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무진

양갈비가 먹고 싶다고 해서 찾은 라무진이다. 전에 홍대점을 방문했었는데 이번에는 성산본점을 방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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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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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다가 청양고추를 가득 넣어서 매콤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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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양배추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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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불판위에 양파와 파부터 먼저 올린다. 향이 올라오는 느낌이 좋다.

양갈비

양갈비

양갈비

두톰한 양갈비를 손수 구워준다. 사진찍기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감사하다.

하이볼

하이볼
술이 빠지면 섭섭하기도 해서 주문한 하이볼이다.

양갈비

천천히 기다리면서 익는 모습을 바라본다. 익은 고기를 하나씩 주는데 탱글하니 비린내 없는 양갈비이다.

하이볼

청량감 좋으니까 벌컥벌컥 마시게 된다.

오뎅탕

오뎅탕

오뎅탕

매콤한 국물에 오뎅 가득 들어가 있는 오뎅탕도 좋다.

양갈비

숙주가득 올려서 나중에는 고기와도 곁들여서 먹으니 개운하다.

양갈비

바삭거리는 뼈에 붙어 있는 고기는 마무리로 먹는다.

공간이 넓어서 자리가 쾌적해서 먹기에도 한결 수월한 라무진 성산본점이다. 고기를 다 구워주니 편하게 먹기만 하니 좋다.

라무진
02-3144-0737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77 (성산동 40-2)

잘 먹었습니다.

라무진

평일인데도 저녁에 만석인 곳들이 많아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양갈비 먹으러 들어간 라무진이다. 옛날에 이 골목을 왔었나 싶기도 한데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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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
고기 부위에 뼈와 같이 있는 부분까지 같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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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였나 짭짤하면서 개운한게 입을 깔끔하게 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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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파 등이 같이 올라간다. 구운 파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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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같이 올려서 익히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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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잘 익혀지니 향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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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까지 다 잘라주고 익혀주니까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된다. 양갈비 특유의 잡내가 그런 것은 거의 안나는데다가 오히려 깔끔한 양갈비이다. 씹으니 탄력도 꽤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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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고기를 먹으면 숙주도 같이 익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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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에 고기를 싸먹어도 되고, 따로 먹어도 되고 취향껏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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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살까지 먹기 좋게 휴지로 손잡이를 말아준다. 앞서 먹은 고기들보다 더 탄탄한 것 같다.

열기 좋은 곳에서 양갈비를 먹으니까 후끈하다. 많은 선풍기 덕분에 그나마 열기가 빠진다. 조용하게 양갈비 먹기 좋은 곳인 라무진이다. 마무리로 볶음밥 같은 요리가 있어도 좋을 것 같다.

라무진
02-3144-0737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77 (성산동 40-2)

잘 먹었습니다.

천리향 양꼬치구이

양꼬치 먹자고 해서 다녀온 천리향 양꼬치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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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

죽엽청주

죽엽청주
34도인가 43도의 도수를 가지고 있지만 입에 넘어가는 깔끔함과 더불어서 느껴지는 단맛덕분에 연태고량주보다 더 선호하게 되서 주문한 죽엽청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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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강한 숯 화력이 강하니 고기가 빨리 익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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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소스
나중에는 고추가루랑 이것저것 섞어서 취향에 따라 양꼬치를 찍어먹는다.

양꼬치

양꼬치
기본으로 양념으로 간만 한거라고 한다. 구워서 먹으니 약간의 매콤함이 느껴지는 정도 누린내나 그런건 전혀 안난다. 화력이 강하니 금방 익으니까 금방 먹는다.

꿔바로우

꿔바로우
몇 번 경험한 꿔바로우가 고기가 큼지막하게 나와서 먹기 약간 불편한 감이 있었는데 여기에서는 먹기 좋은 크기로 나온다. 시큼하면서도 달달한 소스이다.

계란찜

서비스로 주신 계란찜이다. 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길게 쭉 늘어난다.

양갈비

양갈비
양갈비도 궁금해서 주문했다. 버섯들이 곁들여져서 나온다. 허브향 솔솔 나면서도 담백하다.

