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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통령

    회통령

    숙성회도 좋아하는 편이다 보니까 활어회를 먹는 경우는 회식인 경우 말고는 없는 편이기도 한데 오랜만에 활어회를 먹으러 찾은 곳은 회통령이라는 곳이다. 광어 두톰하게 잘라내서 씹는 맛이 꼬들거리는 광어이다. 여기에 광어 지느러미 부위도 같이 나온다. 콘치즈샐러드 옥수수에다가 치즈 듬뿍 올려서 뜨겁게 녹인다. 술안주로 참 좋아하는 콘치즈샐러드이다. 생선 조림 짭짤하니 술이 땡기는 생선 조림이다. 어느 생선인지는 모르겠다. 무가…

  • 어랏차 포차

    어랏차 포차

    지나갈 때 종종 봤었는데 삼계탕도 주는 횟집이 있다고 해서 회도 먹고 싶은데 해서 다녀온 어랏차 포차이다. 두부 김치 삼계탕 국물이 시원하고 닭도 토실토실한 삼계탕 물회 처음 접해보는 물회인데 신기했다. 콘치즈 언제나 맛있는 콘치즈 파전 꽁치 살 바르기 귀찮아도 바르고 나면 잘 먹게 되는 꽁치 광어, 우럭, 연어 선어회가 아니고 활어회로 알고 있는데, 다른 요리들 때문에…

  • 대포항 오징어

    대포항 오징어

    새벽 2시반이였나, 3시가 다 된 시간에 들어 갔을 때 3시이고, 마감시간이 4시까지라서 그런지 자리는 한적했다. 먹을 수 있는 시간이 1시간도 안되긴 했지만, 주문은 간단하게 우럭+매운탕으로 했다. 우럭 회 회가 두톰하니, 씹는 맛도 좋았고 양도 가격대비 많은 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시간도 시간이다 보니까 그냥 회를 한점씩이 아니라 두세점씩 입으로 들어가는 기염을 토함 그리고 시간은 얼마 지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