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디스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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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와인 하디스 와인을 수입하는 아콜레이드 와인에서 하디스 와인 클럽을 모집 하길래 지원했다. 1기 때는 관심이 없다가 주변사람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에 2기에 신청해서 당첨이 되었다. WSA 와인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발대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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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류의 와인을 시음했다. 와인 테이스팅 잔은 처음이다. 하디스 와인은 1850년에 영국에서 호주로 건너간 토마스 하디로부터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1853년부터 본격적으로 땅을 일구고 와인을 만들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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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ys Nottage Hill Chardonnay 2017
하디스 노타지 힐 샤도네이 2017
Hardys Crest Sparkling NV
하디스 크레스트 스파클링 NV

Hardys Nottage Hill Cabernet Savignon 2016

Hardys Nottage Hill Cabernet Savignon 2016
하디스 노타지 힐 카베르네 쇼비뇽 2016

Hardys Nottage Hill Shiraz 2016

Hardys Nottage Hill Shiraz 2016
하디스 노타지 힐 쉬라즈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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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ys Nottage Hill Chardonnay 2017
하디스 노타지 힐 샤도네이 2017
Hardys Nottage Hill Shiraz 2016
하디스 노타지 힐 쉬라즈 2016
Hardys Nottage Hill Cabernet Savignon 2016
하디스 노타지 힐 카베르네 쇼비뇽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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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ys Nottage Hill Chardonnay 2017
하디스 노타지 힐 샤도네이 2017
나뭇가지가 생각이 나는 갈색향기가 풍겨온다. 이어서 짭짤한 소금과 함께 묻어있는 꿀향기가 진득하다. 마무리로는 거친 오크터치가 까끌까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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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ys Nottage Hill Shiraz 2016
하디스 노타지 힐 쉬라즈 2016
다크체리, 다크베리, 다크블라썸이 떠오르는게 밀도가 무거우면서 진득해서일지도 모르겠다. 무거운게 풀리면서 피어나는 딸기가 새콤하게 혀를 간지럽게 만든다.

Hardys Nottage Hill Cabernet Savignon 2016

Hardys Nottage Hill Cabernet Savignon 2016
하디스 노타지 힐 카베르네 쇼비뇽 2016
마시자마자 떠오른 것은 침엽수와 같은 소나무 혹은 잎이 삐족하게 돋아있는 나무들이다. 그 느낌이 상쾌하기도 하다. 새콤한 딸기가 밀리는 모양이여도 상쾌함에 기분이 좋아진다.

Hardys Nottage Hill Chardonnay 2017

Hardys Nottage Hill Chardonnay 2017
하디스 노타지 힐 샤도네이 2017

Hardys Nottage Hill Cabernet Savignon 2016

Hardys Nottage Hill Cabernet Savignon 2016
하디스 노타지 힐 카베르네 쇼비뇽 2016

Hardys Nottage Hill Shiraz 2016

Hardys Nottage Hill Shiraz 2016
하디스 노타지 힐 쉬라즈 2016

신대륙 와인은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와인 그리고 미국 와인을 마셔봤다. 이번에 새롭게 호주 와인을 마셔보니까 느낌이 또 색다르다.

잘 먹었습니다.

The 2nd Week Of September

다시 또 우연히 마주칠거라고는 상상도 안했는데 이렇게 마주치니까 만감이 교차하기도 한다. 머리 한구석에서는 지나갔던 그 시간이 차르륵 펼쳐진다. 해묵은 감정도 사라졌는지 오히려 웃음이 난다.

다양한 생각을 나열까지는 해줄 수 있으나, 선택은 언제나 자신의 몫이고 자신의 책임이다. 대신 사는 삶이 아니다. 자신의 고유한 삶이며 자신이 걸어온 길이며, 걸어가는 길이며 또한 과정이다.

무쏘의 뿔처럼 굳건하게 분명하게 가고 싶은데 위태하게 흔들리는 폭풍 속에서 항해하고 있다. 굽이치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면서 가고 있다.