비빔 건두부

비빔 건두부
맛 보라고 주신 비빔건두부 매콤하다.

죽엽청주 다 먹을 때 쯤이 되니까 취기가 확 올라온다. 오랜만에 양꼬치 먹는데 만족스럽다.

천리향 양꼬치구이
032-205-263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신흥로 56번길 55 두리타워 (심곡동 409-10)

잘 먹었습니다.

미쓰양꼬치

모임이 있어서 참석했다. 양꼬치와 와인은 잘 안 어울릴 것 같은 선입견이 있었다.

자차이

자차이, 땅콩, 양파

샴페인

뭉글거리는 샴페인으로 시작한다. 일렁이는 기포가 올라왔다가 떨어지는 것을 눈으로 보는 재미가 있기도 하다.

도가니볶음

도가니볶음
씹는 맛이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한 도가니볶음인데 얼큰한게 젓가락이 계속해서 간다.

Champagne Chartogne Taillet St. Anne

Champagne Chartogne Taillet St. Anne
뭉글거리면서 시큼하기도 한 샴페인으로 입맛을 돋군다.

숯

활활 타는 숯이 들어온다.

양갈비

양갈비
미쓰양꼬치에서 유명한게 양갈비라고 하는데, 두톰한 양갈비가 맞이해준다.

피단두부

피단두부
처음 접해보는 피단두부이기도 한데 취향에는 안 맞는지 맛을 잘 모르겠는지 한번 먹어보고 말았다.

양갈비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양갈비이다.

Cristom Mt. Jefferson 2010

Cristom Mt. Jefferson 2010
레드 와인인데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주로 다가와서 신기하기도 하다.

양꼬치

양꼬치

양갈비

양갈비
잘 익은 양갈비를 먹어보니 비린내는 하나도 안나고 탱탱하게 씹히는게 이때서부터 와인을 벌컥벌컥 마시게 된다.

어향가지

어향가지
양념이 진하게 배여있는데 가지가 부드럽게 입에 들어가는게 맛있다.

Bodegas Juan Gil Silver 2012

Bodegas Juan Gil Silver 2012
전에 마셨던 레드 와인에 비하면 무겁게 깔리면서 퍼지는 느낌을 준다.

건두부볶음

건두부볶음
몸이 건강해진다는 생각이 드는 건두부볶음

Domaine Santa Duc Gigondas 2012

Domaine Santa Duc Gigondas 2012
무거움과 가벼움의 중간의 느낌과 목으로 넘어가면서 느껴지는 약간의 신맛이 자극을 준다.

꿔바로우

꿔바로우
새콤달콤에서 새콤이 두 배 더 있는 꿔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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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agne Chartogne Taillet St. Anne
쟈크셀로스에게서 수업을 받았다고 알려진 샤르토뉴 따이에의 샴페인입니다. 아직 어린 와인이지만 잘 익은 쉐리향이 언뜻 나면서 녹진하게 잘 녹아든 느낌을 전달해 줍니다.
Cristom Mt. Jefferson 2010
미국 오레곤에서 생산하는 삐노누아 입니다. 미국와인 답지 않게 덜 달고 산미도 제법 잡힌 와인입니다. 자주 마셔도 쉽게 질리지 않는 와인입니다.
Bodegas Juan Gil Silver 2012
역시 스페인 와인입니다. 스페인 남쪽인 Jumilla란 지역에서 Monastrell 품종으로 만든 와인입니다. 보통의 모나스트렐 품종은 달고 진하고 가벼운 느낌을 주는데 반해 상당한 응축미와 파워감을 가진 와인입니다.
Maison Frederic Magnien Gevrey Chambertin V.V. 2012
프레드릭 마니앙은 일부러 다양한 동네의 포도를 사와서 자신의 특징을 입힌 와인들을 만듭니다. 특히나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의 작품은 정모에 사용될 이 와인입니다. 2010부터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2011, 2012까지 멋집니다. 특히 이 2012의 경우는 12빈의 특징 역시 잘 살아 있어서 시음하시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Domaine Santa Duc Gigondas 2012
프랑스에서도 손에 꼽히는 오래된 와이너리 입니다. 특히나 신의물방울에서 나오면서 유명세를 많이 받았는데… 만화책을 머리속에서 지워버리고 순수히 와인으로만 만난다면 힘차고 격정적이면서 여운을 주는 맛난 와인입니다. 지공다스라는 동네의 파워감을 느껴보시죠.
Petalos 2012
이태리와 스페인은 나라 구석 구석에서 정말 다양한 품종으로 대대로 와인 농사를 지어오고 있습니다. 이 와인은 스페인의 서쪽 Bierzo란 곳에서 Mencia란 품종으로 만든 와인입니다. 향긋한 과실향이 살아있고 입안에서의 텍스쳐는 상당히 부드러운 와인입니다.

