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 있는 초밥집이라고 해서 줄서서 다녀온 효자동 초밥이다. 그래도 밖에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다.
가짜 벚꽃 나무이기도한데 분위기를 살린다.
가리(생강), 락교(마늘), 간장
샐러드
꽤나 얇게 썰어놓아서 가벼운 느낌이 많이 나는 샐러드이다. 드레싱은 사과 드레싱으로 알고 있다.
미소시루 / 된장국
가벼우면서 짭짤한 미소시루
특선초밥
12피스로 이루어져 있는 특선초밥이다. 중복되는 재료들도 있다.
전체적으로 샤리는 적당한 크기에 대신에 네타가 길게 만들었다.
가격 때문에 아카미는 안 들어가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아카미도 들어가 있다.
특이하게 모시조개로 만든 초밥도 있다.
데마키 / 손말이
날치알 듬뿍 처음부터 꽉차있는데다가, 내용물도 실하다.
가격 대비 배가 잘 채워지니까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진다.
효자동 초밥
02-733-8859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14 (통의동 59)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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