잠들 때도 자기자신에게 질문하고 일어날 때도 자기자신에게 질문을 한다. 잠들 때는 오늘은 치열했는가이고, 일어날 때는 오늘도 치열할 수 있겠어라고 말이다. 이런 자세와 마음가짐을 갖게 된 것은 환경이 변해서가 가장 큰 동기로 보인다. 옛날에 흐릿하게 비슷한 마음가짐을 가졌을 때가 떠오른다.

좋아질 수 있는 거리가 이렇게 많을줄이야. 새롭다.

서울 사케 페스티벌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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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03일~04일 양일간 양재 AT 센터에서 진행된 서울 사케 페스티벌 2017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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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스사케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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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사진을 더 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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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 담았다.

시노미네 쥰마이다이긴죠 오마치 Type-M 나카토리나마자케

시노미네 쥰마이다이긴죠 오마치 Type-M 나카토리나마자케
쌀과 탄산을 동그란 구슬에 압축해서 모아놓고서는 입안에서 터트려서 감칠맛과 함께 입안을 송두리채 흔들어놓는다.

얌마 쥰마이긴죠 카메구치쵸쿠츠메

얌마 쥰마이긴죠 카메구치쵸쿠츠메
탄산이 입안을 어지럽히면서 발랄하게 뒤로 넘어간다. 여운이 긴듯 짧은듯 더 마시고 싶게 아쉬움을 만든다.

카모시비토 쿠헤이지 카노치 쥰마이다이긴죠

카모시비토 쿠헤이지 카노치 쥰마이다이긴죠
잔을 손에 들어서 입안에 털고 그 술이 뒤로 넘어갈 때까지가 너무나도 자연스럽다. 사케가 매끄러워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코시노칸바이 쥰마이긴죠 사이

코시노칸바이 쥰마이긴죠 사이
이번에 새로 출시되었다고 해서 호기심이 있었다. 혀를 위아래로 진동시키면서 술이 입안에 퍼진다. 술맛이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넘어간다.

코시노칸바이 다이긴죠 토쿠센

코시노칸바이 다이긴죠 토쿠센
술향이 강하면서 알록한데 오히려 입안에 닿는 술맛은 부드럽다.

이치노쿠라 토쿠베츠쥰마이 히야오로시

이치노쿠라 토쿠베츠쥰마이 히야오로시
짙은 단풍이 술에 담겨있다면 이런 느낌일까라고 생각되는 맛이다. 진하면서 색이 있다.

핫카이산 쥰마이긴죠 유키무로

핫카이산 쥰마이긴죠 유키무로
병의 색깔과 비슷하게 운무에 쌓여있는데 이 운무가 달콤함과 술향을 같이 풍겨온다. 산뜻하면서 유질감도 가지고 있어서 목넘김도 좋다.

쿠보타 추구 쥰마이다이긴죠

쿠보타 추구 쥰마이다이긴죠
아마 서울 사케 페스티벌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가진 사케가 아닐까라고 생각된다. 포장의 크기는 크고, 담음새는 고급스럽다. 닷사이 소노사키에를 잡기위해서 쿠보타에서 출시한 사케가 아닐까 싶다. 돈을 내면 와인글라스와 함께 한잔 맛 볼 수 있다. 향부터가 감미롭고 깊다라고 뽐낸다. 여러개의 안끊어지는 탄성있는 가닥들이 있다. 이 가닥 하나하나가 한가지의 맛을 지니고 있다. 이 여러개의 가닥들이 입안에서 휘몰아치면서 입안을 어지럽힌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가닥들이 천천히 녹으면서 사라진다. 깊고 깊다. 기회가 닿으면 병으로 마셔보고 싶다.

자쿠 쥰마이다이긴죠 미야비노토모 나카토리

자쿠 쥰마이다이긴죠 미야비노토모 나카토리
발랄하고 달콤하면서 탄산감이 입안을 어루만지고 간다.

카제노모리 쥰마이긴죠 알파 Type-2

카제노모리 쥰마이긴죠 알파 Type-2
나무향과 함께 탄산이 느껴진다. 알파 타입 중에서는 탄산감이 가장 많은 모양이라 그런지 경쾌하다.

