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밤을 지새우는 것은 꽤나 힘든데 또 밤처럼 일에 집중하기 좋은시간이 어디 있나 하기도 한다.
피곤도는 꽤나 올라가고, 지치기는 한다. 전처럼 막 쌩쌩하지도 않고 꽤나 골골거린다.

불면증은 여전히 심하다.

자신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는 언제나 궁금하기는 하다.
늘기는 한건지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검증 받고 싶어한달까

판교는 나에게 있어서 교통편이 너무나 안좋아서, 출퇴근하기 꽤나 힘들겠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뭔가 휘황찬란한 건물들과 네온싸인과 건물에서 나오는 빛은 꽤나 멋져 보이기도 하지만, 판교에 있는 회사들이 6시 퇴근과는 거리가 먼 탓인건지, 새벽에도 건물 앞에는 택시들이 바글바글하다.

내가 가진 직업에 대해서 하고 싶었던 것이기도 하지만, 오기때문에 계속 해오게 된 것도 있는데, 새벽에 퇴근하는 일이 자주 있을 때마다 느끼는건, 내가 과연 이 길을 계속 가도 되는지가 참 고민이다.

일기 쓰는 것을 되도록 안 빼먹을려고 하는데, 머리에서 떠오른 말을 그대로 써도 되는지가 언제나 고민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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