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있은지도 벌써 2년째다. 외곽순환도로는 꽤나 쾌적하지만, 사고가 나면 참 출근길이 멀다.
퇴근길은 당연히 멀어서 이제는 지치는 느낌이기도 하다. 출퇴근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참 많이 깨닫는다. 그러면서 이전에 다니던 회사도 생각이 새록새록 나기도 한다.

꿈을 가끔 꾸는 편인데, 꾸는 꿈마다 기분이 먹먹한 꿈들이 대부분이다. 누군가에는 행복이고, 즐거운 내용이겠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먹먹함으로 가득 채워지는 꿈이다.
일희일비 할 필요는 없는데도 잔잔한 물에 물방울이 떨어지듯이 파동은 커지기도 한다.

이해 못하는 것은 이해를 안하고 받아들이면 되는 것인데, 이해를 하려고 드니까 문제이다.

꽃들이 가득한 카페를 갔는데, 잔잔한 분위기인데 꽃만 봐도 기분이 나름대로 좋아진다.

꿈에서 웃는다고 해서, 꿈에서 깼을 때도 웃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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