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린

모임으로 찾은 쇼린이다. 사시미모리아와세 / さしみもりあわせ [刺身盛合せ] / 모둠 사시미 아와비 / あわび [鮑] / 전복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타이 / たい [鯛] / 도미 아마에비 / あまえび [甘海老] / 단새우 사몬 / サーモン / 연어 아카미 / あかみ [赤身] / 참다랑어 등살 부리 / ぶり [鰤] / 방어 사요리 / さより […]

슌야 슈토

니혼슈바 슈토, 와슈다이닝 슈토 그리고 슈토의 3호점인 슌야 슈토가 새로 생겨서 늦은 밤에 찾았다. 상차림 포항초 포항에서 나는 시금치와 비슷한거라고 하는데 바다에서 가까워서 영양분이 더 많다고 한다. 여기에 들깨소스를 올렸다. 쌉싸름한 풀맛과 고소한 소스가 같이 입맛을 돋군다. 얌마 토쿠베츠쥰마이 나마겐슈 山間 特別純米 生原酒 무얼 마실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선택한 얌마이다. 단맛이 짙게 뻗으면서, 탄산도 짙게 뻗어나가니 짙게짙게 […]

고료리 켄

한달만에 찾은 고료리 켄이다. 자리에 앉을 때마다 기대된다. 하시 / はし [箸] / 젓가락 잔이 예쁘다. 반짝거리는 금잔과 은잔도 있다. 자쿠 미야비노토모 쥰마이다이긴죠 나카도리 作 雅乃智 純米大吟醸 中取り 살짝 달콤한 맛이 탄산과 함께 튕겨다닌다. 다소 달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을 가벼운 탄산이 충분하게 덮어주니까 입맛이 살아난다. 홋키가이이치지쿠산미쥬레 향이 좋은 홋키가이, 녹진한 안키모, 상큼한 무화과와 함께 […]

니혼슈바 슈토

어느 날 찾은 니혼슈바 슈토이다. 에미시키 센세이션 토쿠베츠쥰마이 아카라벨 笑四季 Sensation 特別純米 朱ラベル 달콤한게 모여든 꽃술이 진한 분홍빛을 띈다. 밀도가 다른 층이 갈리며 섞인 달콤함 사이로 스치듯이 얇게 잡향이 끼어들면서 퍼진다. 츠루우메 유즈슈 鶴梅 ゆず酒 더운 날에는 싱그럽게 몸을 시원하게 탄산과 상큼함으로 때려준다. 늦은 밤에 찾은터라 요깃거리 없이 술만 홀짝거리는데 이런게 오히려 술에는 더 집중하기 […]

와슈다이닝 슈토

어느 날 찾은 와슈다이닝 슈토이다. 상차림 야마노토코부키 토쿠베츠쥰마이 오마치 山の壽 特別純米 雄町 작년과 비교하면서 마시게 되는데 술을 빚는 사람이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맛 또한 그러다 보니까 맛이 바뀐 느낌도 있다. 단맛이 더 올라오면서 거칠어졌다. 토리니츠케 / とりにつけ [鳥煮付け] 오마카세를 먹었을 때 먹어 본 요리이다. 자작자작하면서 간 맞는 국물에 몸이 따뜻해지고 야들야들한 살이 술에 손이 간다. […]

오레노

모임으로 찾은 오레노이다. 처음 방문한 오레노는 분위기가 차분하다. 상차림 오토오시 / おとおし [お通し] 새우튀김 샐러드 새우튀김이 듬뿍 들어가 있고, 달짝지근한 드레싱이 입맛을 돋군다. 에미시키 센세이션4 토쿠베츠쥰마이 쿠로라벨 나마겐슈 笑四季 Sensation4 特別純米 黒ラベル 生原酒 에미시키 센세이션4 토쿠베츠쥰마이 시로라벨 나마겐슈 笑四季 Sensation4 特別純米 白ラベル 生原酒 에미시키 센세이션 토쿠베츠쥰마이 아카라벨 笑四季 Sensation 特別純米 朱ラベル 에미시키 쥰마이다이긴죠 INTENSE 야마다니시키 […]

와슈다이닝 슈토

니혼슈바 슈토의 2호점인 와슈다이닝 슈토가 오픈한다고 해서 사케도 마시고 궁금증도 해결하고 싶어서 방문했다. 아카부 쥰마이긴죠 赤武 純米吟釀 이와테현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젊은 토우지라고 하는데 사케를 출시하자마자 순위권을 뒤바꾸고 있다고 하는 양조장이다. 궁금해서 마셔보니 잔잔하고 조용하면서 무게감을 준다. 그러다 보니까 요리와 곁들여서 먹기에 좋은 느낌을 받았고, 요리와 곁들여서 먹으니 사케가 한결 더 맛있다. 사바보우즈시 / さばぼうずし […]

사이

어디에서 혼자서 술을 마실까 돌아다니다가 눈에 딱 맛있는 사케들이 몽땅 다 보이길래 나도 모르게 들어가서 구경하고서 주문하게 된 곳이기도 한 타치노미(立呑み) 사이(最)이다. 다양한 사케들을 잔술로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안성맞춤인 곳을 찾은 기분이다. 지콘 토쿠베츠쥰마이 히이레 而今 特別純米 火入れ 종종 마셔보기는 하지만 마실 일이 거의 없기도 한 지콘을 먼저 마셔본다. 토쿠베츠쥰마이인데도 입에 퍼지면서 달라붙는 […]

다규

시음회로 찾은 다규이다. 야키니쿠를 전문으로 취급한다고 한다. 모둠이라고 하는데 갈비살, 치마살, 등심 등으로 구성된다. 도착 했을 때는 많이 늦어서 이미 열심히 고기를 굽고 있다. 갈비살 다 익히는 것보다는 살짝 익히는 쪽이 맛이 더 좋다. 무슨 고기인지 모르겠다. 스지오뎅탕 시원한 국물이 좋기도한데 숟가락이 국물을 떠서 먹기에 불편함이 있다. 깊은 숟가락도 같이 나오면 더 좋겠다. 야키니쿠 다규 […]

니혼슈바 슈토

예약취소했다가 다시 예약해서 다녀온 슈토이다. 이 날은 비교적 한가한 날이기도 하다. 아키토라 쥰마이다이긴죠 安芸虎 純米大吟釀 히이레이면서 탄산감을 가지고 있다고 느껴지는 톡 쏘여지는 느낌 중간과 끝에 걸쳐서 유지되는 달콤한 벌꿀향 입으로 넘어가면서 떨어지는 떫은맛을 느낄 수 있다. 아키토라가 보여도 선호하는 술은 아니였는데 이번에 마시면서 마셔볼 만하다라고 생각이 바뀌기도 한다. 이세에비 / いせえび [伊勢蝦·伊勢海老] / 닭새우 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