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밀방

밥이 먹고 싶어서 저녁 시간 때 걸쳐지게 되어서 다녀오게 되었다.
매장이 바쁘다 보니까 음식 나오는 것도 느리고 날도 덥고 그래서 기분이 꽤나 안좋아졌다.
음식도 그냥 즐기지도 않고 후다닥 먹고 나옴.
한가할 때 가도 바쁠 때 가도 만족하는 집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집도 있다.

날치알 스파게티

날치알 스파게티
크림소스와 날치알이 색다른 조합이면서도 괜찮긴 하였다

함박 스테이크 정식

함박스테이크 정식
이 메뉴가 나오는데 30분 넘게 걸렸던 것 같다.
나오자마자 그냥 5분? 10분에 다 먹어버리고 그냥 나왔다
맛은 그대로지만 먹는 분위기나 그런건 이 날은 사뭇 달랐다

왕만두

왕만두
제일 처음에 나온 메뉴
크기도 크고 안에 내용물도 많이 들어서 만족할만함

한동안은 가지 않을 것 같다
매장 바쁜 시간에 가게 된 내 잘못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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