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숯닭갈비반

닭갈비

닭갈비가 먹고 싶어서 찾은 참숯닭갈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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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이 나온다. 닭갈비를 찍어먹는 매콤한 소스가 따로있다.

파채

파채
파와 함께 콩나물이 들어가 있다. 여기에 매콤하면서 식초를 넣었는지 신맛과 함께 새콤하다. 쌈에다가 닭갈비와 함께 한젓가락 집어서 같이 싸먹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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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좋은 숯 위에 불판이 올라간다. 불판이 올라간 모습을 보고나서야 다른 닭갈비라는 것을 알았다. 숯불닭갈비는 처음 먹는다.

닭갈비

닭갈비
양념이 듬뿍 묻혀진 닭갈비가 떡과 함께 나온다.

닭갈비

양념이 타기 때문에 자주 뒤집어줄수록 맛있어진다고 한다. 안태우고 잘 익히는게 손이 많이 간다.

닭갈비

잘 익혀서 한점 집어서 먹어본다. 매운맛이 은은하게 올라오면서 새콤한 맛이 같이 느껴진다.

닭갈비

고기가 촉촉하면서 존득하니까 먹다 보니까 닭갈비가 사라진다.

볶음밥

볶음밥
닭갈비를 다 먹고서 밥도 먹는다. 바로 볶아주는게 아니라 따로 볶아서 나온다. 닭갈비 양념이 맛있으니까 볶음밥도 맛있다.

숯불에 구워서 향이 퍼지는 것부터 닭갈비를 먹는 것까지 마음에 든 참숯닭갈비반이다.

참숯닭갈비반
02-554-3112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66길 7 (역삼동 832-10 부성빌딩2층)

잘 먹었습니다.

채윤희

채윤희

궁금함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채윤희를 찾았다.

채윤희

채윤희
연남동에서 문래동으로 소문만 듣다가 이렇게 찾아가서 술을 마실 수 있어서 신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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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이 높다.

한라산

한라산
술의 종류가 소주와 맥주 종류만 구비되어 있다. 차림판을 보니 소주가 유난스럽게 잘 어울려보이는데, 한라산에 손이 간다.

연두부

연두부
요리를 주문하면 시간이 걸리는지 연두부가 나온다. 간장을 흠뻑 끼얹어서 짭짤하니 부드럽고 촉촉한 연두부가 채윤희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니 요리가 나오기도 전에 소주에 손이 간다.

조개라면

조개라면
조개가 듬뿍 들어가서 시원하고 짭짤한 맛을 더하고, 청양고추는 매운맛 더욱 더했다. 칼칼하면서도 시원하다. 숟가락으로 국물을 한번 먹고서는 바로 소주잔에 손이 가서 소주를 입에 털어넣는다.

나물전

나물전
젓가락으로 나물전을 집어서 찢을 때 두둑거리면서 찢겨나가는 느낌부터가 좋다. 숨이라도 살아있는 나물전이라도 되는 모양인지 입안에서 씹을수록 나물의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나물전 사이에 오징어가 들어가 있기도 한데 탱글거리게 씹힌다.

닭구이

닭구이
지글지글하며 소리내며 나오는 닭구이인데, 그 뒤에 맛있는 향 또한 끌고온다. 참을 수 없이 젓가락으로 한덩이 집어서 입안으로 가져가서 깨물어본다. 살짝 이러 깨무니까 팅겨나갈정도로 탱글거린다. 더 힘껏 힘을 줘서 이로 자르니 그러면서 퍼지는 탱글거림과 터지는 육즙이 참 근사하다. 맛있는 닭구이니까 한덩이 먹으면 또 소주잔에 자연스럽게 손이 간다.

갈치속젓

갈치속젓
닭구이가 나올 때 같이 나온 갈치속젓은 비린맛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꾸만 손이 간다. 비리면서 짭짤한데 자꾸 찍어먹게 만든다. 끝에는 생강이라도 넣었는지 생강향이 톡하고 올라와서 입안을 지워버리니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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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인지 김치인지 잘 모르겠다.

보부상

집에 잘가라고 웃어준다.

즉흥적으로 찾았는데 요리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마음에 든 채윤희이다. 사람들이 채윤희가 없어졌을 때도 아쉬워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다. 돼지갈비도 먹어보고 싶다. 소주가 잘도 들어간다. 쭉쭉.

채윤희 / 蔡潤熙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 428-1 (문래동3가 58-84)

잘 먹었습니다.

