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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노 라르고

    비노 라르고

    술이 부족해서 술을 더 마시기 위해서 찾은 곳은 비노 라르고이다. 프로슈토, 무화과 무화과를 종종 먹게 되는데 맛있다. 무화과만 가지고 술만 마셔도 잘 어울린다. 오일 듬뿍 뿌려진 프로슈토도 가볍게 먹기 좋은 술안주이다. 모둠 치즈 스모키향이 나던 치즈가 기억에 남아있는데 어떤 치즈인지를 모르겠다. 스테이크 운이 좋은 날이라서 그런지 스테이크가 있는 날이라서 주문한 스테이크이다. 스테이크가 나온지 얼마 안되서…

  • 더블핸스테이크

    더블핸스테이크

    연트럴파크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사람들이 컵에다가 포크를 가지고 무언가를 먹는 모습이 보였다. 무엇일까하고 유심히 보니까 스테이크이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주문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서 줄을 선 더블핸스테이크이다. 부채살 스테이크 감자튀김, 파인애플, 스테이크, 토마토에다가 아래에는 숨겨진 밥까지 있다. 원하는 음료나 맥주로도 고를 수 있다. 이정도면 먹을만한데 오히려 가격 생각하면 더 저렴하게 생각 된다. 소스가 간이 강하기는 한데…

  • 쇠가부엌

    쇠가부엌

    원래는 다른 곳으로 가는 중에 지나가다가 보인 곳은 쇠가부엌이다. 인테리어가 예쁜데다가 테라스 자리가 가을의 선선한 바람과 잘 어울려서 발길을 쇠가부엌으로 돌렸다. 폰테 모스카토 스푸만테 Fonte Moscato Spumante 폰테 모스카토 스푸만테 Fonte Moscato Spumante 탄산감에다가 달콤함이 한가득 들어가 있는 모양이다. 혀에 닿자마자 달콤함이 핀다. 쇠가부엌 안심 스테이크 고기가 먹고 싶어서 주문한 안심 스테이크이다. 치즈인지 버터인가가 올라가있는게…

  • 비노 라르고

    비노 라르고

    또 다녀온 비노 라르고이다. 마스 파이 까바 브륏 논 빈티지 Mas Fi Cava Brut NV 탄산감에 가미된 드라이한 느낌 달지 않고 좋다. 스테이크 간결한 가니쉬에 고기 한덩이 스테이크이다. 요리하는 모습을 보니 진공포장으로 숙성을 한 것으로 보인다. 가미 된 것 없이 소금과 후추만으로 또렷하게 고기에만 집중하게 만들어 준다. 미디움 레어의 스테이크로 입에 씹히는 맛이나 고기의 촉감이나…

  • 다이닝텐트

    다이닝텐트

    모임을 오랜만에 참석하여 찾은 다이닝텐트이다. 다이닝텐트에 대한 글과 사진을 자주 봐서 궁금하던 차에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일찍 도착했는데 물을 먼저 준비해주신다. 이런 친절 좋다. 물수건 각 테이블마다 꽃이 가지런하게 놓여져 있다.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다 마신 와인들을 빼곡히 진열해 놓았다. 라임과 레몬을 물에 담아 놓아서 시원하고 상큼하다. 빵 약간 단단한 느낌이…

  • 어니스트 고깃간

    어니스트 고깃간

    저녁 먹자고 해서 찾은 어니스트 고깃간이다. 점심에 먹었던 갈비탕이 만족스러워서 다시 찾았다. 연기가 흡입이 바로 되니까 편하다. 파채 샐러드 고기 먹다가 느끼해서 자주 먹게 되는 샐러드이다. 더덕인 것 같았는데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매콤하다. 등심 오랜만에 회식이라고 주문 한 등심이다. 술국이라고 해서 나온 콩나물국이다. 심심한 느낌인데도 소주 마시니까 잘 들어간다. 화력이 강하니 뜨겁다. 익기 전에…

  • 양재정육식당

    양재정육식당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이랑 고기 먹으러 찾은 양재정육식당이다. 절임 시큼새콤하니까 느끼한 고기 먹고 자주 먹게 된다. 고기 찍어 먹을 때 소금도 좋긴 하지만 양파 절임을 더 선호한다. 한우 모둠 알고 있는 고기가 차돌박이 하나밖에 없다. 차돌박이 올릴 때는 이 불판에 구워준다. 육회 간만에 육회 먹으면서 맛있다고 생각이 들은 육회이다. 고기가 두톰하고 쫄깃하다. 날계란을 달라고 하니까 친절하게…

  • 다규

    다규

    시음회로 찾은 다규이다. 야키니쿠를 전문으로 취급한다고 한다. 모둠이라고 하는데 갈비살, 치마살, 등심 등으로 구성된다. 도착 했을 때는 많이 늦어서 이미 열심히 고기를 굽고 있다. 갈비살 다 익히는 것보다는 살짝 익히는 쪽이 맛이 더 좋다. 무슨 고기인지 모르겠다. 스지오뎅탕 시원한 국물이 좋기도한데 숟가락이 국물을 떠서 먹기에 불편함이 있다. 깊은 숟가락도 같이 나오면 더 좋겠다. 야키니쿠 다규…

  • 우리가 정육상회

    우리가 정육상회

    회식으로 저렴하게 소고기 먹고 싶어서 찾은 우리가 정육상회이다. 오랜만에 찾았다. 옥수수를 연료로 하여서 불을 지피는데 화력이 강하다. 상추, 쌈장, 김치, 무쌈 우삼겹이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차돌박이인 줄 알았다. 갈비살, 등심 등으로 기억하고 있다. 처음에 고기 먹을 때는 부담 없이 잘 들어간다. 매콤하면서 개운한 콩나물 무침 모르는 부위인데 얇은 부위는 살짝 익혀서 먹으니 괜찮았는데 두꺼운 고기는 약간…

  • 소백산

    소백산

    양재쪽에서 고기 먹으려고 보니 괜찮아 보여서 찾은 소백산이다. 양재시민의 숲쪽에 소백산영주전통한우라고 본점이 있고, 가까운 곳에 소백산이라고 별관이 있다. 방문한 곳은 소백산 별관이다. 상차림 특수부위모듬 살치살, 토시살, 안창살, 제비추리 등이 모여서 나온다. 화로 화력이 참 강하다. 고기 뒤집다가 데일 것 같았다. 동치미, 무말랭이, 파채 고기에 파채를 곁들어서 먹는데 궁합이 좋다. 샐러드 흑임자드레싱 올라간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