 5분? 10분 정도 밖에 안걸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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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큰 물건이 있길래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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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체험하면 주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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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망 같은 거 쓰고, 헬멧도 쓰고 설명 나오는 TV 좀 보고 탄광을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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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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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나오면 재미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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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비슷 한걸로 현장 재현도 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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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도 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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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하는데 시간 얼마 안걸리기는 하는데 볼만은 한 것 같다.
나오고 나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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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Ecological Park / 黃金博物館
광부체험과 황금박물관이 바로 앞에 있어서, 사람들 쫓아서 쪼르르 가보니까 몰랐는데, 황금박물관이였다. 마스코트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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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간판 부터 번쩍번쩍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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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슬 하나만 있어도 내가 벼락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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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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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의 짝짓기
금 세공한 것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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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금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아래에 무게와 현재 시세가 나와있는데, 어마어마 하다.
금 자체 사진은 사람들이 만지고 사진 찍기 바뻐서 못 찍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자세하게 살펴보기에는 좀 힘든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번쩍거리는 거 보니까 기분 좋더라.
저런것 하나만 이라는 마음이 더 크기는 했지만, 진과스(JINGUASHIH)에서 광산이나, 황금에 집중 하는 것도 좋았지만, 나와서 높은 곳에서 아래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던 듯 싶다.

잘 보고 잘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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