카쿠레이 쥰마이다이긴죠

카쿠레이 쥰마이다이긴죠
준마이긴죠를 마실 때마다 스시와 마시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케도 스시와 먹어보고 싶다. 가볍게 풀어지는 달콤함과 깨끗함이 동반된다.

모리오카 스파클링

모리오카 스파클링
식전주나 마무리로 좋겠다라고 마시자마자 느낌이 왔다. 탄산이 보글보글거리면서 달콤함을 팡팡 터트린다.

유메아카리 쥰마이긴죠

유메아카리 쥰마이긴죠
색깔만 보고서는 유자같은 산뜻함이 느껴질 것 같다면서 벌컥 마셨다가 당황했다. 오히려 진하게 물든 달콤한 노란꽃을 눌러다가 진액을 만든 모양이다. 짙은 달콤함과 잔향이 맴돌면서 혀에 달라붙어서 쉬이 떨어지지 않는다.

고쿠죠 고쿠센 쥰마이다이긴죠

고쿠죠 고쿠센 쥰마이다이긴죠
사카야코리아라는 사케 수입회사에서 수입하는 사케 중에서 가장 비싼 사케라고 설명을 해준다. 병의 담음새와 크기가 남다르다. 깊은 동굴에 있는 맑은 물을 떠다가 술을 만들었나라고 착각이 든다. 진하게 술맛이 풍기는데 막힘없이 부드러우면서 청아하다. 맛있다. 다음에 또 마셔보고 싶다.

요이노츠키 다이긴죠

요이노츠키 다이긴죠
술맛이 강하게 치면서 가르고 지나가는데 달표면마냥 거칠다.

하나아비 쥰마이다이긴죠

하나아비 쥰마이다이긴죠
불꽃놀이 축제에 있다고 착각이 들 정도로 발랄함과 탄산이 입안에서 즐겁게 팡팡 터진다. 기분이 좋아지는 화사하게 달다.

오야마 토미즈 토쿠베츠쥰마이

오야마 토미즈 토쿠베츠쥰마이
새콤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꽈배기를 이룬 모양이다. 꽈배기 표면에는 견과류 가루라도 뿌린 모양이다. 이 사케 재미있다.

온나나카세 쥰마이다이긴죠

온나나카세 쥰마이다이긴죠
강하면서 그윽하다. 가부키한 사람이 춤을 추는데 느리지만 선이 분명하게 그려진다.

카호리즈루 쥰마이다이긴죠

카호리즈루 쥰마이다이긴죠
산뜻하고 연약하며 가녀린 느낌이다. 얇다. 달콤함이 살짝 묻혀있다.

아키토라 쥰마이다이긴죠

아키토라 쥰마이다이긴죠
쥰마이는 호랑이가 강하고 거친 느낌이였는데, 쥰마이다이긴죠는 차분하지만 힘있고 기세가 분명한 호랑이다. 뚜렷하다.

무츠핫센 토쿠베츠쥰마이 레드

무츠핫센 토쿠베츠쥰마이 레드
견과류 코끝을 스치는지 아닌지 헷갈린다. 유분감 있으면서 미세하게 새콤한 맛도 가지고 있다.

텐쥬 다이긴죠

텐쥬 다이긴죠
호수에 가까운 곳에 있는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의 시원함과 함께 술맛이 혀에 스며든다.

난부비진 긴죠

난부비진 긴죠
싸리잎에 달달함이 달려있는데 털어서 흩어지듯이 달콤함이 퍼진다.

유키노보우샤 히덴야마하이 쥰마이긴죠

유키노보우샤 히덴야마하이 쥰마이긴죠
히덴야마하이는 두가지의 방식을 섞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야마하이 쨍함과 함께 부드러움이 같이 온다. 맛있다.

규돈

규돈
미노리키친이라는 부스에서 먹을 수 있는 규돈(규동)은 소고기가 복작복작하게 익혀져 있다. 취향에 맞게 생강이나 다른 곁가지들을 얹어서 먹어도 좋다. 마음에 든다.

돈지루

돈지루
돼지고기를 넣은 된장국이 돈지루인가 생각이 든다. 술을 많이 마셔서 피곤하고 힘이 들기도 한데, 따뜻하고 시원한 국물을 마시니까 몸이 회복된다.