지리산

한번 삼계탕을 먹으려고 방문했다가 문을 닫아서 다시 찾은 지리산이다.

갓김치

갓김치, 깍두기

고추

고추, 마늘

양파소스

양파소스

인삼주

인삼주
쌉싸름한 맛이 삼계탕 국물과도 잘 어울린다.

삼계탕

삼계탕
처음에 색깔을 보고 무슨 삼계탕인가 했는데 들깨가 많이 들어가있는 삼계탕이다.

삼계탕

그러다보니까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이다. 닭이 큰편인지 발라먹는 살도 푸짐하다.

삼계탕을 복날에만 먹는걸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추워지는 날에 먹는 삼계탕도 몸을 뎁히는데 좋구나싶다. 몸이 따뜻해지니 좋다.

지리산
02-335-647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26 (연희동 188-1)

잘 먹었습니다.

낭만치맥

오랜만에 치맥을 먹으러 간 곳은 낭만치맥이라고 새로 생긴 곳이다.

낭만치킨

낭만치킨

낭만치킨

겉이 바삭하니 좋다.

맨하탄 치즈감자 튀김

맨하탄 치즈감자 튀김
짭짤하니 배 채우기 좋다.

맥주 샘플러도 있어서 다양하게 맥주 마시기도 좋다. 에일 종류의 맥주가 내 취향이긴 한 모양이다. 다음에는 순살 먹어봐야겠다.

낭만치맥
02-333-832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7-8 (연희동 189-6 1층)

잘 먹었습니다.

치킨빠스

양재에서 사진 모임이 있으면 맥주 마시러 종종 찾았던 치킨빠스이다.

순살 마늘간장치킨

순살 마늘간장치킨
새콤하면서 짭짤한 마늘간장 소스에 찍어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고 순살이라 부담 없다. 옆에 나온 오징어가 술안주로도 좋다.

순살 후라이드(반) + 양념치킨(반)

순살 후라이드(반) + 양념치킨(반)
여러사람과 먹다 보면 그래도 사람 손이 잘 가는게 맛있는거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양념치킨이 제일 먼저 사라졌다. 따로 나온 양념소스도 좋지만 역시 양념치킨일까 싶다.

뼈 있는 닭도 좋지만 먹기 편해서 순살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가볍게 치킨과 함께 맥주 한잔 곁들이기 좋은 곳이다.

치킨빠스
02-3463-92929
서울특별시 서초구 마방로 2길 12 (양재동 241-3)

잘 먹었습니다.

계열사

부암동 돌아다니다가 어느 가게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궁금해 하며 지나갔다가 다시 돌아가는 길에 줄이 없길래 냉큼 들어간 계열사이다. 후라이드 치킨으로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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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무, 양념

맥주

치킨에는 맥주가 궁합이 그렇게도 잘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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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셀프입니다.

후라이드치킨

후라이드 치킨
감자와 바삭해 보이는 치킨이 나온다.

후라이드치킨

기름이 쫙 빠져있는 모습이 보여주기도 한다.

후라이드치킨

뭐랄까 그동안 먹은 후라이드 치킨은 후라이드 치킨이 아닌 것 같은 그런 맛이다. 바삭한데 그 바삭함이 다르달까. 치킨을 막 찾아서 먹는 편도 아닌데 포크로 치킨을 잡아다가 먹다가 나중에 할머니가 손으로 뜯어먹어 그래서 손으로 뜯어먹는다. 손으로 뜯어 먹는게 더 맛있긴 하다.

계열사

예전에는 치어스라는 이름으로 영업하다가 계열사로 바꿨다고 한다.

계열사

계열사를 한자로 풀어보면 닭을 뜨겁게 취급하는 단체인 듯 하다.

여지껏 먹어왔던 후라이드 치킨 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닭이다. 감자도 꽉 차있고, 치킨의 살도 꽉 차 있다. 부암동에 돌아다니면서 힘들었던 것이 씻은듯이 사라졌다.

계열사 / 鷄熱社
02-391-3566
서울특별시 종로구 백석동길 7 (부암동 258-3)

잘 먹었습니다.

삼방초닭한마리

모임 뒷풀이로 다녀온 삼방초닭한마리이다. 굴포천역 주변은 모임 뒷풀이로만 방문한게 두번째이기도 하다.

