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Diary

The 3rd Week Of March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는게 한정되어있으니까 그 한정된 느낌을 자꾸 찾으려고 드는 모양이다. 차라리 맛보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필요하지도 않은 것인데 필요하다고 착각을 한다.

의지의 문제야 혹은 의지가 부족해.

옛날에는 반짝반짝 빛났는데 이제는 빛나지 않아.

질릴 때까지 행동하면 질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질리지는 않는 모양이고 오히려 심심할 때마다 찾게되고 무언가 고민이 있을 때도 찾게되고 할게 없을 때도 찾게 된다. 다른 대체 가능한 수단이 필요한데 딱히 땡기는 것도 재미있는 것도 없다. 적절하고 적당하고 재미있는 대안이 필요하다.

둘이서 몇 번 식사를 같이 하고, 같이 술을 마셨다. 단지 그뿐이다. 그치만 혼자 있는 시간에는 그뿐인 시간을 상상하기도 한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