사와야마츠모토 쥰마이긴죠 오마치

사와야마츠모토 쥰마이긴죠 오마치
떫은 탄산감 깔끔하게 터진다. 입안을 알록달록하게 칠하는게 경쾌하고 발랄하다.

가산류 카게노덴세츠 오마치

가산류 카게노덴세츠 오마치
물인데 다른 물이다. 산 속에 있는 쪼르르 떨어지는 물과 비슷하다. 입에 맺히는 시원함이 남다르다. 산을 어렵게 올라가서 약수터에 있는 물을 마시는 느낌이다.

가산류 고쿠게츠

가산류 고쿠게츠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이 바위에 부딪칠 때의 시원한게 몸을 때린다. 맛있다.

덴신 퍼스트클래스 쥰마이다이긴죠

덴신 퍼스트클래스 쥰마이다이긴죠
일본 비행기 퍼스트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사케이다. 향기로우면서 또렷하게 각이져서 무게감 있다.

타카 쥰마이다이긴죠

타카 쥰마이다이긴죠
맑으면서 매끄러운게 입안에서 살며시 사라진다.

하네야 쥰마이다이긴죠50 츠바사

하네야 쥰마이다이긴죠50 츠바사
탄산바람에 휘날리는 깃털이 돌아다니면서 단맛을 묻힌다.

호라이센 쿠우 쥰마이다이긴죠

호라이센 쿠우 쥰마이다이긴죠
술맛이 동그란 원안에서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다. 돌면서 또렷해졌다가 흐릿해졌다가 하다가 사라진다. 잔잔하면서 분명하다.

하루가스미 쥰마이다이긴죠 화이트라벨

하루가스미 쥰마이다이긴죠 화이트라벨
화이트와인 마시는 느낌이다. 쌀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끌어올려다가 꽃이 만개하듯 맑게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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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케 페스티벌 2017 이번이 두번째인 행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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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양조장이 참석했다.

카오리하나야구 쥰마이

카오리하나야구 쥰마이
와인을 만드는 효모로 만들었다고 하는 사케이다. 팩사케로도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을 들어보니 매력이 더 크게 느껴진다. 달콤하면서 가벼운게 달콤하면서 진한 와인이 떠오른다.

카이운 쥰마이다이긴죠

카이운 쥰마이다이긴죠
술맛이 소용돌이 치면서 돌아다니는게 또렷하다.

치요무스비 쥰마이다이긴죠 고우리키 30

치요무스비 쥰마이다이긴죠 고우리키 30
향도 화려하고, 술맛도 화려하다. 그 화려함 속에 취하는데 기분이 좋아진다.

모치리도후

야마가타회라는 곳에서 만든 작은 요리들은 술을 더 마실 수 있게 도와준다. 깨향이 솔솔 나는 모치리도후와 입이 상큼하면서 시원해지는 토마토 매실 절임이다.

무시아와비

무시아와비 또한 씨알이 굵으면서 탱탱하다.

야마가타회는 쇼헤이, 히라메키, 서촌181, 이쯔모, 슈보엔, 쿠시152, 청담슌, 분노지, 모즈가 모여서 만든 모임으로 알고 있다. 좋아하는 가게들과 찾아가고 싶은 가게들이 모여있다. 분노지에서 다양한 요리들과 사케를 마시기도 했다.

야마모토 쥰마이다이긴죠 아이스블루

야마모토 쥰마이다이긴죠 아이스블루
숲속에 있는 시원한 바람이 스치면서 상쾌하다. 숨을 내쉴 때마다 나무향이 코에 퍼진다.

킨타로

킨타로
볶은보리가 고소하게 입안에서 복작복작 거린다. 소츄인데 목넘김도 편하고 부드럽다.

텐포이치 쥰마이긴죠 야마다니시키

텐포이치 쥰마이긴죠 야마다니시키

킷도 다이긴죠

킷도 다이긴죠

우라카스미 젠 쥰마이긴죠

우라카스미 젠 쥰마이긴죠

기세키노 잇폰마츠

기세키노 잇폰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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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경이라는 곳에서 만드는 고로케는 인기가 좋아서 줄이 길었다.

