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Diary

The 4th Week Of March

그 끝에서 내린 결정이 현재의 모습이다.

어떻게 바라보느냐. 어떻게 해석하느냐. 본질은 있는 그대로인가. 받아들임에 따라서 달라지는가. 자신의 해석을 더할 수 있느냐.

미술심리상담에 대해서 수업을 들었고, 수업이 끝났다. 미술치료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나를 조금은 돌아보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원하는 방향으로 계속 행동하게 만드려고 하는데 의지가 자꾸 갉아먹힌다.

흔들릴 수 있는 것들을 그냥 놓아버린다.

놓아버린 것들이 다시 살짝살짝 스치려고 할 때 드는 감정은 살며시 웃으면서 이제는 그럴 체력 없어라는 말을 할 때의 감정이다.

안되는데 웃음이 나오면 어떡할까.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새기는 수 밖에 없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