닭한마리

닭한마리
닭한마리를 닭한마리반(3~4인분)으로 주문해서 양이 넉넉한 편이다. 위에는 약간이나마 삼을 얇게 다진 것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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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피클, 샐러드

닭한마리

초벌로 익혀서 나와서 약간만 더 익혀서 먹으면 된다. 매콤하고 새콤한 특제 소스가 부들부들한 닭과 궁합이 잘 맞는다. 국물은 맑고 시원한 느낌의 국물이다. 삼계탕같은 국물과 비교하면 꽤나 가볍다.

죽

닭한마리를 다 먹고나서 추가로 주문한 죽이다. 고소하다.

깔끔하고 개운하고 살도 바르기가 편한 닭이다. 얼떨결에 몸보신한 느낌이다.

삼방초닭한마리
032-518-2525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209번길 49 삼산노블시티프라자 (삼산동 463-2 삼산노블시러프라자 2층 201~203)

잘 먹었습니다.

푸다기

푸다기에서 진행된 사케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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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마모토 퓨어 블랙 쥰마이긴죠 나마겐슈
    山本 ピュアブラック 純米吟醸 生原酒
  2. 얌마 토쿠베츠쥰마이 시코미6호 나카조리지카즈메 나마겐슈
    山間 特別純米酒 仕込み6号 中採り直詰 生原酒
  3. 하네야 키라비 쥰마이긴죠 나마겐슈
    羽根屋 純米吟醸 煌火 生原酒
  4. 모던 센킨 무쿠
    モダン 仙禽 無垢
  5. 카쿠레이 토쿠베츠쥰마이 야마다니시키55%정미 무로카나마겐슈
    鶴齢 特別純米 山田錦55%精米 無濾過生原酒

향기로우면서 갈끔하게 입으로 넘어가는 카쿠레이
탄산감과 알록달록한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하네야
탄산감과 더불어서 입에 착 달라붙는 느낌을 주는 야마모토
야마모토 다음이라 그런지 깔끔하게만 느껴지는 모던 센킨
입에 붙는 느낌이 여기서 마신 술 중에서 가장 볼륨감 있게 느껴지는 얌마를 마셨다.

카프레제 샐러드

카프레제 샐러드
목넘김이 깔끔한 술들이랑 잘 어울리던 샐러드

순살 파닭

순살 파닭
탄산감 많은 술들이랑 그래도 어울리는게 탄산음료 마시면서 먹는 느낌이다.

피자

피자
느끼한게 위장 보호 해주는 느낌의 피자

잇쇼빙이 많은데도 3시간이면 사라지는게 빨리도 사라진다.

푸다기
02-889-5523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13 (봉천동 1628-28)

잘 먹었습니다.

계림원

어쩌다가 다녀온 계림원 역에서 거리가 꽤 멀다.

무

무, 열무김치
은근히 손이 자주가던 열무김치

소금

허니버터 소스, 소금
겨자 소스인줄 알았더만 닭에 찍어먹으니 달콤한게 허니버터 소스

치즈 콘닭

치즈 콘닭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느끼하면서도 닭의 담백함을 같이 느낄 수 있다. 닭을 다 먹고 밥도 같이 들어있는데 밥도 쫄깃하다.

모둠 불닭

모둠 불닭
치즈 콘닭보다는 매콤함덕에 이쪽이 더 취향에 맞았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얼얼함이다.

다른 방식의 닭을 느껴보고 싶다면 가볼만 하다. 신기하긴 하다.

계림원
02-3285-9259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로 6길 42 (신림동 1455-2)
http://www.kyelimwon.com/

잘 먹었습니다.

오죽이네

종로를 여러번 다니면서 오래된 듯한 골목은 처음인데, 골목을 지나고 나서 가게들이 모여있는 곳에 위치한 오죽이네 들어갈 때만 해도 별 기대를 안했는데, 유명하다고 한다.

반찬

반찬

닭매운탕

닭매운탕 특
거의 넘칠듯한 양으로 주는데, 얌전히 익기를 기다리고 먹어보니, 마늘맛이 강하게 나기도 하는데, 이게 먹으면 먹을수록 소주와 함께 잘 들어간다.

닭매운탕

수제비와 떡 사리를 추가했는데, 수제비가 쫄깃하니 맛있다. 여기에 나중에는 라면도 추가해서 먹었는데, 라면 보다는 칼국수가 더 좋아보인다.

볶음밥

볶음밥
마무리로 먹는 볶음밥 김이 엄청 많이 들어있다.

먹었던 닭매운탕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만족했다.

오죽이네
02-741-8874
서울 종로구 익선동 160-3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