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백룸

술을 마시러 찾은 곳은 바 백룸이다. 지상에 있는 곳과 지하에 있는 곳 두 곳이 있다고 한다. 지하에 있는 바 백룸은 문을 못 찾아서 들어가는데 헤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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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니 조용한 분위기의 바가 나타난다.

헤네시

꼬냑을 뎁혀서도 먹는다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 호기심이 생겨서 따라서 꼬냑을 따뜻하게 마셔본다. 천천히 기다리는 시간동안 향이 천천히 퍼지는 느낌에 기분이 좋아진다.

헤네시

헤네시라는 꼬냑을 뎁히니 강한 향이 밀도 있게 넘실 거리면서 코를 자극한다.

헤네시

향에 정신을 못 차리겠는데 그윽한 맛에 따뜻함에 부드럽게 몸이 따뜻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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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거리면서 고소한게 좋은 아몬드와 땅콩이다.

Glenmorangie 12y Highland Single Malt Whisky Sherry Cask Finish Lasanta

Glenmorangie 12y Highland Single Malt Whisky Sherry Cask Finish Lasanta
파삭파삭 부서지면서 향긋하게 산미를 가진 꽃이 살살 퍼진다.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조명이 아늑해서 술을 마시면서 마음이 평온해지는 바 백룸이다. 좋은 곳을 찾았다.

바 백룸 / Bar Backroom
010-8675-1902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87길 54 (원효로1가 43-13 아카데미문화사)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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