토요비진 이치반마토이 쥰마이다이긴죠

토요비진 이치반마토이 쥰마이다이긴죠
무게감 있게 관성을 만들어서 부드럽게 넘어간다.

요코야마50 쥰마이다이긴죠 화이트라벨

요코야마50 쥰마이다이긴죠 화이트라벨

토모쥬 다이긴죠

토모쥬 다이긴죠

신고노잇폰 쥰마이다이긴죠

신고노잇폰 쥰마이다이긴죠
맑은 물과 비슷하면서도 화려하고 화사하다. 맛있다.

마치다슈조 쥰마이긴죠 55 오마치

마치다슈조 쥰마이긴죠 55 오마치

스가타 쥰마이긴죠 겐슈 블랙임팩트

스가타 쥰마이긴죠 겐슈 블랙임팩트
유질감과 함께 코코넛 또는 견과류 비슷한 향기가 코를 스친다. 맨들거린다.

데와자쿠라 쥰마이긴죠 오마치

데와자쿠라 쥰마이긴죠 오마치

비젠오마치 쥰마이다이긴죠

비젠오마치 쥰마이다이긴죠

류쿠아와모리 하루사에 카리

류쿠아와모리 하루사에 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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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 전에도 마주쳐서 또 담았다.

작년에 진행된 서울 사케 페스티벌에 비해서 정돈되서 술을 천천히 즐기기에는 더 좋았다. 하지만 작년에 비해서 희소성이 있는 사케들이 줄어들어서 아쉬움이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요일이 토요일, 일요일이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이 든다.

잘 먹었습니다.

서울 사케 페스티벌 2016

2016년 3월 26일~27일 이틀동안 코엑스 D Hall에서 진행된 서울 사케 페스티벌 2016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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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스사케가 도착해서 들어갈 때 비슷하게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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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요리와 잔잔하고 깔끔하게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카쿠레이 부스 먼저 방문했다. 카쿠레이 쥰마이다이긴죠도 준비되어 맛을 보았다. 쥰마이보다는 더 향이 퍼지는 느낌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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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양조장인 카제노모리 부스이다. 카제노모리 아키츠호와 키누히카리가 준비되어있고, 타카쵸 쥰마이라는 술도 준비되어있다. 아키츠호와 키누히카리는 자주 접해봐서 타카쵸 쥰마이를 마셔보았는데 카제노모리에서 만들었던 술들과 다른 느낌을 지향해서 만든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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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도 부스에서는 츠루우메 칸쥬쿠라는 매실원주같은 술을 맛보았다. 술의 맛에서 느껴지는 달콤함이 술이 끈적거리는 착각도 들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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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요무스비 부스에서는 눈으로 구경만 하던 치요무스비 쥰마이다이긴죠 고우리키30도 맛 볼 수 있다. 기존에 마셨던 치요무스비보다 더 향이 확연히 다른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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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호 부스 새가 그려져 있길래 어디선가 본건가 싶어서 맛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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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부스에서는 퓨어 블랙과 레드를 마실 수 있었다. 기존에 맛을 보았던 터라 파란색 야마모토가 있었는데 구경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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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와자쿠라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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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야 부스에서는 하네야 쥰마이다이긴죠 츠바사도 있었는데 맛을 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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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류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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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슌에서 만든다고 하는 알감자튀김명란소스를 만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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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코와 술로도 유명한 곳에서 사케 자체에 전부 루미코 그림이 그려져 있다. 투박한 맛이 느껴지나 싶었는데 누룩깡으로 마시는 향이 퍼지는게 그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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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슈코리아 부스로 기억하고 있다. 새로 취급하는 술들도 맛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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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다 부스 언제나 마셔도 만족스러운 시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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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부키 부스 야마부키 쥰마이다이긴죠 랑고코보를 맛보는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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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타키 부스 조젠미즈노고토시들을 맛 볼 수 있다. 조젠미즈노고토시 쥰마이다이긴죠도 처음 마셔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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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레이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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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스별 술통들을 모아두니 어마어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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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노보우샤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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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카센 부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부스 술을 입에대자마자 땅콩 느낌이 확하고 퍼졌던게 유난히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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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다가 먹는 알감자튀김명란소스 명란의 짭짤함과 감자맛이 어우러지는게 주전부리로 굉장히 만족해서 다음에 한번 가보는 걸로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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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타히메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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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호리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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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이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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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사이 모즈에서 만든다는 오뎅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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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야마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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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사케 사진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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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별로 라인업 구성이 풍부해서 기억에 남는 부스이다. 색깔별로 맛도 꽤나 다른 것 같으면서도 묘한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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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쿠 부스 슈토에서 마셔보았던 스즈카가와 쥰마이다이긴죠를 마셔볼 수 있던걸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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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에서 만드는 두부 요리 궁금해서 먹어보았는데 정말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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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류바이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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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야에서 만드는 냉소바 나중에는 메밀김밥도 먹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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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츄에서 만드는 돈코츠라멘 줄이 가장 길기도 하다. 진한 국물이 남달랐다.

