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방문한 음식점

연말이기도 해서, 정리도 하고, 되새기기도 할 겸 정리하는 음식점 TOP 10
TOP 10이라고는 하나, 생각나는 순서이기와 함께 만족도 순서라면 만족도 순서
만족도가 비슷해서 가리기가 힘들기도 한 가게도 있고, 먹을 때는 만족했으나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생각해보니 물음표가 생기는 곳도 있었다.

사시미 모리아와세

히까리
스시야라고 해야할지, 이자카야라고 해야할지, 약간 애매하기도 하지만, 만족도가 높아서 자주 방문하기도 한 논현 영동시장 옆에 위치하고 있는 히까리
디너 오마카세는 약간 가격이 있다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나오는 스시와 사시미들을 보면, 항상 만족하는 곳이다.
카운터 자리에서 먹을 때와 테이블 자리에서 먹을 때의 분위기가 꽤나 다른편인데, 한 가게에서 두가지의 분위기를 느끼기도 한다.
디너 사시미 오마카세 9.0
[논현] 히까리 – 오마카세 http://wp.me/p3cRjP-83Z

사시미

스시준
저렴한 가격 대비 다양한 스시와 사시미로 입을 즐겁게 해준 곳 한번 방문인데도, 사케를 술술 들어가게 만들어서 나중에는 정신을 못 차리게 해준 곳
스시나 사시미는 방문했던 곳들과 비교하면 여러가지로 변화를 주려고 노력을 많이한다. 존득존득한 스시와 아카미소로 만든 진하고 그윽한 미소시루가 매력이다.
디너 사시미 오마카세 5.5
[공덕] 스시준 / すし俊 – 만족도 최강의 스시야 http://wp.me/p3cRjP-8lg

나마사바

히까리
구로구의 축복이라고 하기도 하는 신도림 히까리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논현에 있는 히까리와도 많이 비교가 되는데, 만족도는 뒤지지 않는다.
신도림이 본점, 논현이 분점이라고 한다.
디너 사시미 오마카세 6.5
[신도림] 히까리 – 구로구 축복의 오마카세 http://wp.me/p3cRjP-8el

아지

스시코우지
학동에 위치한 슈치쿠에서 유명했던 코우지 셰프가 만든 스시야로 깔끔한 접객 태도와 먹을 때의 흐름은 참으로 매끄럽다.
먹다가 보니 어느순간에 다 먹었네라는 느낌이다.
점심 스시 오마카세 10.0
[학동] 스시코우지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먹었던 스시 http://wp.me/p3cRjP-65h

사시미 모리아와세

이치에
이노시시에서부터 이치에까지 푸짐한 양과 더불어서 만족도가 높은 곳 중에 하나이다.
사케를 조금 마실려고 하다 보니까 안주를 계속 시켜 먹어서 배불러서 나오기도 한 곳이다.
야키사바차한(고등어 볶음밥)이 유명한 이자카야이다.
다른 메뉴들도 푸짐하고 맛이 좋다.
사시미 모리아와세 7.0~9.0
[압구정] 이치에 / いちえ – 고슬고슬하니 입안에 퍼지는 야키사바차한 http://wp.me/p3cRjP-8mx

나마사바

스시쿤
유쾌한 분위기 덕인지, 술이 계속 들어가게 만들어 주는 곳 방문할 때마다 거의 기억을 잃어서 나오기도 했고, 제대로 기억을 잃은적이 있는 무섭다고 하면 무서운 곳이다.
만족도는 최상인데, 자리가 약간 협소하여 카운터 자리는 예약 필수이다.
디너 사시미 오마카세 7.5
[분당] 스시쿤 – 기억을 잃게 만든 오마카세 http://wp.me/p3cRjP-7Lm

시메사바

스시조
조선호텔에 있는 맛으로만 따지면 최상을 자랑하기도 하는 스시조 접객태도부터 하나하나 세세하게 만족도가 높다.
입안에서 퍼지는 스시가 무엇인지도 보여준 곳이다.
맛으로만 따지면 제일 위에 있어야 하는게 맞을텐데 가격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서도 맛은 일품이다.
점심 스시 오마카세 16.0
[소공동] 스시조 웨스틴 조선 호텔 서울 일식당 http://wp.me/p3cRjP-8i3

카이센동

스시소우
범계 아크로타워에 위치한 스시소우 계속해서 나오는 오마카세는 푸짐하고, 조용하게 먹기 좋은 곳
넉넉한 카이센동이 매력이다.
디너 사시미 오마카세 6.5
[범계] 스시소우 – 푸짐하게 다 먹고나니 행복 http://wp.me/p3cRjP-7dB

솥 밥

우마
겐지계열의 5번째로 연지는 얼마 안됐지만, 덴뿌라로만 된 오마카세를 운영한다.
스시나 사시미로 먹을때와는 다른 맛으로 덴뿌라로만 배가 꽉 차기도 하지만 단품도 좋다.
오마카세에서 먹은 도미 살이 들어간 솥밥은 잘잘하니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다.
이쁜 그릇들로 눈이 즐거운 곳이기도 하다.
디너 우마 오마카세 5.5 / 디너 오마카세 3.5
[상수] 우마 – 덴뿌라로 이루어진 만족스러운 오마카세 http://wp.me/p3cRjP-8rx

스시 2부

스시초희
방문한 이후로 셰프가 바뀌어서 꽤나 달라졌을거라고 예상되는 스시초희이기도 하지만, 스시 하나하나가 여운이 남는다고 표현을 하는게 맞을듯 하다.
점심 스시 코스 6.0
[도산공원] 소문만큼 맛있는 스시 http://wp.me/p3cRjP-38H

스시와 사시미만 먹은걸로 한번 매겨보았는데, 돌이켜 보니 다양한 곳을 간게 아니라 꽂히고 마음에 든 곳을 꽤나 자주 가기도 했다.
가격 대비 만족도 순서대로 정리가 된 듯 하기도 하다.
나름대로 열심히 먹고 다닌 것 같은데, 만족도는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도 고민을 해봐야겠다 싶기도 하다.
한번 더 스시야를 가고 싶은데 어찌될지는 희망사항
가격은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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