취향에는 Bodegas Juan Gil Silver 2012, Domaine Santa Duc Gigondas 2012 두 와인이 술자리가 끝난 후에 기억에 남아있다.

Blue Eyed Boy 2009

Blue Eyed Boy 2009
마시자마자 다크초콜렛이 생각이 난다.

와인이랑은 안 어울릴 것 같은데도 비틀어서 보면 꽤나 어우러짐이 보이기도 한게 재미있는 경험이였다.

미쓰양꼬치
02-562-9233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64길 26 (대치동 897-27 2F)

잘 먹었습니다.

메~양꼬치

친구가 양꼬치가 땡긴다고 해서 이리저리 만석이다가 우연히 자리가 나서 냉큼 들어간 메~양꼬치 메양꼬치인지 메~양꼬치인지는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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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
고추가루, 콩가루 그리고 나중에 카레가루도 주는데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고추가루이다.

짜사이

짜사이, 땅콩
요리가 나오기 전까지는 땅콩 주워먹기 바쁘다.

연태고량주

연태고량주
500ml 시킬까 130ml 시킬까 고민하다가 가볍게 마시자는 의미로 작은걸 주문했는데 금세 사라진다. 양꼬치와의 조합은 칭타오가 더 좋은 것 같다. 양갈비와의 조합은 연태고량주가 더 맞는듯 하다.

칭타오

칭타오
시원한 칭타오 꽤나 오랜만에 접해보는 양꼬치와 칭타오이다.

숯

화력 좋은 숯이 나와서 활활 탄다.

양꼬치

양꼬치
그냥 양꼬치가 있고, 양념양꼬치는 고추와 간장이 있는걸로 보였는데, 고추 양념 양꼬치로 주문했다.

양꼬치

반반 나눠다가 굽기 시작한다. 바깥에서 먹을 때는 어두워서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분간이 잘 안되기도 하는데, 친절한 이모님이 한번씩 와서 봐주셨다. 이제는 신기하기도 한게 알아서 돌아가면서 구워진다.

양꼬치

다 익은 양꼬치를 이리저리 먹어보는데, 양꼬치는 비리지도 않은데 담백한 맛이다. 취향에는 약간 매콤하면서도 짭짤한 양념 양꼬치가 더 맞았다.

꿔바로우

꿔바로우
못 보고 지나갔다가 있는거 알고 바로 주문한 꿔바로우 참 푸짐하게도 먹는다. 얇게 펴진듯한 꿔바로우인데,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웠다.

양갈비

양갈비
양갈비도 주문해보았는데, 비리지도 않고 꽤나 담백한게 처음에 이걸 먹는게 순서상으로 더 맞아보였다. 입이 양념에 적응해서일 수도 있겠지만 처음부터 먹었으면 더 만족스러웠을 것 같다. 2인분으로 주문하면 더 저렴하다.

감자 튀김

감자 튀김
많이 먹어서 그런가 서비스로 주신 감자 튀김 바삭바삭했다.

먹은양에 비해서 저렴하게 나오기도 했는데, 배부르게 만족스럽게 먹었다. 맥주를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는데, 오랜만에 칭타오를 마시니까 잘도 들어간다. 마지막에는 아쉬워서 양념 양꼬치 하나 더 주문해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나왔다.

메~양꼬치
031-698-355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0 (삼평동 679 삼환하이펙스 B동 B-106호)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