마실 수 있는건 최대한 마셔본다고 하는데도 아직 멀었구나라고 많이 느끼기도 했고, 입맛이 편중되어있는 것 같다라는 느낌을 유달리 받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궁금하고 마시고 싶던 술들이 구경용으로 둔 경우가 많아서 아쉬움이 일기도 했으나 다양하게 마실 수 있는걸로 만족스러운 서울 사케 페스티벌 2016이였다.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뵐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

잘 먹었습니다.

오니얌마 아오 토쿠베츠혼죠죠 시보리타테 지카쿠미 무로카 나마겐슈

오니얌마 아오 토쿠베츠혼죠죠 시보리타테 지카쿠미 무로카 나마겐슈

오니얌마 아오 토쿠베츠혼죠죠 시보리타테 지카쿠미 무로카 나마겐슈

탄산이 느껴지는 향이 처음을 맞이해주고, 입에 처음 들어면서 나는 느낌은 짜릿하게 다게 온다. 혀에 닿으면서 그 짜릿함들이 뭉게지는 것 같다. 입에 넘기면서도 그 짜릿함은 목을 타고 간 후에도 유지된다. 재미있는건 마시면 마실수록 그 짜릿함보다는 부드러움이 동반되어서 목넘김이 편해지면서 계속해서 마시게 된다.

製造会社
제조회사
新潟第一酒造
니이가타제일주조
商品名
상품명
鬼山間 靑 特別本醸造 しぼりたて 直汲み 無濾過 生原酒
오니얌마 아오 토쿠베츠혼죠죠 시보리타테 지카쿠미 무로카 나마겐슈
地域
지역
新潟県
니이가타현
等級
등급
特別本醸造
토쿠베츠혼죠죠
精米歩合
정미보합
60%
アルコール度数
알콜도수
19%
日本酒度
일본주도
非公開
비공개
原料米
원료미
高嶺錦
타카네니시키

센킨50 쥰마이다이긴죠 나카토리 무로카 겐슈

센킨50 쥰마이다이긴죠 나카토리 무로카 겐슈

센킨50 쥰마이다이긴죠 나카토리 무로카 겐슈

입에서 퍼지는 느낌이 알록달록 한 듯 퍼지는게 향기로운데, 향기롭게 씹히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도 같다.
입에 머금으면서 풍기는 느낌은 달아오르는게 아닌 약간의 톡톡 쏘임이 같이 동반되면서 마지막의 여운은 길지 않게 가볍게 저며든다.

製造会社
제조회사
せんきん
센킨
商品名
상품명
仙禽50 純米大吟醸 中取り 無濾過 原酒
센킨50 쥰마이다이긴죠 나카토리 무로카 겐슈
Senkin50 Junmai Daiginjo Nakadori Muroka Genshu
地域
지역
栃木県
도치기현
等級
등급
純米大吟醸
쥰마이다이긴죠
精米歩合
정미보합
50%
アルコール度数
알콜도수
17%
日本酒度
일본주도
非公開
비공개
原料米
원료미
栃木県産 ひとごこち
도치기현산 히토고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